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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5	오늘 겪은 캐나다식 유머 [새창]	2017-09-15 10:25:49	21	삭제
		친한 선배 형 이야기입니다. 원래 재밌기도 한 형이기는 한데요. (외모도 엄청 재미나게(?) 생기신 ㅎㅎㅋㅋ) 뉴욕에 잠시 다니러 갔는데, 워낙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 잘 돌아다니는 분이라.. 막 동네 주민처럼 하고 돌아다니는데 누가 지도 들고 길물어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그 날도 금발의 예쁘장한 아가씨가 길 물어보려는 폼으로 "익스큐즈 미~" 했는데 바로 정색하는 얼굴로 "쏘리 아임 메리드!" 했더니 둘이 서로 빵터지고, 이야기 좀 더 하고, 친구먹고 친해졌다고.. ㅋㅋㅋㅋ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9:02:29	0	삭제
		아래 댓들들 보니 오해가 있네요... 단순히 은행과 애플의 이해관계가 문제가 아니었군요.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9:00:30	2	삭제
		왜 비공이 이렇게 많죠? 안드로이드 쓰기 싫어하셔서??? 저는 아이폰 4 잠시 쓰다 안드로이드로 돌아섰는데요... 삼성페이로 신세계를 경험하고 살고 있긴 하지만. 그래서 받은 비공이라면 쫌 너무하다 싶네요.
	792	문재인 대통령 CNN 인터뷰 B컷 대방출 & 계탄 청와대 관람객들 사진 [새창]	2017-09-15 08:57:50	6	삭제
		나랑 우리 마눌님도 뽑았음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8:54:38	11	삭제
		드론 휴게소가 뭐지?? 했네요... ㅎㅎ ^^''''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8:26:08	21	삭제
		악수만 해도 바스러질 것 같아요!!!! ㄷㄷㄷㄷ
	789	네이트판) 결혼식 예절 알려준다 -거친말 주의 [새창]	2017-09-13 16:59:07	16	삭제
		예의 이야기니까... 아재라 그런지 대체로 동의가 되네요. 축가나 사회도 좀 정식으로 부탁하고, 사례도 적당히 하는게 예의인 것 같네요. 프로페셔널도 아니고, 가수는 더욱 아니지만 친구놈이고, 선배형이고... 축가 불렀다고 수고비 주는 예의들이 없던데 결혼식 날 날 함께 축가 연주한 피아노 연주자나 실내악 연주자 들은 수고비 주고 부른 분들로 알고 있고... 내 결혼에는 멀리서 온 친구들, 동기들, 동료들, 후배들까지 따로 따로 저녁 뒷풀이 비용에 차비까지 챙겨준 나는 그게 당연한 예의인줄로 배웠고, 그렇게 했는데 축가 부탁받고서는 친구들끼리 재밌게 춤춰가며 부른 축가도 아니고 혼자서, 또 후배랑 둘이서... 정말 축복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멀리 사는 후배랑도 여러 번 만나서 엄~~~~청 연습해서 불러줬는데, 사람들이 호구라고 하더이다.. 그 사람들 예의 없다는 소린 안하고... 당시에는 긴장하고 그래서 그랬는지 서운한 것도 몰랐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무지 서운하더라구요.
	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13:28:29	4	삭제
		법알못이 궁금해서요... 기부할 때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적시한 목적이 있는데, 그래도 아무렇게나 처분한 것에 대해 반환 요청할 수가 없나요???? 애초에 쓰라는 대로 쓴 부분이 0.4% 밖에 안되면 나머지는 돌려받거나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법이 그렇게 되어 있나요?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11:03:34	0	삭제
		사실과 진실만을 말하므로 저 입 털어서 먹고사는 정치꾼들 입을 닫게 만드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도 좀 외우려구요~ ^^
	786	진짜 대구경북 너무하네요.. [새창]	2017-09-12 09:34:56	1	삭제
		저거 서울에도 버젓이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불법인지는 모르겠고, 오유에 올리려고 찍었다가 사진도 엄청 흔들리고 내 폰 더러워지는 기분이라.. 기분 더러워서 지워버렸는데요.... 저기도 내가 낸 세금 1원이라도 들어갔지 싶으면 진짜 짜증스럽습니다.
	785	이낙연 총리...이해찬 총리랑은 또 다른 의미로 무서운 분인 듯 [새창]	2017-09-12 09:27:38	6	삭제
		우문현답! 몰아가기 안통하는 멘탈 존경스럽습니다~!!!! 이러니 지지할 수 밖에요!
	784	30대 여성 데일리룩(:시스루스커트) [새창]	2017-09-07 18:46:19	1	삭제
		뭔가 위험하다.... ㄷㄷㄷㄷ
	783	서울 맛집 100 오늘부터 시작 (1명x동 돈까스) [새창]	2017-09-07 08:54:13	16	삭제
		한국사람 안가니까 부자되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막줄의 격있는 유머에 웃고 갑니다.
	782	차이나는클라스)진정한 선생님.jpg [새창]	2017-09-07 08:50:12	12	삭제
		와.................................. 뭔데 눈물이 날까요 음악 수업이니 A+ ㅎㅎㅎㅎ 와................... 멋진 이야기입니다. 고3 담임이 다른 학교에서 왔는데, "니들 같은 놈들 가르치기 싫다. 이 똥통학교 뭐 하러 왔나 싶다." 이런 말 입에 달고 있던 수학선생이었는데... 엄청 비교되네요.
	781	러시아 출국행 비행기 타는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9-06 09:21:27	7	삭제
		걍 얼굴만 뵈어도 좋고,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대통령. 두어번만 더 해주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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