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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김선동 의원님 홈페이지에 쓴 의경의 글 [새창]	2011-11-25 14:29:57	0	삭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놓고 주목 못받으니까 또 올리고... 근데 이게 주목받을 꺼리나 된다고 생각하쇼? 당을 막론하고 정치계에 인물이 없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개중 소수의 인간들은 말만 잘하며,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현실이오. 게다가 이번 김선동 의원이 행한 일은 케케묵은 불합리한 법의 잣대로는 적절치 못한 일일 수는 있으나, 많은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했다는 점에서는 날치기로 비준안을 통과시킨 151마리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국회의원다운 행동이었소. 김선동 의원이라는 분이 얼마나 훌륭한 인생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알지도 못하기에 무작정 변호하고 싶은 생각은 하지 않소. 털어보면 세상에 다시 없을 나쁜 놈들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새끼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말처럼, 그 사람이 해야할 일을 했다는 점만은 칭찬을 들어 마땅하오. 그 일을 범죄이니 뭐니 하면서 비난하고 정죄할 생각을 하는 당신네들에게 돌아갈 치하로는 자음 한자도 아까운 것과는 다르단 말이오!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라는 말 자체는 분명 정론이고 바른 말이지만, 애초에 이 나라의 국회는 절대다수의 국민들의 의중을 전혀 대변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당신네들이 뻔뻔하게 지껄일 수 있는 말은 아니란 말이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25 13:45:43	2	삭제
		햠어퍗;잠야
	70	나는 못생겼어 [새창]	2011-11-25 12:20:50	0	삭제
		본판이 나쁘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외모관리를 하고, 일신의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면 그 사람은 빛나는 법! 외모라는 것이 타인이 접하는 첫번째 면모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런 표층적인 부분만으로는 진실된 관계가 구축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잘난 얼굴만으로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지만, 그런 인생을 살면서 주변에 남는 것은 얄팍한 인간들 뿐. 마냥 부러워 할 일은 아니지요.
	69	경향 사장님 화났다! 어제 신문때문에!!! [새창]	2011-11-25 12:11:36	3	삭제
		경향신문의 의기에 감동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지갑에 있는 돈 전부 내어놓고 열부만 가져가겠습니다.
	68	한미 FTA 비준의원 명단.gif [새창]	2011-11-23 10:01:16	0	삭제
		나라팔아먹은_놈들.jpg
	67	[김어준]"결혼하기 전 애인과 꼭 배낭여행을 가라" [새창]	2011-11-21 12:53:46	18	삭제
		경험이지식/ 편모, 편부 슬하, 혹은 고아면? 좀 빗나간 인생을 살다가 개과천선하기 위해서 잠수타는 사람은? 그만큼 인생 사셨으면 얼마든지 다른 경우가 있음을 알텐데, 일반적인 경우가 전부인 양 얘기해버리는 것은 아니지 싶소. 또 그 두 기준이라는 것도 웃긴게 사람을 평가하려면 주변환경이 어쨌든 사람 자체를 겪어봐야하는거 아니오? 그게 객관적인 평가이든 주관적인 평가이든 본인이 느끼는 바가 제일 중요하지 싶소. 물론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객관적인 감상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결국은 본인이 경험해봐야 확실한거요. 그런 의미에서 제시하신 두 기준은 같이 여행 다녀오는 것만 못한 것 같소만?
	66	한나라당, 안철수 기부에 충격, "민생 매진하겠다!!" [새창]	2011-11-15 09:17:16	0	삭제
		지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을 하는 안철수님이 충격과 공포겠지.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지만, 선행을 선행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정치적 행보에만 국한시키는 편협한 시야를 갖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도 모르다니.
	65	좋아하던 오빠가 여친이 생겨서 [새창]	2011-11-14 15:31:31	1	삭제
		그 여자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 뭘 고민하십니까? 어차피 저런 여자들은 진지하게 데리고 살 부류도 아니잖아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만나다가 적당한 시기에 정리하면 됩니다. 그냥 시쳇말로 ㅅㅅ파트너를 하나 만들었고 그냥 좀 잘해준다는 느낌으로 만나면 됩니다. 솔직히 비밀 다이어리에 글 써놓는 것을 읽고 이러는게 조금 비겁한 행동일 수는 있지만, 저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감정 할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내가 사랑해주는 만큼의 보답을 바라는 기브 앤 테이크식의 비틀린 연애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실하게 다가가면 그만큼 진실하게 응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라는 이야기예요. 나에게 진실하지 못한 상대를 위해 낭비해도 될 정도로 사랑이라는 감정은 싸지 않습니다. 상대를 잘못 택한 덕에 당신의 소중한 사랑이 빗나가서 상처입게 되는만큼, 훗날 나의 반쪽이 나타난다고 해도 그녀에게 다가가는 길이 멀어지고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64	흔한 교회오빠 광고.jpg [새창]	2011-11-12 17:29:30	0	삭제
		국내 개신교가 썩은 것은 맞다. 교회 다닌다고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도덕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도 정말 많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거야. 그렇다고 해서 거기 속한 사람들 전부가 썩은건 아니라는걸...... 개신교의 구조적인 문제가 국내 개신교의 특히 심각한 상황과 맞물려 저런 인간 쓰레기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배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국내 개신교의 기득권층에 화살을 돌려야지 거기 속한 다수의 죄없는 구성원들을 마녀사냥으로 모는 것이 잘못되었음 또한 알 터. 무식하게 선동질에 놀아나지도 말고, 알량한 지식을 뽐내며 죄없는 종교를 지적하려 들지 말자. 종교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쁜 것일진데, 허공에 좆질하지 말잔 말이다.
	63	반도의 예토전생.jpg [새창]	2011-11-11 23:30:18	5	삭제

	62	이시간엔 아무도 없겠지? 사실 나 어제밤에 [새창]	2011-11-11 17:30:54	0	삭제
		1이, 잇쿠! 잇챠우요! .....잇챳탸ㅠㅠ
	61	포멧하고 싶은데 85GB짜리 보물을 살리고 싶은게 고민 [새창]	2011-11-08 00:07:10	0	삭제
		일단 토렝으로 걸어놓으면 내가 받아서 시드 유지해줌..ㅋㅋ 그 보물이란건 물론 xxx하고 xxx한거겠죠? 아니라면 ㅈㅅ
	60	슈뢰딩어의 강아지 [새창]	2011-11-08 00:05:19	14	삭제
		제목학원 양자역학반 과정을 수료하셨군요.
	59	슈뢰딩어의 강아지 [새창]	2011-11-08 00:05:19	0	삭제
		제목학원 양자역학반 과정을 수료하셨군요.
	58	누구 인상이 더 조까튼지 여쭤봅니다. [새창]	2011-11-07 16:07:36	0	삭제
		...얼굴로세계정복할기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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