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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96	투기꾼은 수요자인가 공급자인가? [새창]	2021-03-03 13:30:45	4	삭제
		이게 딱 이재명의 마인드라 한국 부동산은 계속 오를 예정이에요. 다주택자=투기꾼 & 얘네만 잡으면 집값 잡는다는 그릇된 상상력
	14695	단기매매차익 에 걸리는건가요? [새창]	2021-02-28 22:08:33	0	삭제
		회사 내규를 읽어보세요 금감원쪽은 500만원 단위는 안잡아요
	14694	지역화페 좋네요... [새창]	2021-02-28 11:38:36	0	삭제
		한도 있지 않나요?
	14693	비트코인은 왜 화폐로 인정 받을 수 없나? [새창]	2021-02-24 17:55:55	0	삭제
		최초에 만든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군요.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이게 화폐가 될 것이다! 는 아니라는 얘기가 하고싶었어요.
	14692	비트코인은 왜 화폐로 인정 받을 수 없나? [새창]	2021-02-24 11:47:49	0	삭제
		아 비판할 거리에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에대한 규제가 없고 예방책이 전무하다는 점도 있네요. 비트코인은 멍청하지 않지만 도박판에 뛰어드는 사람들중엔 멍청이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한국은 비트코인 관련 과세를 시작하기로 입법했고, 미국은 이미 과세중입니다. 미국엔 비트코인선물이 있고 캐나다엔 암호화폐etf도 있구요. 이미 어느정도 제도권에 들어왔고 자산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시선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왜 '보유'를 선택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투기'하러 뛰어드는사람들 말구요) 비트코인의 가격이 0인 세상 = '중앙제어가 없는 가치저장/이동 시스템이 필요없는 세상'이 올 가능성은 없거든요.
	14691	비트코인은 왜 화폐로 인정 받을 수 없나? [새창]	2021-02-24 11:41:36	1	삭제
		위에부터 보면요 1. 비트코인은 이름에 코인이 붙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화폐를 대신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설계 단계부터 갯수에 제한이 있는데 그런 상상을 했을리가 없죠. 가치의 저장과 이동을 위한 관리자 없는 플랫폼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2. 따라서 투자자들이 원하는건 비트코인이 실생활에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뭐 안정적인 코인들, 기타 결제플랫폼 코인들은 쓰일수도 있겠지만 '비트코인'의 목적은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크니까 실생활에 쓰일 수 없다는 비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실생활에 쓰이고 싶어서 만들어진게 아니니까요. 3.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저도 동의해요. 화폐니까 투자대상이 아니다 -> 이건틀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폐에도 투자를 해요. 화폐의 가치변화와 각 화폐의 이자율에 투자를하죠. 물론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글쓴이말대로 틀렸습니다. 4. 비트코인이 갖는 가치는 위에서 말했듯 가치의 저장과 이동입니다. 이게 왜 가치있는 기능인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부분 치안 좋은 곳에 살고 핸드폰으로 계좌이체가 너무나 쉽고 은행을 믿을 수 있고 든든한 자산시장이 있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인 범죄에 활용되는 이유도 그것이고 경제가 무너진 짐바브웨나 해외로 돈을 빼기 힘든 중국도 있습니다. 5. 그래서 댓글에서도 언급된 발행주체와 보증 기관이 없다는 비판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것 없이도 가치를 저장하고 가치를 이동시키는 시스템이 잘 돌아간다는 것을 매일같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이 얘기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증하는 기관이 없다는게 핵심가치 중 하나입니다. 아무도 보증해주지 않으면 그 아무도가 무너질 일이 없으니까요. 6. 한계와 비판 그래서 비트코인을 비판하려면 다른 방향의 접근이 더 의미있습니다. 일단 엄청난 양의 전기를 쓴다는 것. 그리고 거대 거래소들을 믿을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 분실의 위험도 있죠. 비트코인은 해킹당할 수 없지만 거래소는 해킹당할 수 있거든요. 비트코인이 파산할 순 없지만 거래소는 파산할 수 있구요. 내 지갑의 비트코인은 내가 비밀번호를 까먹으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죠. 쨌든 비판을 화폐와 비교하며, 보증기관을 찾으며, 변동성을 지적하며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렇게 설계된 것이니까요. 비트코인을 재산 중 극소량이나마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써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한대로 비트코인의 내재가치는 0이 맞습니다. 혹은 전기를 꾸준히 사용하기 때문에 마이너스라고 볼 수도 있죠. 하지만 가치 측정이 불가능하고 수요가 있고 하방이 0으로 막혀있으면 사서 보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오를것이라 보거든요. 지금 사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14690	비트코인은 왜 화폐로 인정 받을 수 없나? [새창]	2021-02-24 01:54:18	1	삭제
		제도권 틀 안에서 기존의 것들과 비교하며 비판하려하니 짧은 글 안에 틀린 정보와 틀린 논리가 넘 많네요. 댓글들도 만만치 않구요.
	14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8 16:02:18	0	삭제
		삼성 신규가입자 미국주식 0.09%, 미국etf 0.045% 이벤트 하고 있어요 해외etf 한정 삼성증권이 젤 좋음
	14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3 15:16:34	0	삭제
		아뇨
	14687	신성철의 맥? 을 찾아가봣습니다(부동산) [새창]	2021-02-09 23:09:24	0	삭제
		그렇죠.. 집값이 정체될 뿐 잘 안내려요
	14686	주식과 부동산의 관계? 질문이요 [새창]	2021-02-08 22:43:11	1	삭제
		구매력 있는 사람이 고갈이요?? ㅋㅋㅋㅋ 구매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넘치는 상황에서 9억 15억 기준으로 대출규제 씨게 넣어버리니까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구매력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현상입니다.
	14685	시중은행들은 얼마만큼의 돈을 대출해줄수있나요? [새창]	2021-02-08 14:10:30	1	삭제
		그건 잘못된 해석입니다 부동산관련 대출 비율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합니다 전세탓 ㄴㄴ
	14684	시중은행들은 얼마만큼의 돈을 대출해줄수있나요? [새창]	2021-02-07 22:44:08	0	삭제
		전 이 표에서 가계부채 국가부채 합이 선진국 평균과 비슷해질때까진 가능하다고 봐요. 대충 500조 정도 더 해줄 수 있겠네요.
	14683	시중은행들은 얼마만큼의 돈을 대출해줄수있나요? [새창]	2021-02-07 22:28:52	0	삭제
		걍 숫자가 커보여서 그러는건가요? 한국의 가계부채는 부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아직 더 빌려줄 여력은 충분합니다. 정부가 불안해해서 대출을 열심히 조이다보니 못빌려주고 있을뿐 물론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14682	주식하는거 지금은 좀 조심하라는 말들이 많네요 [새창]	2021-02-07 17:00:52	5	삭제
		주식은 12달 내내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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