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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nmang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13
    방문 : 1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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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mang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2 방금 경쟁전에서 있었던일 [새창] 2017-04-07 12:30:00 0 삭제
    정신머리 설정을 초기화 했나보죠
    1461 아재 판별기가 슬픈 사람들 [새창] 2017-04-06 15:36:15 0 삭제
    다이소에 가면?
    ~ 그래다이써
    (그렌다이져를 다이소와 접목한 언어유희입니다. 훗)
    1460 여자들이 이것만은 애기하면 안됨. [새창] 2017-04-06 14:57:33 0 삭제
    사라진 내 20대의 26개월....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으며, 자신감도 높았던,
    내 멋진 20대 초반의 26개월....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을까....
    1459 다들 이사람 인터넷에서 한번씩은 보셨을거에요 ㅋㅋㅋㅋ [새창] 2017-04-06 11:07:31 12 삭제
    신기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진짜 저 양옆 남자새끼들 다리 쳐꼬고 있는게 ....하....
    볼 때 마다 절구방망이로 무릎 찍어버리고 싶네..
    1458 방금 sbs 뉴스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특혜채용건 요약 [새창] 2017-04-06 00:39:14 6 삭제
    이게 명쾌한 해석이네요
    1457 근데 학력증명서는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ㅡㅡ; 아 미치겠네;;; [새창] 2017-04-05 21:37:16 0 삭제
    서류미비만을 이유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더 희소 할 것 같네요. 더군다나 졸업예정증명서의 경우 발급 가능한 시기가 도래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보통 지연제출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12월이면 학점 정리도 다 되지 않은 시기라 다 그럴 확률이 높겠죠. 인사담당자들이 그렇게 꽉막힌 사람들은 아닙니다. 다만 언제든 준비가 가능한 서류를 미제출 한다면 다를수는 있겠죠.
    1456 jtbc가 무조건 문재인한테 유리한 보도만해야하는건아니죠 [새창] 2017-04-05 21:27:42 5 삭제
    이거 하나로 힘들어지니 마니 하는 분이 사직까지 쫓아가셨다구요??? 믿어지지 않네요 전 ㅎㅎ
    1455 근데 학력증명서는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ㅡㅡ; 아 미치겠네;;; [새창] 2017-04-05 21:26:29 7 삭제
    졸업증명서 며칠 늦게 낸거 그거 아무 문제 안됩니다. 대체 그게 뭐라구요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고 , 일단 지켜보며 안철수에게도 똑같이 하는지만 보면 됩니다.
    1454 팩트체크 시작(불판) [새창] 2017-04-05 21:23:32 2 삭제
    공감합니다. 기분은 무지 나쁘지만(유독 문재인만 계속 걸고 넘어지는것이) 사실은 사실인거죠. 다만, 차라리 빨리 터지고 남은 기간 동안 빨리 잘 수습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지켜볼 것은 안철수에 대한 내용도 차고 넘치니 반드시 다뤄주느냐입니다. 그걸 안하면 그때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겠죠.
    뭐 저는 이래나저래나 문후보님의 대통령 당선에 추호의 의심도 안생깁니다.
    1453 얼마전 여자친구와 군대 관련 이야기를 했었죠 [새창] 2017-04-05 20:46:14 2 삭제
    참 지금도 그러는 줄 모르겠는데 논산 입소한 첫날. 내부반에 신병들 일렬로 세워 놓고 다짜고짜 팬티까지 벗고 다리 벌린체로 앞으로 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라고 하데요. 사면발이, 치질 등등 검사한다고 그럽디다. 무슨 범죄자 된 기분이었죠....
    1452 얼마전 여자친구와 군대 관련 이야기를 했었죠 [새창] 2017-04-05 20:44:05 2 삭제
    03군번인데요, 논산에서 훈련받고 306에서 잠깐 대기 후 자대 갔습니다. 이틀동안 지옥이라 느꼈지만 자대는 더 심했죠. 법원리에 있던 부대였는데 제가 제대하자마자 시설낙후를 이유로 군부대가 완전 해체되었죠....
    석회가루 떠있는 마시는 물, 난방시설 무, 내무실에서 연탄난로.... 80년대 지어진 막사....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육체 힘든거요? 정신적 힘든거요? 둘다 극한까지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자유까지 뺏겼죠. 2년 4개월동안 휴가 외박 다 합쳐봐야 40일 조금 넘었던 것 같네요. 예비연대에 예비대대여서 훈련은 정말 원없이 했지만 훈련자체는 차라리 할만 했습니다. 모레 섞인 비닐밥 빼고는요
    1451 문재인 군시절 일화.gisa [새창] 2017-04-05 14:22:59 1 삭제
    1명 추가 ㅋㅋㅋ
    1450 본계로 딜러하면 욕먹는데 어쩌죠.ㅠㅠ [새창] 2017-04-05 14:05:24 0 삭제
    그렇긴하죠.... 위에 저도 얘기했듯 해결책이 안될듯도 하긴하네요.
    1449 우리 이혼 하나봐요. [새창] 2017-04-05 12:27:41 11 삭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맛있는 식사를 우선 하세요.
    한 껏 차려입고, 향긋한 향수도 뿌리고, 곱게 화장하고 외출하세요.
    조금 흐리고 비도 오는 날이지만, 우선 나가서 마음 가는데로 움직여보세요.
    혼자 근사한 곳에서 식사도 해보고, 적당한 곳이 있다면 간단히 낮술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걱정들 다 내려놓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람들 구경하세요.
    시간이 된다면 혼자 영화 한편 보거나, 큰 서점 한 귀퉁이에서 아무 책이나 골라 잡고 웅크리고 앉아
    글귀들을 읽어 가보세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커피 한잔 하며 휴대전화기에 저장되어 있는 과거 사진들을 하나씩 꺼내 보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괜히 멀리 돌아가는 방법으로 천천히 가보세요.
    걸어가는 길이 있다면, 가는 길목에 있는 길거리 음식을 사먹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보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조그만 가방에 옷가지 몇개, 생필품 몇개 챙기고 훌쩍 떠나보세요.
    이틀 혹은 사흘, 조용한 곳 또는 시끌벅적 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 무엇도 고민할 필요도 없고, 선택할 필요도 없이 그냥 몸과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그 혼자의 시간이 어땠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 혼자의 시간 동안 남편 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대화를 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 것 처럼 함께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러고 나서 마직막 결정을 내려보세요.

    어떤 결정을 내리서던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작성자님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며, 사랑받을 가치가 무한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1448 10시 이후 경쟁전이 매일 재밌습니다. [새창] 2017-04-05 10:56:55 0 삭제
    주말 낮에 해서 400점 정도 떨구며 암 3기까지 진행됐는데요 ㅎㅎ
    월욜 화욜 10시 이후에 항암치료해서 완치 받았어요 ㅋㅋㅋㅋ
    특히 어제는 10판 동안 다 좋은 팀 만나서 즐겜. 첫 3판은 아쉽게 졌지만 나머지 7연승으로 300점 정도 복구 했어요 ㅋ
    평일 10시 이후 주말 새벽 2시이후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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