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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고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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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고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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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왜 Life is strange 가 세일하고있는거죠? [새창]	2017-02-22 05:11:47	0	삭제
		어디서 세일해요..? 전 왜 못찾겠죠 ㅠㅠ 지르고싶은데
	542	북미섭에서 스튜하시는분있나요?? [새창]	2017-02-21 12:33:32	0	삭제
		스튜가 뭐에요? 아케이드인가..?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1:10:22	0	삭제
		3번까지밖에 안보여용 저는 이런거 좋네요 ㅋㅋ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느낌도 나고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0:57:07	0	삭제
		저는 일반 아파트 살고 있는데 마찬가지에요 미국 건물들이 다 목조건물들이라 층간소음이 그대로 전달되죠... 저희는 신혼부부이고 둘다 5시반 기상 해서 6시반엔 집을 나서기 때문에 밤 10시에는 자려고 해요. 저희 윗집에 3살짜리 딸이 있는 터키부부가 살고있는데 저녁시간때에 손님들 초대를 많이 하는지 아이들 뛰는 소리가 정말로 현관에서 안방끝까지 쿵쿵쿵쿵쿵 하면서 지나가구요 이 애들은 소파에서 뛰어내리거나 하는지 뛰어다니는 소리보다 더 크게 한번씩 쿵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한번씩 올라가서 한소리하고싶었지만 와이프가 우리도 애 생기면 저럴지도 몰라 참자라고 해서 참고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은 제가 밤늦게 공부해야할 일이 있어서 12시 넘어서 공부중이었는데 위에서 러닝머신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일정한 주기로 쿵쿵쿵쿵 하고. 그래서 와이프도 자고있어 당장 올라갔죠 12시반이 넘어서 남의 집 문 두드리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았지만 그시간에 러닝머신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가서 문을 두드렸더니 남편이 나와서 무슨일이냐길래 지금 혹시 트레드밀 하고있냐. 12시가 넘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했더니 와이프가 하고있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9시쯤에 트레드밀을 쓰긴 하던데 그래도 제가 컴플레인 한것에 대해 어느정도 조심하려고는 하는거 같아서 좀 낫더라구요. 너무 공감되서 두서없이 주절주절 써봤어요 ㅋㅋ
	539	방사선,방사능과 관련되어 있는 아는것 한가지씩 말해봅시다! [새창]	2017-02-11 06:29:39	1	삭제
		일반적인 엑스레이에 사용되는 방사선의 세기는 kV (킬로볼티지) 수준이지만 암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은 MV(메가볼티지) 레벨의 강력한 방사선을 사용합니다. 이상 방사선 치료 전공자의 한마디였습니다
	538	미국서 살기좋은 도시 랭킹이랍니다 [새창]	2017-02-10 15:37:48	0	삭제
		어스틴 좋죠... 다만 그 트래픽은 정말... ㄷㄷㄷ 휴스턴살고있는데 휴스턴보다 더 심한거같아여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0:24:00	0	삭제
		해당 학교에서는 ESL reading writing만 들어도 되나보네요. 제가 다닌 Community college 에서는 난이도에 맞게 reading/writing/oral communication/grammar 이렇게 4과목으로 12학점 커리큘럼을 짜줬었거든요 제가 처음 미국 왔을때 토플 점수 68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와서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제 발음이 이상했는지 액센트가 이상했는지 못알아들어서 여러번 반복하고 엄청 민망했었죠. 저는 학교 마치고 학교 과제를 들고 무조건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가서 숙제도 하고 사람들 얘기하는거 그냥 어깨넘어로 계속 듣고 알아들으려고 해보고 그랬어요. 스타벅스를 자주가다보니까 바리스타들이 알아보고 일상적인 대화도 하게 되더라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문장들부터요 나에대한 이야기부터요. 바리스타가 매일 같은사람이 일하는게 아니고 한사람만있는것도 아니니 똑같은 주제로 여러 사람들과 반복해서 대화하면서 이야기에 조금씩 더 살도 붙일 수 있게 되구요. 했던 얘기를 또하게 되니 점점 더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미국사람들은 일상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입니다. 옆에 앉으면 그냥 모르는 사이여도 인사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결국 정답은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경험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536	흔한 RC 헬기 조종.gif [새창]	2017-02-10 08:25:45	0	삭제
		베데스다가 또...!!!
	535	전문대 전기과인데 IT개발자로 가는 건 어떤가요?개발자분들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2-10 02:54:22	0	삭제
		미국 쪽도 나이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합니다 나이 30 40 넘어서도 새로운 전공을 공부해서 아예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534	미국서 집을 구매할때 거치는 과정들 [새창]	2017-02-10 00:11:58	0	삭제
		저는 학사만 두개째따는거라...ㅋㅋㅋ
	533	유학관련 질문답변 불판(?) [새창]	2017-02-10 00:10:46	0	삭제
		문과도 학사학위만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수많은 전공분야가 있고 제가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른 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취업 이민의 기본은 그나라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과의 차별성에서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석사 박사 학위 혹은 특정 기술 숙련자입니다.
	532	미국서 집을 구매할때 거치는 과정들 [새창]	2017-02-09 12:23:11	0	삭제
		캘리포니아에 계신가보네요 저희는 이제 신혼 1년 갓 지난부부에요 텍사스에있어요 ㅋ 저는 올해 여름 졸업하고 취업할 예정이고 제 와이프는 초등학교교사로 현재 외벌이라 돈 모으기가 쉽진 않은데 올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집 구매를 위해 저축을 시작하려구요. 부디 모든 과정 무탈하게 완료되길 바랍니다!
	531	유학관련 질문답변 불판(?) [새창]	2017-02-09 05:23:41	0	삭제
		제가 생각하는 미국에서 학교 졸업후 취업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고학력자 - 최소 석사이상 2. 고수요직군 - 예: 간호사 1. 공대학사를 미국에서 좋은 학교 나온다고 해서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텍사스에 거주중이며 텍사스 내에서 손꼽히는 공대인 Texas A&M 졸업한 한 친구는 취업이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 일반 회사들이 자기들 비용 내가면서 영주권 스폰서 해줘야 하는 비영주권자를 채용하지 않는것이죠. 2. 간호학과는 유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과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헬스케어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있기 때문이죠. 10여년 전에 비하면 지금은 조금 주춤합니다만 그래도 많은 비영주권자들이 간호사가 되어서 병원에 취업하여 병원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기도 합니다. 제 여러 지인들이 2년제 간호학과를 나와서 OPT를 이용해(학위취득시 관련분야에서 1년간 일할 수 있는 취업허가) 이미 취업하여 일하면서 영주권 프로세스를 받고있습니다. 3. 그 외 미국내 많은 학교들이 비영주권자 학생 혹은 타주 거주민 학생들을 통해 학비장사를 하긴 합니다. 다만 장학금을 받을 경우 비영주권자들도 in-state-tuition 을 내도록 학비가 바뀌기도 합니다. 학비가 부담된다면 장학금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석사 박사의 경우는 학교가 얼마나 그 학과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게나마 생활비를 받으면서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4. 엔지니어분야는 항상 인기직종입니다. 취업하기 위해서는 석사이상이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항공쪽은 제가 아는 바가 없어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
	529	한단어로 컴퓨터아재 테스트 [새창]	2017-02-08 14:14:48	0	삭제
		외삼촌이 쓰시던 현대 솔로몬 286 컴퓨터 물려받아서 6살때부터 썼었는데.. mdir 쓰다가 트리구조로 된 ncd 보고 문화충격도 받아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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