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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익ㅋ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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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익ㅋ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23살 아빠 21살 엄마[bgm] [새창] 2012-06-10 17:12:44 25 삭제
    제가 이 글을 보고 느낀점은요
    피임법도 모르고 어린 나이에 사고치고
    서로의 상황도 안좋으면서 애를 낳아서 본인들도 고생하고 아이도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 두사람은 자기의 가족을 지키려고 무단히도 노력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계획따위는 없냐 ㅉㅉ 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저 두사람이 노력하는게 마땅히 칭찬 받을일 아닐까요?
    책임이란것은 자기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응원 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아이랑 같이 이쁘게 사시길
    7 한국인 성님이 제작하신 신박한 기계 [새창] 2012-05-28 16:01:52 0 삭제
    그나저나 저거는 신기하기는 하다
    위에 어떤 형 말처럼 저걸로 발전하면 소량의 전기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할수 있을거 같은데?
    울 아부지도 보시면서 우와 저거는 좀 신기하다 하시네 ㅎㅎ
    6 한국인 성님이 제작하신 신박한 기계 [새창] 2012-05-28 15:59:22 0 삭제
    미안 형 누나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중에 무한한것은 없어
    영구라는 거는 무한한 기간을 변함없이 유지하는걸 영구라고 하는거자나...
    반영구라는 표현은 맞는거 같은데
    영구는 없어....ㅋㅋ
    5 저는 남동생이있는 누나입니다 [새창] 2012-04-16 09:24:08 6/11 삭제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이 화를 내면 당황하고 얼이 빠져서 하고싶은 얘기를 못할수도 있어요.
    보니까 반년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적으셨네요. 동생은 중학생이고요.
    작성자 분은 나이를 안 적어 주셨는데 얼추 판단 하기에는 20살 이상 되실것 같네요
    일단 제가 하는 말은 절대로 이 일을 억지로 참고 넘기라는 뜻이 아닙니다.억지로 괜찮은 척 하라는 뜻이 아님을 말씀 드려요.
    이일은 한 여성과 남성으로 놓고 보았을때 당연히 남성이 처벌과 비판을 받아야 하는 일 입니다
    단 작성자 분의 상황은 이 일이 친 가족 관계에서 일어났다는 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번일은 제가 봤을때 '이런 일을 한게 친동생이라 더럽다'라는 개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라도 내 몸에 허락없이 손을 대면 기분이 더럽고 상처가 생기는 거에요.
    성추행/성폭행의 가해자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심지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라도 그 정도가 심하다면)정당화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이런일을 겪어서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는 동생만 감싸는거 같아서 더 크게 상처 받으셨겠죠..
    이해 합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머님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에요
    이 일을 들으셨을때 어머님도 많이 놀라셨을 거에요
    그리고 이런일이 있으면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동생과 이 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하실겁니다

    단 그때 당시 (새벽에 작성자 분이 소리치셨을때)
    어머님은 상황을 듣고 일단 지금 당장 크게 혼내는것 보단 나중에 조용히 얘기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신것 같아요
    (제 예상대로 작성자 분과 동생의 나이가 차이가 많이 난다면)어머님은 작성자 분과 따로 조용히 얘기를 하시고 싶으셨을거에요

    왜냐하면.... 작성자 분도 동생에게 성추행을 당해서 많이 놀라고 상처도 생기셨겠지만.....
    동생도 많이 힘들어 할거에요....
    동생이 그날 이후로 말도 못걸고 눈도 못 마주치죠?
    그건 동생도 이 일에 대해서 많이 뉘우치고 있다는 겁니다

    (동생을 감싸고 도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춘때는 성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해요
    하지만 따로 물어볼 곳도 없고... 속시원히 가르쳐 주는데도 없고....
    성적인 부분을 볼수있는게 포르노 . 외설. 밖에 없어서 시각은 점점 왜곡되어 가고....
    어머니는 동생의 이런 왜곡된 시선과 잘못된 판단을 순간적으로 느끼신것 같아요....

    제가 왜 이렇게 엄마랑 동생입장을 얘기를 하냐면요....

    가족이잖아요.....

    이건 분명히 동생이 분명 잘못 한 거에요
    화가 나시는 작성자 분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되요...
    그런데 가족은... 가족중에 누가 나쁜일을 하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 가족이 있으면
    제대로 고쳐주는게 가족인거 같은데...

    작성자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풀리셨나요??

    제 생각에는요.
    작성자 분 화 나는것도 화 나는거지만..
    이번 일은 동생하고 둘이 앉아서 너는 그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거니? 하고 동생 얘기를 들어보고

    그러면 내가 그렇게 놀라는 걸 보고 너는 죄책감 같은걸 좀 느꼈니? 하고 동생한테 물어보고

    나는 아직도 그때 일이 마음속에 큰 상처로 남아있어.... 하고 동생한테 얘기해주고

    위 순서대로 얘기하면 가족의 관계가 조금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맞아요...

    용기를 많이 내야지 겨우 가능한 거에요....

    그런데... 가족이잖아요....

    작성자분 상처 받은 부분을 동생에게 얘기해 주세요

    그러면 작성자님도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동생도 가슴에 가졌던 죄책감을 조금 덜수 있을거에요

    가족이에요... 가족...

