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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7	이낙연 총리 후보자 아들, 어깨 탈골로 병역 면제(반전주의) [새창]	2017-05-11 21:38:59	13	삭제
		ㅋㅋㅋ갑자기 군 선임 생각나네 ㅋㅋ 일년 차이나는 형이었는데 시력이 워낙 안좋아서 4급인가 면제인가 받았는데.... 아부지가 멱살잡고 병원가서 라식 수술 시켜버림 ㅋㅋㅋㅋㅋㅋ 회복후 바로 재검 + 입대 ㅋㅋㅋㅋ 주특기 신형 60mm박격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6	문재인 대통령 오후 산책 고화질 사진 [새창]	2017-05-11 21:35:24	3	삭제
		캬 그러면... 일년안에 세계 초강국 될듯!! ㅋㅋㅋ
	1565	공기업 여성가산점....jpg [새창]	2017-05-11 21:14:44	0	삭제
		본문내용보다는 좀 과하게 광의에서 접근한 것이 이런 논쟁을 야기한 것 같아 송구하네요 ㅠㅠ 어쨌든 이번 정부에서 여러사안들이 잘 검토 되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있길 바람에 드린 말씀입니다.^^ 저도 26개월 군대 다녀온 남자라 군게 분들의 마음 잘 이해합니다! 그래도 역시 이렇게 서로 정중히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네요!
	1564	공기업 여성가산점....jpg [새창]	2017-05-11 19:57:27	0	삭제
		네12님, 99님 말씀이 맞습니다. 블라인드 심사 좋은 아이디어죠. 실제로 그렇게 하는 기업들도 더러 있구요. 그리고 투모님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그런 제도적 장치들이 쉽게 정착 되기는 힘들다는게 현재 문제라는 거죠. 저도 저 공기업의 가점에 대해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깔려있는 사회 인식이 남성을 선호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취업포털의 여성우대는 직종과 관련성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 남성우대인 경우 직종연관성이 높은 경우외에 그것과 무관하게 남성을 선호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과거 인사담당자 모임에서 대부분의 기업에서 여성보가느남성을 선호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뜨억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씩 분위기는 바뀌고는 있지만 그런 인식은 아직 분명 많이 깔려 있습니다. 단적으로 여성의 출산과 육아에 따른 인력 손실의 우려가 대표적이죠. 이 문제 하나만으로도 여성을 비선호 하는 기업은 직종 직무를 불문하고 매우 많습니다. 저는 회사에 임산부 단축근로제도를 법기준 이상으로 기안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곱지 않은 인식이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일가정양립문제에 대해 유사규모 기업들 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오픈되어 있는 기업인데도ㅜ말이죠. 심지어 젊은 직원들도 이를 고깝게 보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인식에 대한 제도적 혹은 정서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제 의견이구요, 공기업의 저런 상황은 부당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저 공고를 토막으로만 봐서 객관적으로 여성에게 적합한 형태의 직종 또는 직무의 채용이라면 다르겠지만요.
	1563	공기업 여성가산점....jpg [새창]	2017-05-11 18:43:43	3/14	삭제
		몇몇 그런 뉘앙스의 글들이 보였는데 그 밑에 다른분들이 이미 다 설명을 또 달았네요. 오해 한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남성우대는 제도적인 부분이 아니라 선호도의 차이입니다. 여성의 경우 결혼, 출산, 육아등의 문제로 비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있는걸 부정할 순 없습니다. 취업포털등에서의 채용공고들에도 남성우대 라는 요건이 기재되어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직종별 까페들에서 올라오는 공고들은 더 노골적으로 남성을 필수조건으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직무자체가 남성에게 유리한 경우도 있지만, 그 외적인 이유로도 남성을 우대하거나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게 드러납니다. 제도적인 것 보다는 사회관념 자체가 아직 그렇게 형성되어 있기에 이는 제도적인 부분보다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물론 이 관념은 기성세대에서 형성되어 있는 것이죠. 현재 젊은 청년들의 인식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각 조직들에서 주요 직책에 있는, 인사권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인식은 전혀 다릅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여성할당제라는 정책에 대해선 저는 반대합니다. 