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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fi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7 12:41:49 38 삭제
    오유와 함께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까지 거쳐서 내과전문의-호흡기내과분과전문의-중환자의학세부전문의 코스를 마쳐가네요
    뭐 험하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그걸 왜 하냐고 하는 분야이긴 하지만 또 그 맛이 있다 아입니까 ㅎㅎ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0 08:32:35 0 삭제
    이기자! 그러고보니 04년 5월에도 눈이 오는 사창리... 제 100일 휴가라 기억하고 있지 말입니다
    51 서울대 클럽 [새창] 2019-01-11 14:55:52 6 삭제
    끓는점을 높이면 안끓고 기화도 안될텐데...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5 03:15:17 10 삭제
    병원에서 당직서는 당직의는 서럽습니다
    49 심폐소생술 원리.gif [새창] 2018-11-21 23:45:21 13 삭제
    흉부압박시에는 5cm 정도가 들어가도록 압박해야 심장에 압력이 가해지고 심박출량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흉골이나 갈비뼈가 부러지는 일은 흔하게 벌어집니다
    48 [성인(聖人) 주의] 이국종 교수의 핸드폰 [새창] 2017-11-24 23:34:42 81 삭제
    저도 의사로서 부끄럽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중환자 의학을 하지만 저분처럼 살지는 못할거 같아요 정말 저런 분은 여러분들이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런 분들이 간혹 거칠고 낯설게 느껴지시더라도 그런 고집이 있기에 저 길을 갈 수 있는 겁니다
    47 안녕하세요 현직 임상병리사입니다. 문케어에 대한 현직의 생각입니다. [새창] 2017-09-02 00:14:04 3 삭제
    지금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지금까지의 인사나 정책들을 보았을 때 현 정부가 과학기술계/의료계에 대해서는 주변에 인재가 없다거나 혹은 그리 생각이 깊지 않다는 인상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뭐...우선 급한게 정치, 사회적 적폐 청산이라는 면에서 조금 소외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 또 과학/기술, 의료계의 전문인들 성향상 그들이 정치적, 혹은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드물고 간혹 그런 쪽에 관심을 나타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순수하지 않다는 인식 - 뭐 이건 반은 편견이고 반은 실제인거 같습니다 -에 기인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저 이쪽에도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6 심평원이 삭감하는법.txt [새창] 2017-08-28 23:59:46 15 삭제
    수술 전 검사는 의사인 저도 가끔 귀찮다 싶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챙겨서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수술 전 op risk 챙기느라 하는 검사는 CT MRI 이런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들은 보통 아니고요 CT MRI를 다시 찍으라고 하는건 보통 CT MRI가 같은 부위라도 용도에 따라 다른 프로토콜로 찍거나 장비의 차이로 좀 더 양질의 이미지가 필요하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은 수술 전 검사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뜻하지 않게 병변이 발견되어 찍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타 병원에서 찍은 자료가 있다면 그걸 참조하고 다시 찍지 않는게 일반적이지만 질환에 따라 그 기간동안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되는 경우에는 어차피 변동사항 확인차 찍어야하니 다시 찍어보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00:56:24 15 삭제
    그저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의사들 그렇게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그냥 보통 사람이지요... 쓸데없는 검사, 쓸데없는 시술 해가면서 돈 벌 생각 없습니다... 그럴 시간에 잠 좀 더 자고 책 좀 더 보고 싶어요 환자 회복되고 좋아지는거 싫어할 의사도 없고요... 의사라고 도끼눈 뜨고 보지만 말아주세요 그냥 사람입니다...
    44 아직 팀 못정하신 분들 각 팀의 장단점 알려드립니다. [새창] 2017-02-03 00:59:14 21 삭제


    43 엘) 바지벗고 소리질럿..!!! [새창] 2016-10-17 23:20:46 1 삭제
    축하드립니다 넥팬으로서 오늘 패배보다 염감 사퇴가 더 충격이네요 ㅜㅜ
    42 심심하시면 이거 읽어보세요(박태환도핑관련) [새창] 2016-08-08 10:03:26 7 삭제
    의사로서 그냥 주사를 준 의사, 주사를 맞은 선수가 어쨌고를 떠나서 저는 "박태환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확신했었습니다. 건강한, 더구나 세계적 수준의 운동선수가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 저건 그냥 모르고 한두번 맞았다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남성 호르몬을 외부에서 투여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생산은 떨어져서 나타난 증상입니다. 한마디로 상당기간동안 이미 약쟁이였다는 말이죠. 언론에서 실수로 혹은 모르고 몇번 주사 맞은걸로 인생망친것처럼 호도하는데 그런 수준의 문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1 20Km 출퇴근 자전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12 14:49:25 0 삭제
    아 그런가요ㅎㅎ 제가 부지런하지를 못해서;; 감사합니다...
    40 20Km 출퇴근 자전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12 13:32:23 0 삭제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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