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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8	[익명]ㅇㅂㅊ이 저한테 고백했네요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18 10:06:18	0/48	삭제
		일단 벌레굴에서 뒹구는 새끼라고 인간이 아닌 건 아니야 애초에 인간도 짐승의 한 종류고 벌레랑 그렇게 다른 것도 아니니까 인간따위 다 거기서 거기니까, 벌레짓 하다가도 환경만 바뀌면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건 드물 것도 없지 구제가 될만한 새낀지 구제가 불가능한 새낀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긴 할 거고 어차피 좆만한 애새끼들 철이 없어서 멋모르고 병신짓을 하는 케이스도 없는 건 아니야. 철이 없어서 그러다가 그냥 ㅄ인성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지; ...근데 이렇게 한 발짝 떨어져서 볼 수 있는 거야 당연히 내가 나이가 좀 있고 초탈한 눈으로 세상을 보니까 가능한 거고=_= 당사자가 중고교생 여학생이라면 뒷골 땡기겠구만... 사람 자체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인 거겠지만 1. 그걸 헤아리고 배려까지 해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인간인가, 그 녀석이? 2. 그런 작업에 에너지가 너무 소모되지는 않는가? 뭐 분위기를 봐서는 작성자 별로 마음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 관심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알아서 스스로 잘 판단하길
	2637	2014년..왜 이리 인명사고가 많을까요.. [새창]	2014-10-17 23:07:04	9	삭제
		어떤 점쟁이가 올해 젊은 애들 많이 죽을 거라고 했다지 않았나
	2636	소설 쓰기에 대한 조언들 [새창]	2014-10-17 22:48:10	48	삭제
		•당신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라. 너보다 더 똑똑하고 우수한 작가들은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5	[BGM] 이상적인 대한민국 [새창]	2014-10-17 22:38:28	0	삭제
		민방윜ㅋㅋㅋㅋㅋㅋㅋㅋ
	2634	[익명]남자 혼전순결이 그렇게 이상하냐ㅡㅡ [새창]	2014-10-17 20:35:19	1	삭제
		취존
	2633	이글 안보시면 후회하십니다 [새창]	2014-10-17 19:59:43	0	삭제
		술탄트린다미어 받고 싶습니다
	2632	판교 야외공연장 붕괴사고.."10여명 심정지 추정"(속보) [새창]	2014-10-17 19:52:43	1	삭제
		나도 지하철 환풍구 같은 곳은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해서 걸을 때 피해다니는 편인데... 공연 본다고 올라가서 들고뛰고라도 한 건 아닐런지... 후...
	2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15:53:53	1	삭제
		공게 글은 뇌 나사를 반쯤 풀고 봐야된대도 그러네 =_=
	2630	일본인 멘붕.jpg [새창]	2014-10-17 12:37:35	12	삭제
		Fire Hire Drow Throw Slow 뭐 근데 한글로 아예 표현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적어도 구분이 가게 표기할 수 있긴 하지... 일본 가나문자는 진짜 모음의 바리에이션이=_=...
	2629	오유에 이런 뉴스 올리는게 조심스럽지만.... [새창]	2014-10-17 12:02:38	2	삭제
		종교 자체가 근본적으로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의 종교집단은 근본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은 종교의 순기능 여부와도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남의 집 잔치에서 버럭하는 것도 진상인 건 마찬가지=_= 세상에는 서로 이해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마음 한구석으로 밀어두는 능력은 상식인의 기본 소양인 거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죠. 서로 웃을 수 있다면 아무튼 좋은 일인 거고.
	2627	BGM)팬들이 시노자키 아이에게 바라는 팬서비스.jpg [새창]	2014-10-17 11:28:25	10	삭제
		진짜 신체 스펙은 고루고루 좋은 것 같다=_= 먹성도 좋다고 그랬고 근데 프로필에 의하면 운동치라고...
	2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02:23:28	0	삭제
		얼씨구 미친놈들이네 패면 경찰에 찌르면 되지 신나게 맞고 ATM 돈 뽑아낸다고 생각해버려 뭐 어차피 주먹질 좀 해봐야 병원 갈 정도로 막나가지는 않겠지만. 그딴 짓을 하면 지들이 대학교는 무사히 입학할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 고교생도 민증에 빨간줄 그어질 수 있는데 뭐 패겠다고 개처럼 으르렁대면 좀 무섭긴 하겠지만 재주껏 생까고 도망다녀버려. 수능 끝나면 고등학교랑도 빠이빠인데 그딴 새끼들 얼굴 또 볼 일 있냐 그러다가 진짜 진단서 끊을만큼 맞으면 바로 112 콜
	2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02:19:20	0	삭제
		대학교에서 보면 "제가 학창시절 때 왕따를 당했어요." 같은 얘기를 수업 중에 자기소개라든가 발표 같은 기회에 직접 말하는 사람도 많아. 그럼 다들 그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그 사람이 문제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물론 그 사람이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잘 대하고 대학생활을 문제 없이 잘 할 때의 얘기지만. 대체로 다들 그러더만; 왕따가 나쁜 짓이라는 걸 일단 표면적으로라도 다들 동의하고 있으니까. 진짜 또라이 같은 놈들이 정치질을 하면서 한 사람을 병신으로 몰고 가는 케이스도 없지는 않은데... 그런 짓이 웬만해서 먹힐 만큼 대학이 중고교처럼 만만하지는 않어 ㅋㅋㅋ 일단 남학생의 절반은 예비역이고 -_- 휴학생 아저씨 아줌마급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그런 ㅄ짓 하다간 매장당하거든 너무 겁먹을 필요 없어
	2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02:11:27	0	삭제
		인생에 망하고 나발이고가 어디 있어. 그냥 사는 거지 '말'이라는 게 무서운 거라서, 듣고 나면 쓸데 없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생각 때문에 '행동'에까지 영향이 가게 돼버려. 근데 말이라는 건 사실 다 헛거야. 사이비 종교 같은 거라서 본인이 신경 안 쓰면 그냥 소리일 뿐이라고. 그냥 개소리하는 그 년이 미친년인 거.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뭐만 하면 "쟤 뭐한다 어쩐다" 한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사실 그것도 좀 생각이 지나친 면도 있지 않나? 원래 사람들은 남의 일에 그렇게까지 많이 관심 갖지도 않아. 드럽게 할일이 없는 또라이들 아닌 한은. 뭐 지나가면서 그냥 몇 마디 툭툭 던질 수야 있겠지. 아무 의미도 없고 무게도 없는 툭툭 던지는 말. 그런 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 아무튼, 괜히 '말' 따위에 먹히지 말고. 말보다 주먹이 세고, 주먹보다 돈이 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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