군 가산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예전 회사는 군필자는 2년의 경력을 미필에 비해(여성 또는 남성 미필자)을 두었었는데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냉정히 보면 분명 차별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차등을 두지 않아 상대적으로 빨리 입사한 여성들이 남성보다 높은 경력연수를 보유하고 직위도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역차별인 것이죠. 그러나 이 가운데, 여성보다는 남성에 대한 인사평가결과가 더 좋고 승진율 자체는 남성이 우월합니다. 이 또한 유리천정의 한 모습이죠. 분명히 이런 차별은 존재하고 있고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성, 여성 어디 한군데 치우치지 않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정부에서 수립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꾸준히 요구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남성을 선호하는 관념적 인식을 함께 없앨 수 있는 방안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62	공기업 여성가산점....jpg [새창]	2017-05-11 18:13:21	21/38	삭제
		진정들 좀 하세요 딱 봐도 과거에 이미 올라온건데 이걸 이틀된 문재인 정부 탓을 하다니요... 그리고 직무에 따라선 남성을 우대하기도 하고 여성을 우대하기도 합니다. 현실은 훨씬 높은 비율로 남성을 우대하죠. 저도 양성평등을 지향하고 여성만을 위한 정책 개진은 반대하지만 분명 취업조건에 남성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도록 지켜보고 서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2:48:55	1	삭제
		상대방을 비난하는게 빨리 해결되야할 국정과제들 보다 중요하게 보네 저것들은 ㅋㅋㅋㅋ 홍준표가 됐더라도 세월호 빨리 해결하기 바라고, 총파업 무사히 해결하길 빌고해도 모자랄판에 지들이 싫다고 그런 현안들까지 다 못하게 해서 국민들 파탄지경에 이르게 되길 기도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명박근혜랑 다른게 없네 ㅋㅋㅋㅋㅋ
	1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2:43:55	4	삭제
		저것들 일부러 무관심전략으로 나갈려고 저러는건 아닌지 또 괜히 기우가 들기도 합니다.... 워낙 비열하고 음험한 놈들이라....
	1559	손혜원과 정청래 "일베,적패언론들 이번엔 절대 쉽게 넘어가기 힘들 것" [새창]	2017-05-11 09:28:56	3	삭제
		에이... 그래도 자살은 좀.... 그냥 감옥가거나 벌금 내서 조금이나마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구요 ㅋㅋㅋㅋ 걔들이 그런거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1558	다큐 보는데, 확실히 문통령님은 범인이 아닌것이 확실함. [새창]	2017-05-11 09:06:32	11	삭제
		본인보다는 타인을 우선시하는 인품이 드러나는 대목이죠! ㅎㅎ 그래서 평생 그 고초를 겪으신 ㅠㅠ 하지만 그런 분이기에 우리가 이리 열렬히 지지 하는 것이겠죠! ㅋ
	1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08:42:12	8	삭제
		치가 떨린다... 하지만 난 조용히 지켜볼 것 이다. 쥐새끼 같이 더럽고 비열하게 응징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현 정부가, 원칙과 정의에 의거하여, 쥐새끼가 저지른 더러운 짓들을 낱낱이 밝히고 법에 따라 처벌하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그 과정에 시민의 힘이 필요하면 조용히 있는 것을 거두고, 광장으로 뛰쳐 나갈 것이다. 쥐새끼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기 위해 때로는 미친듯이 울부짖기도 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정의로운 방법으로 널 처단 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쥐새끼야...
	1556	오늘 민주당 탈당 했습니다 [새창]	2017-05-11 01:05:58	0	삭제
		제 가장 친한 친구놈이 소방관입니다. 참 고되고 희생이 따르는 직업이지만, 친구놈은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그런 제 친구의 멋진 후배님이 되시길 , 그리고 안전히 정년퇴임까지 활약해주시길 기도하고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555	오늘자 배우 김지훈 인스타.jpg [새창]	2017-05-11 01:03:31	7	삭제
		뭐 카더라의ㅡ일종일 수 있지만, 이 배우 저희 어머니 친구 아들입니다. 어마니가 어찌나 입 부르트도록 칭찬을 하시던지... 정말 착하고 본인 부모님께 잘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1554	[HD] MBN 다큐 문재인 - 새시대의 문을 열다 [새창]	2017-05-11 00:57:54	0	삭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ㅠㅠ 박제 해놓고 내일 출근길에 보겠어요!! ㅋ
	1553	[펌] 경북에서 유일하게 문재인이 과반을 넘긴 동네.jpg [새창]	2017-05-11 00:43:13	2	삭제
		사실 성주 김천 이번 득표율과 문통님께 책임져달라는 언플에 분개했는데 이런분들도 있었군요 ㅠㅠ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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