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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7 17:13:20	48	삭제
		진지하게 질문이 있는데요 벌이는 어느정도 되나요? 고된일인만큼 벌이는 좋을 거 같은데.. 제가 후각신경이 죽어서 냄새를 못맡거든요 그래서 그쪽 일에 어드밴티지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1076	문재인의 세제개편안 관련 트윗... 과연 누가 이를 비난할수 있단 말인가 [새창]	2015-01-22 23:54:33	2	삭제
		암튼 참 매번 느끼는게, 국민이 참 멍청한 거...게다가 자기들이 멍청하다는 것 조차 모름. 누구를 밀어줘야 되는지 누가 우리편인지 누구를 욕해야되는 지도 모름. 참 멍청한 국민에 걸맞는 멍청한 대통령에.. 멍청한 나라임
	1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23:36:36	0	삭제
		연예인이 뭔가 잘못을 했을 때, 불특정 다수의 대중은 종나 아무렇지도 않게 그 연예인을 말과 손가락으로 짓밟습니다. 그리고는 말하죠. 내가 저 년을 욕하고 매도하는 건 종나 당연한 권리고, 모두 다 그렇게들 하고 있다고요. 이것은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라고요. 욕먹어도 싼 행위를 한 연예인은 욕먹어도 싸다고요. 용서요? 대중은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년의 잘못을 잊지말고 십년 후에도 이십년 후에도 기억하자. 저년이 과거에 얼마나 심한 잘못을 한 개년이었는지를 결코 잊지 말고 저년이 죽을 때까지 계속 돌팔매질을 하자. 라고 자랑스럽게 서로를 독려하지요. 뭔가의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 누군가를 향해, 정의의 칼을 들고 휘둘러 죽이지 못해 안달난 대중들의 모습. 제 시각에서는 악귀들의 군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1074	클라라가 페이스북에 올린 본인의 입장 [새창]	2015-01-21 10:21:24	2/6	삭제
		뭐든 상관없는데 누가 님들한테 클라라를 욕할 권리를 줬는지 참 궁금함.
	1073	[익명]나이 스물 여섯 먹고 생선 먹다 울어버렸다. [새창]	2015-01-21 10:09:48	8	삭제
		나도 어렸을 때 숱하게 맞고 자랐는데, 특히 쇠로 된 연탄집게로 전신을 맞아서 온몸에 피구렁이같은 멍이 들었던 게 기억남. 그때가 초4 때. 형은 중1 때 가출해서 다시는 아부지 안봄. 나는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고 연락은 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별로 사랑하니 그런 맘은 안듬. 그냥 부자간의 사회적인 역할만 할 뿐.
	1072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3:58:22	1/4	삭제
		욕 좀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도 할 수 있고, 누구네 빵집이 종내 비싸고 더럽고 맛도 없더라. 의견도 나눌 수 있죠. 하지만 좀 스스로 조절 좀 합시다. 좀 심했다 싶으면 자제합시다. 제가 보기엔 오유에서 이런 분위기는 좀 심합니다.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 닭년정부도 아니고, 그냥 좀 자뻑 심하고 개념 부족한 동네 빵집여자 아닙니까. 무슨 님들 부모 원수도 아니고 이렇게 우르르 모여서 욕을 해야 무슨 분들이 풀린답니까. 왠만하면 욕하기 보다, 그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 점잖게 충고를 한다던지, 좋게 얘기를 합시다.
	1071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3:54:10	0/4	삭제
		fedog 님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자기방어도 합니다. 잘못 안했다고 우길 수 있습니다. 나 착하다고 포장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욕먹을만하죠라니..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아주 쉽게 쓰는 말이, 그놈이 맞을짓을 했다. 맞을만 했다. 그래서 내가 때린거다. 이런 논리입니다. 님들이 휘두르는 그 욕, 그거 폭력이에요. 그리고 아직도 이해를 못하신 거 같은데 제가 조민아를 실드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인간이 공평하게 가진, "이해당사자가 아닌 사람으로부터 욕먹지 않을 권리"를 실드치는 것이지요. "불특정 대다수의 돌팔매질이 없는 세상"을 실드치는 것이구요.
