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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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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16:11:02 5 삭제
    우승기록 찾아봤는데 올림픽 5위 이전에는 일단 우승은 커녕 본선진출도 거의 없고 대부분 예선탈락인데요?
    올림픽 이후에도 종목메달은 있어도 종합 순위는..

    진짜 조금만 찾아봐도 성적 날조 관련 증거들이 우수수 나오는데
    언론의 힘이 이렇게 무섭네요
    395 그러니까 뭔가 증거나 이런 것들을 제시하라고 [새창] 2014-10-03 12:51:17 1 삭제
    박태환의 어깨// 뭐 대부분 증거들이 손연재 본인이 경기한 장면 그대로 짤이나 움짤 만든 거고 나왔던 신문 기사 그대로 캡쳐한 건데 신빙성이 없을 수가 있나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12:46:53 41 삭제
    참 웃기죠. 어찌 보면 이게 다 손연재 얼굴만 알뿐 리체 기술은 알지를 못하니 클린 경기 하면 교묘하게 다리를 손으로 올리든 안무를 바꿔버리든 잘한다잘한다 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손연재 경기 중계 보면 해설들이 해설을 안 해줘요. 지금 하고 있는 안무가 어떤 기술인지 몇 점짜리인지 뭘 잘했고 틀렸는지 설명은 안 하고 감탄사만 연발하죠. 까놓고 왜 앉아 있는지도 모르겠음.

    이름을 거론해서 미안하지만 김연아 경기할 때 솔직히 처음부터 피겨 기술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근데 경기 볼 때마다 지금 뛰는 점프 이름+엣지방법+가산점 이런 거 다 설명해주고 이너바우어 스핀 스텝시퀀스 다 알려줬잖아요. 경기 끝나면 마오랑 비교짤도 많이 나오고 그랬으니 자연스레 학습이 되고 무엇보다 울 나라 선수가 잘하니까 부당한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ㅇ도 있구요.

    손연재 경기할 때 그런 거 피봇이나 그 잘한다고 추켜세우는 포에테 이름이나 들어봤지.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전 손연재가 하는 포에테가 가산점이 그렇게 낮은 기초 기술인지도 최근에야 알았고 그마저도 잘 못해서 대륙횡단이니 뭐니 하며 무시당한다는 걸 알게됐네요.

    울 나라 선수가 잘하는 걸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이 이렇게 욕먹던가요? 다만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이겨야 좋은 거죠.
    393 손연재 선수에 대한 인식이 안바뀌는이유..일까요 [새창] 2014-10-03 08:03:32 14 삭제
    과정은 상관없이 결과만 중요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ㅋ띄네요. 리듬체조는 전혀 모르면서 "내 눈엔 잘하더라"는 막무가내식 우기기로 무식을 자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어제는 심지어 덩 선수와 손연재의 안무 난도 비교와 거기서 손연재가 얼마나 어이없게 점수를 더 먹었는지도 까발려졌는데 그에 대해 반박은 못하면서 그저 한다는 말은 "내눈엔 잘하더라" ㅋ

    그 눈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으니 구체적으로라도 말해봐요. 축이 어떤지, 유연함이 어떤지, 밸런스가 잘 맞던지, 기구를 화려하게 다루던지, 던지는 높이가 높던지.. 물론 말 못하겠죠.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예능에서 하하나 전혜빈도 하는 기술도 못해서 실수하고 점수 깎일까봐 안무에서 다 없애버리느라 경기마다 안무 바뀌고 엔딩 바뀌는 손연재 ^^
    392 결국 타종목 누구 때문에 [새창] 2014-10-03 00:14:42 49 삭제
    진짜 금메달 받을 만한 연기였다는 근거를 알고 싶어요. 표현은 누가 못하나요?
    논리적으로 설명 안 되면 노답일 뿐이에요.
    왜 잘했는지는 설명도 못하면서
    증거 늘어놓고 못한 거 계속 얘기하는데 그건 비난이라고 하면..?
    391 손연재 쉴더들은 [새창] 2014-10-02 21:37:41 17 삭제
    아니 왜 자랑하라고 멍석을 깔아줘도 자랑을 못하니..
    390 손연재 쉴더들은 [새창] 2014-10-02 21:12:42 11 삭제
    한국선수 말고 다른 선수 하는 건 보지도 않나봐요. 딱 봐도 비교되는데.. 그저 실수만 안 하면 되는 줄 아는 건지.. 지금 받는 점수를 뽑아낼 만한 기술이 안무에 없을 뿐더러 실수 한 번 하면 그때그때 안무 수정해버리는데..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21:06:13 0 삭제
    매트 위를 횡단하겠다는 의지
    388 스폰서 게임 [새창] 2014-10-02 15:00:54 2 삭제
    1 님이 심각한 난독증인듯
    387 갤럭시s5 할부원금 67만원에 79요금제 3개월이 [새창] 2014-09-29 16:07:28 0 삭제
    통신사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386 갤럭시s5 할부원금 67만원에 79요금제 3개월이 [새창] 2014-09-29 15:29:32 0 삭제
    오늘 아버지가 쓰실 거 갤s5 할원 39만원에 개통했어요. 의무 부가서비스 없고 요금제만 3개월 유지 조건으로요. 이게 지난 주 토요일 정책이었어요.
    385 고양이 아벨 데려온 지 약 두 달~ [새창] 2014-09-27 10:24:53 0 삭제
    근데 고양이는 산책하면 자기 영역이라고 여겨서 나중에 집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저희 고양이도 외출냥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너무 나가서 이사 후엔 집안에 격리했거든요
    384 [익명]연애의 생각(24살남자) 읽어주시면 감사함.. [새창] 2014-09-24 02:17:47 2 삭제
    앞으로의 인생은 누구도 모르니까요.
    신념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얽매이지 않도록..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살다보면
    그리고 돌아보면 그제야 답이 나오는 거 같아요.
    383 [익명]꼭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걸까. [새창] 2014-09-23 22:44:54 3 삭제
    아이를 낳지 않는 걸 원하는 혹은 동의해주는 남자가 아니라 아이를 당연히 낳아야 한다고 믿는 부모를 설득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가능합니다. 진짜에요.
    382 장진 감독 영화들이 왜 흥행을 못하는지 스스로 증명 [새창] 2014-09-22 13:08:58 1 삭제
    최근작이 별로였다고 해도 이전 영화 싹 다 싸잡아서다 망했다며 처음부터 재능 없던 감독으로 몰아가는 건 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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