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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변조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0 인강이 뭐죠? [새창] 2006-10-08 18:45:29 1 삭제
    그나저나 김하나씨 요즘 메일이 뜸하시네요
    3219 전국의 고등학교는 다 버로우 타라... [새창] 2006-10-08 11:16:12 5 삭제
    여고라서 잔디를 깔아준건가?
    남고면 체육 몇 번 하면 잔디 다 벗겨질텐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218 고등학교 자기소개서인데 한번 읽어 주시구 미흡한 부분 알려주세요 [새창] 2006-10-08 11:14:31 0 삭제
    저도 민망해지네요. 급하게 쓰느라고 허술한 부분이 많은데....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비겁하다기 보다는 이렇게라도 배우는것도 하나의 경쟁력이라고 봅니다만....그대로 싹 베낀다면 모를까-_-;
    베끼는건 나쁜거에요!
    3217 좀 산다는 집만 가지고 다니다던.. [새창] 2006-10-07 17:20:46 0 삭제
    제도5000은 금색 벗겨지면 추해. 제도3천은 손잡이에 때끼면 추해. 그래서 난 연필썼서
    3216 좀 산다는 집만 가지고 다니다던.. [새창] 2006-10-07 17:20:46 11 삭제
    제도5000은 금색 벗겨지면 추해. 제도3천은 손잡이에 때끼면 추해. 그래서 난 연필썼서
    3215 JK김동욱 - 그녈위해 [새창] 2006-10-07 17:12:22 1 삭제
    감사
    3214 화학 질문이요~~~~ [새창] 2006-10-07 15:55:46 0 삭제
    흠...난감하네요.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1번:
    음식이 익는다는 것은 외부 에너지에 의해 음식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구조가 바뀌는 현상입니다. 압력솥은 내부 압력을 대기압보다 더 높은 압력으로 유지시킨 채로 음식을 익힙니다. 압력이 더 높다는 것은 기체 분자의 단위시간 당 충돌 횟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체 분자의 단위시간 당 충돌 횟수가 많다는 것은 압력솥 내부에 더 많은 에너지가 저장됨을 의미합니다. 분자나 원자 구조를 바꾸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형태는 열에너지(편의상 열에너지라고 적었습니다. 역학적에너지를 제외한 에너지를 말하는겁니다.)입니다. 즉 압력솥 내부의 기체분자가 음식과 충돌해서 음식을 익힌다기보다는 기체 운동에 의해 저장된 열에너지가 음식을 익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입자의 충돌횟수 증가에 의해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2번:
    연소반응은 산소와 어떤 물질이 결합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여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이므로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반응의 구동력은 반응 전후의 에너지 차이이고, 반응의 중간에는 활성화에너지 언덕이 있습니다. 활성화 에너지는 산소와 피연소물의 접촉 확률에 의존합니다. 접촉 확률이 높을수록 활성화에너지는 낮아지고, 반응은 쉽게 일어납니다. 즉 산소의 양이 많아지면 산소와 피연소물이 접촉할 가능성도 증가하게됩니다.

    3:
    위액에 의해 단백질 분해반응이 촉진되는 것은 위액 내애 단백질 소화 효소와 정촉매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촉매는 반응에서 활성화에너지언덕이 낮은 방향으로 반응을 이끌기 때문에 더 반응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입자 충돌횟수 증가와는 관련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가 애매하네요....
    3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0-06 13:59:54 3 삭제
    현재 네 명에게 통했다.
    3212 고등학교 입학 자기소개서에 대한 문의좀.. [새창] 2006-10-06 13:57:58 1 삭제
    타자로 치세요. 보는 사람이 보기 편하도록 쓰세요. 속독이 되도록 써야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인원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즉, 심사원 한 사람당 읽어야 하는 자기소개서가 많다는 말이죠. 간략하면서도 님의 스펙을 최대한 어필해야합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글쓴이의 필체를 살리기보다는 정해진 형태로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3211 고등학교 자기소개서인데 한번 읽어 주시구 미흡한 부분 알려주세요 [새창] 2006-10-06 13:48:50 5 삭제
    글 구조 전체를 다 뜯어고치는게 좋겠습니다. 결론이 약하고 뒷받침 문장이 제멋대로 퍼져있네요. 제가 한 번 뜯어고쳐보겠습니다.

