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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어제꺼 재방보다 이상한점이..
[새창]
2016-02-20 16:57: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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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 년도는 기억 안나는데 제가 삼각김밥(혹은 사각김밥)을 먹은게 1992년도~ 1994년도 사이였네요.
51
유부남들의 처절한 사투
[새창]
2016-01-01 23:50: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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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비상금이라도 귀엽게 챙겨두고 소소하게 모으는정도라면야 뭐 충분히 이해도 갈 뿐더러 오히려 그 삶의 고단함에 공감이 가네요.
다만 내가 번돈이니 내가 쓰는게 정당하다라는 논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결혼해서 함께 산다는것은 가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역할을 분담하는것 아닌가요...?
한 사람은 생계를 담당하고 한 사람은 집안 살림을 담당하는..
내가 번돈 내가 왜 마음데로 쓰지 못하냐는 마인드는, 가슴 한켠에 내가 밖에서 돈을 버니 훨씬 힘든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은 쉬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내가 번 돈 "덕분에" 살림하는 사람이 편하게 먹고산다 라는 생각을 전제로 하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상대방을 배우자가 아니라 가사도우미로 생각하는거지요....(그나마 가사도우미도 매우 노동강도가 높은 일입니다.. 거기에 육아까지 겹치면...)
적어도 내가 번 돈이니 내것이다 라고 주장하려면
가족의 생계를 위한돈을 지출하고,
가족의 미래를 위한 저축과 투자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투자하고도 남아서
집에서 살림하는 배우자의 노임에 해당하는 돈을 모두 지불하고,
배우자의 부모님께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살림을 맡은 사람은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분담을 위해 본인의 돈벌이를 포기하고, 본인의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챙겨드릴 기회를 상실한것 이므로..)
그러고도 남을정도로 벌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연봉 억대 가깝게 찍어야 내가 돈버는데 이정도도 못하냐 라는 말할 자격이 생길것같네요..
50
아재가 짬나는데로 입력해본 전국 맛집지도
[새창]
2015-12-14 04:06: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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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링크 클릭하니까 안짤린 지도 나오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당~
49
아재가 짬나는데로 입력해본 전국 맛집지도
[새창]
2015-12-14 04: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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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좋은 자료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구에 사는데 하필 대구부분이 짤려서 잘 안보이네요.
성가시지 않으시다면 대구쪽도 보고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48
노라조 뜬금포 뮤비 공개
[새창]
2015-06-19 07:31:4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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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젠장 안뛰고 걸어서 출근하려면 10분전엔 나갔어야 하는데 망했네.
버얼써 5번은 들은거같은데 한번만 더듣고 나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
노라조 목소리 더럽~ The Love~
47
갸스비(왁스) CM 공모전 대상수상작.avi
[새창]
2015-03-12 09:25:4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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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좋아해//
거울을 보며 왁스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지만 맘에 안드는지 영 못마땅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멜빵튀기는 남자가 타사의 왁스들을 모두 치워버리고 가스비 제품을 놓고 따귀를 때리고 가죠.
멜빵맨이 간뒤 가쓰비 왁스를 바르고나서야 남자의 표정이 환해짐
가쓰비를 바르고나서야 스타일링이 살아났어요 뭐 이런 느낌?
46
미국전역에 화제가 된 미스테리 사건
[새창]
2015-02-24 03:17: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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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곤혹님 댓글이, 부적절하다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자칫 놀랄 수도 있는 장면이라 일단 반대드렸어요..심장 강하신분이면 블라 펼쳐서 보시겠지..으흐 근데 무섭긴 무섭네요.
45
장기하와 얼굴들 ㅋㅋㅋ
[새창]
2015-02-13 15:06:4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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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장일땐가 , 장기하가 관련부서 신병으로 들어왔어요. 장기하가 본인 보직으로 배치되기 전에 저희 소대 내무실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서울대 다니는 똑똑한 신병들어왔다니까, 이놈 저놈 심심한놈 죄다 몰려가서 구경하고, 영어로 말해보라고 집적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머리 좋고, 좋은 학교를 다녔어도 자대 처음 오면, 두려운 마음에 어리버리하기 마련인데, 저사람은 처음와서도 차분하고, 깍듯하고 예의 바르지만 두려움은 찾아볼 수 없었던 눈빛이 기억납니다. 신병이지만 함부로 대하기 힘든 포스가 있었더랬죠... 부디 롱런하고 많은 사람에게 공감받는 가수가 되길.
44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jpg
[새창]
2014-12-04 00:16:5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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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됬 >>됐
4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jpg
[새창]
2014-12-04 00:16:2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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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빠졌네요. 요 물질 1g을 얻기위해 무려 22조의 연구비가 투입됬습죠.
42
개벽이 움짤
[새창]
2014-11-16 00:39:4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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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기전 당신은 이미 저 표정을 따라해 보았다
41
이인호,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이 만든나라가 아니다. 바로 이분들이 만든
[새창]
2014-10-25 20:56:3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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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사람 볼때마다 도조히데키 손녀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뭐랄까.. 자신의 자아가 붕괴되지 않기위해 과거를 왜곡하고 정당성을 부여해
자기방어를 하는것같은..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19:49:4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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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어요... 굵고 아름답다..)
사모아-폴리네시안들은 뼈가 굵고,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근력과 , 근육량이 여타인종이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그것과는 사뭇 다지요.. 저동네 가면 사방에 배나온 마동석씨가 돌아다닙니다. 키큰 마동석, 키작은 마동석, 약간 왜소한 마동석, 뚱뚱한 마동석.. 우리동네에서는 한손으로 사과를 가루로 만들면 스타킹에 출연하고, 장기자랑에 나가지만 저동네에선 아마 사과는 원래 한손으로 부셔먹는 과일일거에요 ㅋㅋ 저 동네가 대부분 빈국이기에 스포츠 인프라가 부실하고, 워낙 인구수가 딸리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접하는 스포츠뉴스에서 이들을 보긴 어렵지만, 격투기, 럭비, 미식축구같이 타고난 피지컬이 중요한 영역에서는 어마무시한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타고난 육체를 노력과,훈련과, 집념으로 뛰어 넘기도 하는게 인간이지만, 선천적인 그것으로만 놓고보면
중부아프리카계 흑인 (너도 나도 190cm) ,북유럽계 백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대한 근육질의 백형들)과 더불어 피지컬 3대장쯤으로 볼 수 있겠네요..
잘 알려진 사람으로는 최홍만을 ko시킨 마이티모, 무한맷집의 마크헌트, 아름다운 근육의 레슬러 더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칼 드라고..가 있습니다.
39
그 손 깨무는 애니 이름이 머엿져?
[새창]
2014-09-19 18:3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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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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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38
《본삭금》이런 자전거를 뭐라하나요?
[새창]
2014-09-13 2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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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생활 자전거.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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