    중요한 거라구요 그거...
    4 저는 남동생이있는 누나입니다 [새창] 2012-04-16 09:24:08 21/25 삭제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이 화를 내면 당황하고 얼이 빠져서 하고싶은 얘기를 못할수도 있어요.
    보니까 반년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적으셨네요. 동생은 중학생이고요.
    작성자 분은 나이를 안 적어 주셨는데 얼추 판단 하기에는 20살 이상 되실것 같네요
    일단 제가 하는 말은 절대로 이 일을 억지로 참고 넘기라는 뜻이 아닙니다.억지로 괜찮은 척 하라는 뜻이 아님을 말씀 드려요.
    이일은 한 여성과 남성으로 놓고 보았을때 당연히 남성이 처벌과 비판을 받아야 하는 일 입니다
    단 작성자 분의 상황은 이 일이 친 가족 관계에서 일어났다는 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번일은 제가 봤을때 '이런 일을 한게 친동생이라 더럽다'라는 개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라도 내 몸에 허락없이 손을 대면 기분이 더럽고 상처가 생기는 거에요.
    성추행/성폭행의 가해자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심지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라도 그 정도가 심하다면)정당화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이런일을 겪어서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는 동생만 감싸는거 같아서 더 크게 상처 받으셨겠죠..
    이해 합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머님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에요
    이 일을 들으셨을때 어머님도 많이 놀라셨을 거에요
    그리고 이런일이 있으면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동생과 이 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하실겁니다

    단 그때 당시 (새벽에 작성자 분이 소리치셨을때)
    어머님은 상황을 듣고 일단 지금 당장 크게 혼내는것 보단 나중에 조용히 얘기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신것 같아요
    (제 예상대로 작성자 분과 동생의 나이가 차이가 많이 난다면)어머님은 작성자 분과 따로 조용히 얘기를 하시고 싶으셨을거에요

    왜냐하면.... 작성자 분도 동생에게 성추행을 당해서 많이 놀라고 상처도 생기셨겠지만.....
    동생도 많이 힘들어 할거에요....
    동생이 그날 이후로 말도 못걸고 눈도 못 마주치죠?
    그건 동생도 이 일에 대해서 많이 뉘우치고 있다는 겁니다

    (동생을 감싸고 도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춘때는 성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해요
    하지만 따로 물어볼 곳도 없고... 속시원히 가르쳐 주는데도 없고....
    성적인 부분을 볼수있는게 포르노 . 외설. 밖에 없어서 시각은 점점 왜곡되어 가고....
    어머니는 동생의 이런 왜곡된 시선과 잘못된 판단을 순간적으로 느끼신것 같아요....

    제가 왜 이렇게 엄마랑 동생입장을 얘기를 하냐면요....

    가족이잖아요.....

    이건 분명히 동생이 분명 잘못 한 거에요
    화가 나시는 작성자 분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되요...
    그런데 가족은... 가족중에 누가 나쁜일을 하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 가족이 있으면
    제대로 고쳐주는게 가족인거 같은데...

    작성자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풀리셨나요??

    제 생각에는요.
    작성자 분 화 나는것도 화 나는거지만..
    이번 일은 동생하고 둘이 앉아서 너는 그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거니? 하고 동생 얘기를 들어보고

    그러면 내가 그렇게 놀라는 걸 보고 너는 죄책감 같은걸 좀 느꼈니? 하고 동생한테 물어보고

    나는 아직도 그때 일이 마음속에 큰 상처로 남아있어.... 하고 동생한테 얘기해주고

    위 순서대로 얘기하면 가족의 관계가 조금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맞아요...

    용기를 많이 내야지 겨우 가능한 거에요....

    그런데... 가족이잖아요....

    작성자분 상처 받은 부분을 동생에게 얘기해 주세요

    그러면 작성자님도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동생도 가슴에 가졌던 죄책감을 조금 덜수 있을거에요

    가족이에요... 가족...

    중요한 거라구요 그거...
    3 [단독] 중국 내란조짐... 정규군 베이징 진입 [새창] 2012-03-20 20:13:31 0 삭제
    정확한건 아닌데 파룬궁 계열사인 대기원시보라는 회사는 유럽과 다른 아시아에는 지사가 있지만 중국내에서는 사이트를 들어가지도 못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하네요.중국이 원래 일이 터지면 언론장악부터 하고 있지만 다른곳도 아닌 북경에서 무장경찰이 거리를 통제하고 다닌다는데 다른 외신이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직 하나도 안나온걸로 보면 아직 두고봐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참고로 중국내에 큰 소문들의 출처는 이 대기원시보 이지만 정작 중국내에서는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큰사건이 터질때는(우루무치의 유혈사태 같은)한발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2 [스크랩]충격적인 중국의 스쿨버스 하차.swf [새창] 2012-03-07 02:37:51 1 삭제
    일본인거 같으네요
    일단 중국에는 패밀리마트가 없죠(북경은 없어요..다 세븐일레븐)
    그리고 미용실이나 다른 가게들 간판을 보면 빨간색이 없습니다(이건 의외로 중요한데요..
    경험상 중국에서는 빨간색이 없으면 복이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블랙박스를 달지 않아요
    .......일본입니다
    다른의견 있으신분??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6 17:21:56 1 삭제
    갠적으로 동영상으로 하는거보다 사진으로 해서 그리는게 더 느낌있네요

    잼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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