    글의 방향을 잡아봅시다. 써야할 글은 입학 원서에 포함될 자기소개서입니다. 즉, 목적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학교 측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학생을 파악합니다. 학생의 가족사항, 사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자질과 능력을 대략적으로 파악합니다. 즉, 가족사항같은 것은 글의 대주제와 관련성이 적다면 빼는 것이 낫습니다. 사적인 정보 대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지원하는 학교와 관련된 경험 등을 적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기소개서의 특성상 논리구조는 귀납법이 좋겠습니다(귀납법은 여러가지 근거문을 병렬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서론 1문단, 본론 3문단, 결론 1문단으로 총 5문단이 적절합니다.


    대주제를 정해봅시다. 대주제는 제목입니다. 일단 님의 장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장래 목표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달란트를 받았다 생각하지만 아직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만이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에 제게 주어진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목으로 요약해보면,
    "주님의 일을 하고싶은 OOO" 로 하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OOO에는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이것을 자기소개서 전체 주제 즉, 제목으로 정합니다.

    서론을 씁시다. 서론은 학교에 지원한 동기가 적절할 것 같네요. 바로 이겁니다.
    [[[ 제가 귀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귀교를 졸업하고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했음을 저는 많은 이들에게 들어왔습니다. ]]]
    -고칠 내용이 없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주제에 대해 뒷받침을 해주는 부분이죠. 본론 세 문단의 소주제문이 될만한 내용을 찾아봅시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해주는 내용이어야 한다:
    -->주님의 일을 하기에 자신이 왜 적합 인물인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글 내용에서 세 가지를 골라봤습니다.
    문단(1) 외국의 문화를 많이 접해봤다.
    문단(2) 리더쉽이 있다.
    문단(3) 사교성이 좋다.
    ※"1남 1녀 중 막내로~" 같은 문장은 없어도 됩니다. 주제를 뒷받침해줄만한 문장이 아닐뿐더러, 학교에서 원하는 것은 님의 가족사항이 아니라 님의 능력과 자질이니까요.
    본론의 세 소주제문을 찾았으니, 세 소주제를 뒷받침해줄 세부사항들을 찾아봅시다.

    문단(1)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 (1'):
    (1')-1: 유학을 갔다왔다.
    (1')-2: 세계여행을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현지인 초등학교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이국 문화와 사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적인 안목도 키워나갔습니다.]]]
    문단(1)의 결론: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포용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위 내용에 다음 문장을 맨 뒤에 끼워넣으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포용력을 토대로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문단(2)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 (2'):
    [[[ 초등학교 때 학급임원은 빠지지 않고 다 맡았었습니다. 유학생활을 할 때 '내가 한국의 대표다'라는 생각을 하며 열의를 가지고 학급 일에 참여 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국의 중학교로 와 중학교 3학년 현재 학급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맡았었습니다 -> 맡았습니다 로 고치세요.)
    문단(2)의 결론: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위 내용에 다음 문장을 맨 뒤에 끼워넣으면 되겠습니다.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문단(3)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3'):
    (3')-1: 학급 임원을 연이어 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교성이다.
    (3')-2: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유학갔을때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
    문단(3) 결론: 사교성을 토대로 여러 구성원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
    문단(3)은 제가 적어봤습니다.[[[사교성을 바탕으로 연이어 학급 임원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합니다. 유학기간동안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교성을 토대로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결론을 쓸 차례입니다. 결론은 대주제를 강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귀교에 입학한다면 {대주제}를 실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대주제}분야의 최고가 되어 본인 뿐만아니라 학교의 명성 또한 드높일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를 모두 구했으니 이제 배열만 하면 됩니다.


    제목: 주님의 일을 하고싶은 OOO (굵은 글씨로 하세요)

    (서론)[제가 귀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귀교를 졸업하고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했음을 저는 많은 이들에게 들어왔습니다.]

