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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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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5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25:30 0 삭제
    익명40131//
    흔한 경우입니다.
    무언가를 정복하고 나면 흥미를 잃어버리는것.
    하지만 걱정마세요.
    반대로 생각하면 정복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더 정복하려고 하겠죠?
    처음에는 7:3정도로 연락하다가
    차츰 밸런스가 5:5 아니면 글쓴분이 더
    연락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이런경우는 대부분
    글쓴분보다 상대분이 더 바쁜경우에 나타나는데
    간단합니다.
    상대분보다 더 바쁘게 살면됩니다.
    자기관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리고 그시간에는 연락와도 절대
    답장하지마세요.
    그리고 시간 남을때 그때 연락하세요.
    이 방법은 어떤분을 해줘도 다 잘되더라구요.
    (원래 저는 이런 편법적인 상담을 하지않습니다.
    비밀상담에서만 해드리는데 이건 정말 검증된거라 믿어보세요.)
    1004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21:11 0 삭제
    익명92171//
    일단 간략히 얘기하면
    나쁜거 맞습니다.
    일단 역지사지 해볼까요?
    지금 남자친구분이
    전 여자친구랑 연락해요.
    그것도 엄청 좋아했던 여친을
    뭐 이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그 여자친구랑 키스했던 사이고
    애무했던 사이고 잤던사이에요.
    그런 사람이랑 친구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느 정신이 있는 사람이
    그러라고 하겠습니까?
    친구끼리도 자나요?
    키스하나요?
    정말 소중하다면 다시 만나시던가
    아니면 연락하지마세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비수가 될겁니다.
    1003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18:28 0 삭제
    익명96207//
    사랑이란 감정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현상입니다.
    그 현상은 3개월~2년정도 분비된다고 하네요.
    왜 냐하면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키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늘 예외는 있습니다. 5년동안 사귄 커플에게도
    호르몬이 나온경우도 있거든요.
    7년이라면 매우 긴시간입니다.
    대단한거구요.
    확실히 장담은 못하지만
    서로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설레는게 적어졌을수 있습니다.
    1002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15:21 0 삭제
    익명14732//
    사랑의lalala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으론 커플들에게 오는 당연한
    권태기입니다.
    권태기 만 잘 극복하면 또 예전같을 겁니다.
    저의 생각에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구도가 된듯한데...
    그걸 참아야 합니다.
    밸런스만 잘맞추면 잘 극복할꺼에요.
    1001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11:45 0 삭제
    사랑의lalala//
    질문1) 아버님 말씀에 공감도 하지만...
    그건 부모님 욕심인듯 하네요.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은 많습니다.
    아직 이상형조차도 누구인지 모를꺼에요.
    옷도 입어봐야 잘맞는지 아닌지 아는거지.
    무조건 명품 걸쳐놓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누가나 자기한테 잘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걸 알려면 좀 더 많은 연애와 실제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버님 보다 제가 오래 산것도 아니지만
    남들보다는 연애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처음에 생각했던 이상형과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다 보니 정말 나와 맞는 사람은 따로 있더군요.
    지금 여자친구와 정말 잘지내고 있습니다.
    3년 되가는데 아직도 죽고 못사는거 보면요.
    몰래라도 연애를 많이 해보는걸 권합니다.
    괜찮은 사람도 많지만 안괜찮은 사람도 많거든요.
    그걸 선별하는 법은 본인만이 아는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사랑은 매우 아픕니다.
    고통스럽고요.
    하지만 애기가 걸어다니다가 넘어지는게 무서워
    걸어다니지않는다면 평생 못걸어다니듯.
    사랑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는 항상 상상할수없을 만큼 달거든요.

    질문2) 제일 답답한건 기다리면 짝이 나타날거라는 기대입니다.
    주위 친구들중에 그런친구들 많다구요?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고백하는 사람.
    천만에요. 그건 그여자분이 꼬리를 많이 흘리고
    빈틈을 많이 보여줘서입니다.
    속히 말해서 여시같다는 말이 있죠?
    그렇게만 행동해보세요.
    남자들이 용기내어 고백할겁니다.
    1000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5:02:23 0 삭제
    익명33225//
    사이좋다 말없이 잠수탄사람.
    다시 연락옵니다.
    갑자기 잠수 타는 경우에는 대충 크게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 분이 친구로 글쓴분을 생각했는데
    글쓴분이 그이상으로 느껴 부담스러운경우.
    아니면
    상대방 분이 이성으로 느끼긴했는데
    다른 좋은분이 생겼다든지.
    뭐 대충 크게 두가지 경우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언젠간 연락오겠죠.
    신경쓰고 있으면 글쓴분만 힘들어지세요.
    그러니 신경끄시고 다른거 하시면
    분명 연락올겁니다.
    999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4:59:48 0 삭제
    익명77135//
    일단 거리를 좁혀보세요. 물리적으로 라도요.
    가까이 앉아보세요.
    그리고 이것 저것 물어보세요.
    복학해서 잘모르는 것처럼요.
    아는거 물어봐도 되요.
    아니면 지우개 같은거라도 빌려봐요.
    그러면서 칭찬해주세요.
    "이야~ 아는것도 많네."
    아니면 "이야~ 지우개도 빌려주고 착하네."
    이런식으로요.
    뭐 이렇게 다들 시작하는거죠 허허.
    998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쉬는시간] [새창] 2012-04-12 14:55:25 0 삭제
    시작도 안했는데 반대 먹다니 ㅠㅠ 흑...
    997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8 00:02:00 0 삭제
    --- 오랜만에 상담이였네요 ^^ 그래도 저 기억하시는분이 있으시니 고맙네요.---
    오늘삼담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6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8 00:01:05 0 삭제
    익명41214//
    그녀를 뺐겠습니다.
    는 농담이구요.
    에휴 ㅠㅠ 포기하세요.
    방법은 늘 있지만
    부도덕적으로 얻은 것이 무슨의미겠습니까.
    995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7 23:59:17 0 삭제
    김치스//
    이건 자존심문제가 아니라
    헤어지잔말을 비슷하게 하는것만해도
    상처입니다.
    994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7 23:57:10 0 삭제
    익명24396//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ㅠㅠ 흐엉... 아무튼 상담들어갑니다.

    하... 주위에서 밀어주면 오히려 될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저것 플랜이 꼬여버리고 남자분에게서
    신비한 이미지가 없어져버린 여자는 설레는 감정이 적어지죠.
    배가 산으로 가는거죠.
    주위사람들 도와주는거는 괜찮다고 사양하세요.
    그리고 여우짓을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993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7 23:53:23 0 삭제
    익명21068//
    그렇다면 지인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세요.
    진심으로 각서를 쓰던 뭐가되든 욕을 먹든
    다 받아주세요.
    진심은 늘 통하니까요.
    992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7 23:51:40 0 삭제
    익명53527//
    초반에 쉽게 쉽게 이성적 감정을 열게하려면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 컨셉으로 가면 조금 더 쉽습니다.
    남자 성향이 어떤지 모르지만
    사소한 부탁같은거를 해보세요.
    그렇다고 병에 걸린척은 하지마시구요.
    아무튼 화이팅이요.
    991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시간] [새창] 2012-04-07 23:47:42 0 삭제
    익명14034//
    아마 아직 가슴을 설레게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럴꺼에요.
    저는 일반분들보다 이성친구를 조금 많이 만난 편이지만
    가슴 뛰게 설레게 한 여자분은 3분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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