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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베오베 간 연탄이의 엄마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4-06-21 01:44:35 5 삭제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해보시면 될 텐데.. 검사 후 항체가 있으면 키워도 될 거예요. 근데 이미 입양 보내기로 결정을 하셨으니 좋은 분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직 기본 접종도 하기 전이고 중성화도 해야 하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었음 합니다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3:36:21 0 삭제
    저는 올미러는 좀 부담스러워서 못 끼겠더라구요
    271 내가 고양이를 줏은건지 고양이가 나를 줏은건지.... [새창] 2014-06-18 21:18:17 40 삭제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고양이 화장실은 꼭 남편분이 치우시게하고 고양이랑 같이 톡소플라즈마 검사 해보세요.
    270 아이 키우는 엄마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새창] 2014-06-18 02:15:12 1 삭제
    Meecl 님

    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물론 하다보면 알아가고 공부하다보면 나아지죠.

    그런데 지금 여러 사람이 말하고 있는 상황은 애기가 어린이집 가기 전 그러니까 태어나서 돌 정도까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때까지는 솔직히 엄마가 아이 곁에서 떨어질 수도 없고 모유수유를 하면 새벽에도 잠을 잘 수가 없잖아요.

    제가 아직 아이를 안 낳아봐서 친구 얘기를 통해 하는데 맨날 울던 그 친구도 애기 돌 된 이후부터는 그래도 살만하다 하고 남편 도움 많이 바라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남편분도 적어도 애기가 밤에 4-5시간이라도 푹 잘 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육아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69 아이 키우는 엄마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새창] 2014-06-18 02:04:03 9 삭제
    글을 읽다보니 출산율 낮은 게 당연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애 보는 게 간단히 공부 좀 한다고 할 수 있는 거라면 우리나라 엄마들은 다 자격미달인가요? 내 친구는 애기 5개월쯤 될 때까지 매일 눈물 바람이었는데 잠을 못 자서 완전 헬쓱해져가지고는 죽고 싶단 말까지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듯이 애들도 체질 성격 다 케바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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