    (본론)[
    외국문화를 많이 접해(굵은 글씨로 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현지인 초등학교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이국 문화와 사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적인 안목도 키워나갔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포용력을 토대로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리더쉽(굵은 글씨로 하세요)
    초등학교 때 학급임원은 빠지지 않고 다 맡았습니다. 유학생활을 할 때 '내가 한국의 대표다'라는 생각을 하며 열의를 가지고 학급 일에 참여 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국의 중학교로 와 중학교 3학년 현재 학급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교성(굵은 글씨로 하세요)
    사교성을 바탕으로 연이어 학급 임원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합니다. 유학기간동안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교성을 토대로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

    (결론)[
    결론은 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의 일'이 뭔지 몰라서 도저히 못 쓰겠네요. 그게 뭔지 제게 알려주시면 결론에 대해서도 카운셀링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자기소개서는 한장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본론의 세 문단에는 꼭 소제목을 다세요. 소제목은 아까 찾았던 소주제입니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습니다. 띄어쓰기, 들여쓰기, 맞춤법 철저하게 지키세요.
    3210 고등학교 자기소개서인데 한번 읽어 주시구 미흡한 부분 알려주세요 [새창] 2006-10-06 13:48:50 16 삭제
    글 구조 전체를 다 뜯어고치는게 좋겠습니다. 결론이 약하고 뒷받침 문장이 제멋대로 퍼져있네요. 제가 한 번 뜯어고쳐보겠습니다.

    글의 방향을 잡아봅시다. 써야할 글은 입학 원서에 포함될 자기소개서입니다. 즉, 목적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학교 측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학생을 파악합니다. 학생의 가족사항, 사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자질과 능력을 대략적으로 파악합니다. 즉, 가족사항같은 것은 글의 대주제와 관련성이 적다면 빼는 것이 낫습니다. 사적인 정보 대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지원하는 학교와 관련된 경험 등을 적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기소개서의 특성상 논리구조는 귀납법이 좋겠습니다(귀납법은 여러가지 근거문을 병렬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서론 1문단, 본론 3문단, 결론 1문단으로 총 5문단이 적절합니다.


    대주제를 정해봅시다. 대주제는 제목입니다. 일단 님의 장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장래 목표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달란트를 받았다 생각하지만 아직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만이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에 제게 주어진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목으로 요약해보면,
    "주님의 일을 하고싶은 OOO" 로 하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OOO에는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이것을 자기소개서 전체 주제 즉, 제목으로 정합니다.

    서론을 씁시다. 서론은 학교에 지원한 동기가 적절할 것 같네요. 바로 이겁니다.
    [[[ 제가 귀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귀교를 졸업하고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했음을 저는 많은 이들에게 들어왔습니다. ]]]
    -고칠 내용이 없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주제에 대해 뒷받침을 해주는 부분이죠. 본론 세 문단의 소주제문이 될만한 내용을 찾아봅시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해주는 내용이어야 한다:
    -->주님의 일을 하기에 자신이 왜 적합 인물인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글 내용에서 세 가지를 골라봤습니다.
    문단(1) 외국의 문화를 많이 접해봤다.
    문단(2) 리더쉽이 있다.
    문단(3) 사교성이 좋다.
    ※"1남 1녀 중 막내로~" 같은 문장은 없어도 됩니다. 주제를 뒷받침해줄만한 문장이 아닐뿐더러, 학교에서 원하는 것은 님의 가족사항이 아니라 님의 능력과 자질이니까요.
    본론의 세 소주제문을 찾았으니, 세 소주제를 뒷받침해줄 세부사항들을 찾아봅시다.

    문단(1)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 (1'):
    (1')-1: 유학을 갔다왔다.
    (1')-2: 세계여행을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현지인 초등학교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이국 문화와 사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적인 안목도 키워나갔습니다.]]]
    문단(1)의 결론: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포용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위 내용에 다음 문장을 맨 뒤에 끼워넣으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포용력을 토대로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문단(2)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 (2'):
    [[[ 초등학교 때 학급임원은 빠지지 않고 다 맡았었습니다. 유학생활을 할 때 '내가 한국의 대표다'라는 생각을 하며 열의를 가지고 학급 일에 참여 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국의 중학교로 와 중학교 3학년 현재 학급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맡았었습니다 -> 맡았습니다 로 고치세요.)
    문단(2)의 결론: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위 내용에 다음 문장을 맨 뒤에 끼워넣으면 되겠습니다.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문단(3)의 소주제에 대한 뒷받침(3'):
    (3')-1: 학급 임원을 연이어 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교성이다.
    (3')-2: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유학갔을때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
    문단(3) 결론: 사교성을 토대로 여러 구성원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
    문단(3)은 제가 적어봤습니다.[[[사교성을 바탕으로 연이어 학급 임원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합니다. 유학기간동안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교성을 토대로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결론을 쓸 차례입니다. 결론은 대주제를 강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귀교에 입학한다면 {대주제}를 실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대주제}분야의 최고가 되어 본인 뿐만아니라 학교의 명성 또한 드높일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를 모두 구했으니 이제 배열만 하면 됩니다.


