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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3	오늘 토론 문후보님 [새창]	2017-03-17 22:52:10	4/5	삭제
		오유안뇽// 정치인이니 뭐 영업글이 시게에 올라오는 정도는 괜찮다고 보지만, 타당성이 있는 문제제기인듯 합니다. 공약이 마음에 든다거나 신뢰성이 있다거나라는 정치적 역량평가가 아닌 외부요소에 대한 평가가 시사게의 시사성을 해칠 수 있을 수 있겠군요.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47:57	2	삭제
		코스프레 분탕러라고 믿고 싶지만, 실제로 그런 광신적 개체는 어느 사이드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경계하지 않으면 그 수가 퍼져나가 전체가 오염될겁니다.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46:25	9	삭제
		H.O.T. 가 욕먹고 문희준씨가 욕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가수의 행실보다도 그 팬들의 과도한 집착이 팬들에 대한 비판으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사랑의 대상인 가수에게 전가된 사례입니다. 비합리적이지만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분명히 저를 포함한 문재인 지지자들은 H.O.T. 팬, 동방신기 팬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내'가 안그랬었도 공동의 지지대상을 가진 집단으로서 반성할 것을 반성하고 개선하자는 문제의식을 공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 팬들의 행실에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든다고 해서 그들의 지지대상을 정당한 이유없이 미워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문희준씨가 당시에 그렇게까지 욕먹을 대상이 아니었듯이 말입니다.
	760	지금 시사게에 적대감드러내시는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3-17 22:40:04	11	삭제
		옳은 말을 하고도 조롱과 도발과 비꼼으로 점수 깎아먹고 자기가 전달할 메세지 반대로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감정적이면 불분명한 대상을 특정화해버리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공테러는 그 대상을 명확하게 드러낼 명단 공개가 절실합니다.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33:40	10	삭제
		메갈사육의 주체로 보이는 정의당보다 심하단 말엔 동의할 수 없지만 배신에 대한 우려와 걱정은 십분 공감이 갑니다. 단, 민주당은 꼴페미류와 대척점에 있는 보수적인 성향도 어느정도 내재되어 있다는 점과 문재인 후보가 불통이라는 실망감을 준 전례가 아직은 없으므로 기대를 걸 수 있다고 봅니다.
	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29:57	2	삭제
		개인적으로 페미반대조직의 형성은 혐오단체에 대항할 또다른 혐오단체를 키울 단초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간 갈등 심화에 이바지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여가부를 누르고 페미가 선점한 인권부분을 양성평등부를 통해 지우고 그자리를 완전히 탈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선 아마 안철수가 비슷한 공약을 준비중으로 아는데 이걸 벤치마킹해야한다고 봅니다.
	757	남인순 의원은 문캠이 '영입'한 거 맞습니다. [새창]	2017-03-17 22:19:12	3	삭제
		툭툭 던지고 감정이 상하고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17:58	17	삭제
		나는 문지지자입니다. 나는 군게의 주류 의견인 남성역차별이 개선되어야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나는 남인순 영입을 반대합니다. 나는 이와 관련된 부분에 문재인을 비판할 수 있고 목소리를 내어 보완이 이루어지길 바라되 지지를 거두지는 않을 겁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문빠는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16:15	26	삭제
		이런게 몰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잡아 도발을 하면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14:52	3	삭제
		정작 여기도 흔적없는 비공감이... 어쨌든 비공감 테러를 일으키는 주체들을 정확히 요격할 수 있도록 비공감 명부 공개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3-17 22:13:03	0	삭제
		비공감명부 공개, 차단사유에 신고인 공개등의 시스템 개선을 희망합니다.
	752	남인순 의원은 문캠이 '영입'한 거 맞습니다. [새창]	2017-03-17 22:11:08	4	삭제
		정리해주신 자료를 보니 확실히 영입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지지자들을 실망시킬 수 있는 영입에 대한 보완이나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남인순이를 내칠 명분이 부족하다면 적어도 여성우월주의 경계, 양성평등 추구, 역차별 개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사 영입이나 후보자의 약속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05:58	8	삭제
		이런 이성적인 지적글에 묻지마 반대를 다는 유저들이 있다면, 간단한 자신의 의사조차도 글로서 풀어 설명할 수가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지지대상이 잘되길 바라면 지지대상이 완전체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의견을 수긍하고 지지대상에게 전달하여야 합니다. 또, 그 지지자들 모두를 싸잡아 비꼬는 분들도 가급적 타깃요격을 하시길 바랍니다. 반대자명부를 확인할 길이 없으니 힘들겠지만.
	750	왠지 이제는 여기에서만 떠드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새창]	2017-03-17 22:02:13	2	삭제
		확실히 문재인 후보 지지글에는 반대가 많이 달리지 않습니다. 양쪽다 답답한 부류가 섞여 있다곤 해도, 전체적으로 군게글에 반대를 몰아주는 쪽이 훨씬 더 비이성적입니다. 반대만 던지고 의견피력없이 도망가는 건 패배인정입니다.
	749	왠지 이제는 여기에서만 떠드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새창]	2017-03-17 22:00:18	2	삭제
		솔직히 이래서 몇년전 반대사유 시스템 폐지에 반대했었습니다. 혹은 반대리스트라도 추천인명부처럼 뜨게하던가. 주로 반대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면 일정집단이 몽땅 싸잡혀 욕먹는 일이 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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