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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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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예비군의 위엄.jpg [새창] 2014-03-05 02:32:08 0 삭제
    조기퇴소 걸리니깐, 임무 주어진거 다 하고, 거기다 페인트탄 안 쏴지는거 손으로 뽑아서 던지고, 입으로 소리내고...3명이 팀을 이뤄 연기를 하니 1번 부터 10번까지 조기퇴소 시켜주는데, 그 중에 9번이 저였음.
    90 어느나라의 공주 [새창] 2012-11-27 00:42:17 0 삭제
    솔직히 ' 그 사람'이 된다면 희망을 잃어버릴까 겁이 난다.
    89 30대 초반.. 청소년때 했던걸.. 해버렸다. [새창] 2012-11-20 22:06:47 0 삭제
    건강하세요~
    88 군대 꿀보직 추천 [새창] 2012-11-03 13:54:47 5 삭제
    21사 백두산 부대. 양구.
    87 텐트 짓기 끝~~~~ [새창] 2012-09-08 17:48:39 0 삭제
    되는데요!!!!
    86 [BGM] 외국인이 본 한국의모습 [새창] 2012-08-13 19:56:05 1 삭제
    저 마지막 말 정말이에요. 동네 뒷산 가는데도 메이커 입고 나오고, 심한 분은 등산복이랑 비슷한 메이커 입고 온데요. 등산복이 아닌데도 말이죠.ㅋㅋ 그리고 산에 맞는 옷이 있는데, 그냥 무작정 입고 갔다가 낙오하시는 분들도 여럿 봤다고 산 매니아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ㅋㅋㅋ
    85 여자의 이중성 [새창] 2012-08-06 22:30:13 0 삭제
    세상은 진실을 속이는 법이지요. 여자들도 다 알고 있지요.
    84 아무도 안믿는 군대에서 멧돼지를 다이다이로 잡은 썰 [새창] 2012-08-06 15:49:32 1 삭제
    GOP 에서 짬 버리러 후임이랑 짬통들고 구덩이 파놓은 곳으로 가는 도중이었다. 앞에서 2개의 거대한 무언가가 오는걸 보았지만 눈이 안 좋은 나는 그냥 산에 서식하는 일반적인 동물인 줄 알고 계속 걸어갔다. 점점 보이기 시작한 그것은 멧돼지 두 마리였다. 우리 막사 뒤쪽으로 난 길로 어미와 새끼들이 지나다녔는데, 그 중 두 마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짬을 먹고 자란 애들이라 그런지 보통이 아니었다. 나와 후임은 긴장해서 그자리에서 멈춰섰다. 그러다 문득 우리가 지금 짬을 들고 있다라는 생각에 나는 후임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나를 쳐다보며 무언으로 답해왔다. 난 적당한 판단을 내릴 수 없었고, 그 자리에서 가쁜 호흡만 내쉴 뿐이었다. 1초가 1분같은 상황. 그런데 갑자기!!!멧돼지 두마리가 양쪽으로 퍼지는게 아닌가. 양쪽에서 덥쳐오려는 건가 라는 생각에 손에 들린 짬통을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었다.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서 판단을 내려야 했지만, 나는 왠지 계속 가만히 있는게 살 수 있는거라 생각이 들어 계속 가만히 있기로 했다. 멧돼지의 길고 긴 미간 사이가 점점 다가오고, 다가와서 나의 눈과 두마리 중 한 마리의 왼쪽눈이 마주쳤을 때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가까이에서 본 멧돼지는 내가 봤던 어미보다는 작았지만, 분명 위협적인 존재였다. 그래서 나는 눈을 피했다. 그리고 후임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도 나와 마찬가지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이대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길 빌었다.
    83 힐링캠프 무개념 외국인 [새창] 2012-08-06 11:39:56 0 삭제
    저런 부류는 세계 어디에든 다 있음.
    82 오유에선 장미란선수 욕하지말길.. [새창] 2012-08-06 11:37:38 0 삭제
    마지막 기도하는 모습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 애들은 그 애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는데...
    81 오유 내에서도 그만하자는 소리 나오네요 ;; [새창] 2012-08-01 10:39:00 0 삭제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만 눈에 보이는 법.
    80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가 내게 찾아준 행복 [새창] 2012-04-17 00:27:31 2 삭제
    저희 집 개도 다음 날 안락사 당하는 걸 동생이 데리고 와서 3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일 하셨어요.ㅎㅎ
    79 그 밀양 여경 뉴스에떴네요. [새창] 2012-04-11 10:00:52 0 삭제
    경찰이 되면 뭔가 좋은게 있는건가? 아니면 그 4~5년 사이에 뭔가 멘탈이 바뀔만한 사건을 당한건가? 내가보기엔 없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내 댓글을 보면 좀 민망하거나 쪽팔린 글도 몇 개 있긴 있는데, 좋은 것과 나쁜 것 정도는 구분했던것 같다.
    78 미국 노가다 vs 대한민국 노가다 [새창] 2012-03-12 23:34:01 0 삭제
    이 글 많이 봤죠. 그리고 이런 댓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바뀌는 건 없어요.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도와주질 않아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젠가 바뀔 그날을 기다리며...는 개뿔이고, 해외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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