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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3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1 23:28:12	0	삭제
		'동의 여부에 상관 없이 강제로' 끌고 가는 게 어떻게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다는 건지 존엄성의 개념이야 학자마다 왈가왈부하겠지만 싫어서 자기 몸 고장내는 놈들까지 나오는 제도를 놓고 존엄성을 안 해친다고 하는 건 말도 안 되지
	2982	야갤러가 본 두유노우김치의 진실 [새창]	2015-04-21 17:14:21	6/4	삭제
		난 이게 딱 정답이라고 보는데. 외국인이 생각도 못했는데 얘기를 해서 기분이 좋든가 신기해하는 것까지는 그렇다고 칠수 있는데, 굳이 그걸 자기 쪽에서 꺼내서 적극적으로 계~속 들이대면 그건 열등감 말고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지. 쓸데없이 일본 씹는 거나 단일민족 어쩌구 버럭 하는 것도 까놓고 보면 다 자기가 만든 열등감의 반발인거고. 사람이 꿀리는 게 없이 당당하면 추태 안 부리는 대인배의 행실이 저절로 나오는 거임 그게 안되면 어딘가 꿀리는 데가 있는 거고
	2980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도 없고 국무총리도 없는 나라 됨 [새창]	2015-04-21 09:51:48	52	삭제
		부칸은 애초에 넘어와도 못 이기고, 이겨도 남한을 굴릴 능력도 안 되고, 뭣보다 지금 저대로 대치상태를 해야 ㅈ같은 지배체제가 유지되는데 이 대치상태를 깰 이유가 없음 부칸이나 여당이나, 서로 '저 새끼가 악의 축이니까 내 말 들어' 프레임으로 자기 지지층을 우민화 시켜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건데 뭘
	2979	이란인 엄마와 토마토 주스 [새창]	2015-04-21 04:42:29	2	삭제
		원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정상적인 식재료 치고 어딘가 몸에 좋은 부분을 한군데도 찾을 수 없는 식재료 따위는 없음 ~가 ~에 좋다더라, 이딴 거 다 미디어가 떠들어대는 개사기고 골고루 적당량 먹으면 어지간하면 다 몸에 좋고 건강해짐 웰빙식품이니 머시기 찾을 시간에 앉았다 일어났다 열번 하는 게 훨 건강에 좋다니까 근데 저 코미디언 연기 진짜 찰지네...
	2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14:33:37	117	삭제
		수평폭력은, 특히 저렇게 규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는 거의 100% 저걸 통해 이득을 보는 놈들이 유도해서 벌어지는 거 휩쓸리는 놈들은 걍 ㅄ인 거고
	2977	기묘한이야기.jpg [새창]	2015-04-15 11:29:48	2	삭제
		정신병에서 환각증세보다 더 무서운 게 기분장애 아닌가 생각함 걍 신기하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이 보이더라도 '아, 내가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으면 어떻게 조절을 하고 자제를 할 수 있을 텐데, 조울증처럼 막 이유 없이 미친듯이 공포감이나 압박감 같은 과도한 감정이 몰려오면 버틸 수가 없어서 발광을 하게 되는 게 아닌가 하고... 그래서 이성은 감성을 당해낼 수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함
	2975	시노자키 아이 한국진출 고려중 [새창]	2015-04-14 22:01:14	0	삭제
		여신이지...
	2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1:59:38	0	삭제
		하루히는 이쁘기라도 하지...
	2972	[브금] 데뷔 20주년, 송강호의 모든 순간 [새창]	2015-04-11 02:34:37	5/33	삭제
		피콜로더듬어 // 걍 척 보니까 노홍철 쉴더처럼 보여요. 노홍철 생각도 떠올릴 적이 없는데 뜬금없이 노홍철을 꺼내서, 부들거린 적도 없고 걍 관심도 없는 사람 앞에서 부들부들이니 하면, 사람들이 "아, 이 사람 노홍철 때문에 저러는구나" 이렇게 생각 안 하겠음? 진짜 노홍철이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는데 뜬금없이 하
	2971	원정 성매매 1위 국가의 진실 [펌] [새창]	2015-04-11 02:22:13	5/10	삭제
		확실히 제목은 저리 자극적으로 뽑아놓고 본문 내용은 다른 자료를 은근히 갖다 붙인거라면 반대 먹을 만한 자료인 건 맞는 것 같네 나도 사실 본문의 주장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원정성매매하는 애들도 단지 그 일이 할만 한 일이니까 하는 것뿐이지. 그걸 무슨 바빌론의 대 창녀의 무시무시한 엽기행각, 뭐 이런 이미지로 받아들여서 부들부들 떠는 것도 얼간이 같고. 지들은 얼마나 신경 쓴 적이 있다고 국격이니 위안부 할머니들이니 끌어다쓰면서 욕하는 것도 같잖고. 그리고 나는 비난이 시스템에게 향하지 않고 개인에게 향하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사실 사람이란 게 다 거기서 거기고 그놈이 그놈이니까. 걔네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었다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라고 장담할 자신은 별로 없네. 그러니 시스템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하는 거지, 추하게시리 같잖은 자기 개인적인 도덕을 갖다 대면서 침튀기면서 욕하는 것들은 그냥 답이 안 나오는 광신도처럼 보일 뿐이네
	2970	원정 성매매 1위 국가의 진실 [펌] [새창]	2015-04-11 01:56:08	3/8	삭제
		러브이브 <- 자기 도덕적 우월감을 성매매여성 까내리면서 강화하는 여초 여자회원. 첫 댓글에 보이는 사고의 단락이랑, 성매매년들 운운하면서 반말 섞어서 우월의식 드러낸 댓글을 예문으로 발췌까지 하면서 장문의 댓글까지 썼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한 줄로 요약이 되네. 저렇게 도덕적 우월의식으로 부심부리는 게 진짜 '여초'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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