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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수능 망한 재수생.. 재도전 하려 합니다.. 언/수 공부방법 [새창]	2011-12-18 20:17:12	0	삭제
		어 일단 저는 문과고3인데요;;전 이번 수능에서 2252맞앗습니다. 탐구 1찍다 이번에 엿먹어서 2됫구요 수리는 계산실수로 2로 까엿습니다. 외국어는 옛날부터 욕먹는 거라서 딱히 뭐라드릴말씁이없구요 언어는 1지문 날려서 2가 떳군요.. 언어는 솔직히 음............... 감이라는게 있긴 있어요. 주변에 보면 다른건 다 포기해서 안나오는데 언어만 잘나오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게 좀 크긴 한데 일단 이건 개인차니 넘어가구요... 저 글쓴이가 다 아는 작품이라고 하셧잖아요. 기출다 알아서 문제 풀때 도움이 되는건 좋은데요. 그것보다 실전 연습이더... 알면좋기야 하지만 결국 시작은 다 모르는 작품이란걸 전제로 해서 푸는겁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작품이라고 해서 손해는 아니다이거죠. 꼭 기출문제랑 기출 지문에 목을 맬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만의 시간대를 알아내야하는데요 보통 전 비문학5:40초에서 6:30사이로 끊어지거든요 대충 이런식으로 가야해요. 전 느린편이구요 보통 5분 안쪽이라면 엄청난 거겠구요 문학은 6분대에서 왓다갓다 하기때문에..... 다 풀고 못풀고의 차이가 은근히 크거든요. 시간관리가 필수입니다. 혹시라도 수능때 1지문 날리면 진짜 fail 와우........ 패닉상태로 접어듭니다. <-----본인경험 제가 해드릴 말을 시간재서 실전처럼 하는게 중요하다는거같네요(?) 그리고 어진 보기만보고 12345 중 몇개 지워나가는 스킬이나 그런 잔재주도 몇개있긴합니다. 필수인가? 수리는 으..........아........ 그............. 문과 수리는....... 뭐라 말씁드려야 할지 모르겟네요.... 전 외국어를 못했기에 보통 야자시간에 수리를 많이 투자했기때문에........ 그냥 문제 풀기만 했거든요 제가 수리를 공부한 방법은 말입니다 이해를 중요시 했습니다. 하나를 푼다고 했을때 안풀리 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럼 전 고민하다가 그냥 답지 봤습니다.<---- 이거 무지 않좋은거임 ㅠㅠ 그리고 답지는 대충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전 그걸보고 왜 그렇게 넘어가는 건지를 공부했다고 할까요...... 예를 들면미분 식에서 그냥 편의로 로피탈 알려주고 쓰잖아요. 근데 애들 보통 보면 로피탈로는 할줄아는데 정공으로는 할줄 모르거든요? 그런거에 낚이면 안됩니다. 로피탈 쓸려면 어떤 형식은 되고 어떤 형식은 안되는거 그런것도 구별하고 여튼 왜. 어째서 그걸 쓰는지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전 참고로 그 증명식 있잖아요? 그거 쭉 보고난 다음에 안보고 따라서 증명해봅니다. 그러다 실패하면 접고 문제풀다 다시 증명해보고 문제풀다 열받을 때나 하기싫을때 한번식 따라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거든 똑같지만 아는거 틀리는게 정말 최악입니다. 맞출수있는거 잘못읽엇다든지 그런게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h->0 해서 뭐 에프엑스 나오면 무조건 로피탈쓰고보면 틀리게 만든 함정에 낚이는거죠.
	3	으미..테러부심 진짜.. [새창]	2011-11-30 20:36:29	0	삭제
		전에 테러에 미친 도일이랑 공방에서 팀으로 겜을햇는데 우와 이 정신나간 도일은 가서 코인셔틀해주고 1데스1파괴면 말을안함 1개 뽀가는데 2~3번은 다이,,,, 타밍필요없이 바로옆에서 얼음쟁이가 지나가는데 대놓고 ㄱㄱ 상대는 도일 못하니까 쌩까고 한타로 우르르르 ㄱㄱㄱ 그러다가 상대분이 좀 잘하셔서 궁한방-> 3다이 나머지 1명도 다굴로 순삭 도일은 지내팀 못한다고 ㅈㄹㅈㄹㅈㄹ................. 제가 도일한테 제발 닥테말고 하지말라 했더니 저한테 ㅈㄹㅈㄹ 그게 점수냐며 점딸을 ㄷㄷㄷㄷㄷㄷ 제가 테러캐가 점달 치면 쪽팔린거아니냐고 솔까 도일이 코인셔틀안해줫으면 이게임 몰랏다 하니 결론은 점딸 .................
	2	안녕히계세요 [새창]	2011-10-29 12:02:39	0	삭제
		야!!!! 너 내가 지금 2g로 댓글단다 너 내가 분명히 말햇지 읽어봤다며 근데 뭔개소리가나와 니가 왜죽엇다는데!난그딴개소리안믿어 내가 맨날 니메일 기다리면서 확인하는데 또왜 안보내 내가 거지같이 갖잖은동정같애? 그럼 내가 구걸할게 나같은 오지랍떨고 관심병자한테 니가 딱한번 기회를줘라 부탁할게 제발.... 딱한번만보내줘 그담에내가번호알려 줄게 딱 한번 통화해주라... 니가 나같은병신을 도와줘 그리고 미안해 욕해서... 말이거칠지 당황하고 나한테화가나서그랫어 [email protected] 내메일 다시한번올려 내꺼야 단한번만 용기를 갖고서 내부탁을들어줘 딱한통만 부탁할게......
	1	전 친구도 하나 없는 왕따인 고2 여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9 21:14:00	0	삭제
		원래 2g폰으로 오유를 감상하는 현 고3 1人입니다. 원래 눈팅족속인데 이 글을 보고 즉시 가입하고 써봅니다. 먼저 저도 고1때 왕따를 당해봣습니다. 작성자님처럼 직접적인 괴롭힘보다 오히려 전 개무시였습니다. 밥먹을때 제 옆에 앉는다면 대놓고 싫어하고 수업시간마저도 옆짝궁은 자리를 바꾸며 싫어하더군요. 바꾸어앉은사람도 대놓고 책상을 떼어앉았구요 양치할때에는 제가 있는 곳을피해 다른층으로 가버리기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왕따에 가담하지 않는 친구들도 반분위기에 따라가며 저를 피하더군요. 자책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고 극단적으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학교에서 돌아와 잠자려 누울때마다 내일이 오지말앗으면 하더군요. 어머님께는 부끄러워서서 솔직히 말을 하지도 못했고 누나에게도 차마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힘들면서도 가정사정때문에 걱정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았었으니까요. 그럴때마다 제가 있었더라면 했던게 바로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줄.... 내 심정을 이해해줄, 말 한마디를 나눠줄.... 함께 웃어줄 친구였습니다. 제가필요헀던 그 친구가...........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사람과 이야기할때만은 모두 잊고서 이야기하고 웃을 수 있는 친구말입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메일주세요. jgh1337@네이버 입니다. 제가 뭐라도 되는건 아니지만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장난이라던가 그딴거 내던지고 진심으로 쓰는글입니다. 혹여 싫으시더라도 힘내세요.... 극단적이건 정말 접어두세요... 만약 혹여 지금이 지난다면... 한순간의 나쁜 악몽으로 기억할 수있어요. 지금은 죽고싶은기억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에전엔 그런 힘들때도있엇지'라며 머리털고 넘어가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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