	1070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3:48:43	1/4	삭제
		님들요. 님들도 내가 어떤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그 일이 남들 입에 오르내리고 불특정 대다수에게 공격을 받을 때가 되면 제 얘기를 이해하실 겁니다. 내가 만약 무슨 잘못을 했더라도,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아닌 한은 불특정 대다수의 너네들이 나를 욕할 권리는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요. 돌라님요. 님이 만약에 길을 가다 무심결에 침을 뱉었거나 뭐 그런 류에 잘못을 했는데, 누가 그 사진 찍어서 님 신상털고 사람들이 님한테 훈계질 욕질 하면서 우르르 까는 입장이 되보세요. 입다물라고 하는게 말도 안된다는 님이 한 그 말이 그 상황에서도 또 나올 수 있을지를요. 우리 모두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불특정 가해자가 될 때는 좀 조심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모두가 던지는 돌에 나도 하나 숟가락 얹어서 던지지는 않을려고 합니다. 돌라님요. 저혼자 블로그 만들어서 궁시렁 거리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의견을 모아서 서로 욕이나 까기를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되는게 정상입니다. 돌라님처럼 까고 욕하고 싶으시면, 블로그를 혼자 만드셔서 욕하시거나, 당사자의 블로그에 가서 욕하시는 것이 더 정답에 가깝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모두가 욕하니 나도 같이 욕해야지. 같이 욕안할 사람은 이글 보지 마라. 이런식의 방식이 정답이 아니라구요.
	1069	조민아 극딜대단하네 [새창]	2015-01-09 12:17:40	2	삭제
		내말이.
	1068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2:09:16	0/5	삭제
		제가 고고한척 솔로몬병이면 님은 뜨거운 심장인척 열혈 정의의 사자병 걸리셨어요?
	1067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2:06:10	0/6	삭제
		kinbill //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요? 님이 판단하셨나요? 누가 판단해주던가요? 조민아가 내가 소비자를 기만하겠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던가요?
	1066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2:05:02	0/8	삭제
		뭔 말임? 저는 누구 하나 잘못한 인간 걸리기만 하면 다같이 우루루 돌팔매질해대는 분위기가 짜증난다는 얘깁니다. 빵집얘기가 왜나오죠? 빵집이니 뭐니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저급한 군중심리 그 자체에 대한 짜증이에요. 신날게 뭐가 있죠? 님같은 분들 때매 짜증나는데요. 님이 하는 말이 그말이에요. 모두 다 저 여자한테 돌을 던지는데 왜 너는 쿨병걸려서 돌을 안던지냐. 왜 돌던지는 사람들을 모두까기하냐. 너는 참 신나보인다. 앞으로도 그러고 살아라. 그렇죠? 제 입장 다시 말씀해드릴게요. 저는 인터넷에서 누군가(정부나 대기업등 우리 목숨줄을 준 대상이 아닌, 개인 레벨)를 욕하고 매도하는 건, 매우매우매우매우 신중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신중하게 숙고하고도, 욕을 안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거에 대해 욕하고 단죄하고 해명해보라고 손가락질 하는게 님들한테 부여된 권리는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저 사람한테 손가락질할 권리를 부여받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욕하니까 나도 숟가락하나 얹어야지 하는 군중심리, 매우 짜증납니다.
	1065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1:46:47	0/10	삭제
		마녀사냥이라 한 적 없는데요. 그니까 증거도 올라오고 정황도 확실하니까 님들은 무슨 판검사나 된 것 처럼 그렇게 단죄하면서 정의의 칼을 휘두르면서 사세요. 욕할 거리 생겨서 신나시겠습니다들.
	1064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1:18:11	0/12	삭제
		내가 보기엔 이런 일들은 어디 아랍 미개국가에서 강간당한 여자를 더럽혀졌다며 마을 사람들이 돌팔매질해서 죽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나는 인터넷에서 소위 가면을 쓴 재판관들이 무슨 정의의 사자인양 단죄하고 니 죄를 니가 해명해보라며 손가락질하는 꼴이 기본적으로 아주 꼴뵈기 싫어. 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잘못된 정부정책을 욕하도록 해. 그건 생산적인 활동이니까. 아니면 진짜 살인자나 범죄자를 욕하던지. 조민아라는 사람이 뭐 좀 잘못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런데 무슨 부모 원수인거마냥 벌떼처럼 달라들어서 누가 더 조민아 매도 잘하나 시합하는 것처럼 이게 무슨 꼴임? 다 어디서 남이 한말 어디서 들은 말만 가지고 자기가 마치 조민아 본인이 된것마냥 관심법으로 사람 속까지 다 들여다보시는 분들. 아주 짜증남. 남들이 다 돌던진다고 나도 숟가락 하나 얹어서 같이 좀 던져보자, 이런 마인드 좀 안가져줬음 좋겠습니다들.
	1063	우주여신 조.민.아의 해명글.txt [새창]	2015-01-09 11:09:21	0/10	삭제
		1 그니까 잘못한게 있으니까 내가 욕해도 된다는 너같은 그런 마인드가 조냉 짜증나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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