    제목: 주님의 일을 하고싶은 OOO (굵은 글씨로 하세요)

    (서론)[제가 귀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귀교를 졸업하고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했음을 저는 많은 이들에게 들어왔습니다.]

    (본론)[
    외국문화를 많이 접해(굵은 글씨로 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현지인 초등학교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이국 문화와 사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적인 안목도 키워나갔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포용력을 토대로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리더쉽(굵은 글씨로 하세요)
    초등학교 때 학급임원은 빠지지 않고 다 맡았습니다. 유학생활을 할 때 '내가 한국의 대표다'라는 생각을 하며 열의를 가지고 학급 일에 참여 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국의 중학교로 와 중학교 3학년 현재 학급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리더쉽으로써 조직을 통솔하고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교성(굵은 글씨로 하세요)
    사교성을 바탕으로 연이어 학급 임원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합니다. 유학기간동안 사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교성을 토대로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

    (결론)[
    결론은 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의 일'이 뭔지 몰라서 도저히 못 쓰겠네요. 그게 뭔지 제게 알려주시면 결론에 대해서도 카운셀링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자기소개서는 한장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본론의 세 문단에는 꼭 소제목을 다세요. 소제목은 아까 찾았던 소주제입니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습니다. 띄어쓰기, 들여쓰기, 맞춤법 철저하게 지키세요.
    3209 대학가요제 뮤즈그레인 동영상 [새창] 2006-10-01 08:27:17 10 삭제
    아 나 이거만 못봤는데 ㅠㅠ 지금 보니깐 장난 아니네.........

    왜 상을 못탄걸까...
    3208 공학도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새창] 2006-09-23 23:32:31 0 삭제
    질량을 가진 놈을 대기권에서 직진시키려면 에너지 손실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가깝다면 몰라도 멀어지면 정확도도 문제가 생기고 에너지가 모두 손실되서 힘을 전달할 수 없는 거리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명을 일으켜서 파괴하려면 일단은 타겟이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어떤 힘에 의해 운동에너지와 포텐셜에너지가 주기적으로 변해야 합니다.(용수철에 매달려서 운동하는 질량체를 떠올려보세요. 평형점을 중심으로 거리에 비례하는 힘이 작용됩니다.) 중력의 속박만을 받으며 바닥에 가만히 놓여있는 돌맹이는 공명을 통해서 파괴할 수 없다는 얘기죠.
    결론을 내리자면, 무기를 만든다 하더라도 그 타겟들은 외력에 대해 주기적인 탄성운동을 하는 대형 구조물(건물, 교량 등; 힘을 받는 면적이 큰 구조물들)로 제한될 것입니다.
    3207 남편의 친구 [새창] 2006-09-23 11:15:07 62 삭제
    스크롤 내리다가 반니스텔루이를 본 것 같아....
    3206 공학도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새창] 2006-09-23 10:59:25 0 삭제
    질문1: 이론상으로는 가능한 얘기이지만 효용성은 매우 떨어지겠죠....모든 물체의 고유진동수가 다 다르니까요. 게다가 타겟을 파괴하려면 파를 발사해야하는데 그 파는 반드시 매질이 질량을 가지는 종파여야합니다. 그래야 매질을 통해 타겟에 힘이 전달되거든요. 사실 이런 공명현상으로 파괴되는 물체는 그냥 힘을 줘서 파괴되는거랑 똑같습니다.

    질문2: 이건 아직 잘....아무튼 끊어질 수는 있습니다. 방사능에 노출되면 기형아를 낳는 이유이지요. 유전자 내 원자 배열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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