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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5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5:03:39	0	삭제
		익명17235 // 헐.. 지금에 길이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네요. 버터플라이 효과라고 저의 말하나 하나가 정말 위험한 발언이 될수있는거라 ㅠ... 뭐라 얘기해야할지 ㅠ.. 솔직히 막 말해주고 싶은데... 잘못하면 터지는 상황이에요 ㅠ... 그래도 !! 상담해드리죠 ㅠㅠ.. 살얼음판 걷는기분이네요. 만약에!! 글쓴분이 저라면!! 저는!! 글쓴분처럼 일기도 쓰고 꽃도 살겁니다. 그리고 만나면 잡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꽃과 일기를 주면서 얘기할것같네요. "너를 위해서 내가 떠날께. 그대신 추억을 잘간직해줬으면 좋겠어" 라고요. 이렇게 얘기하면 솔직히 돌아올꺼라고 예상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치졸했던 연애는 아니라고 여자분은 생각하고 마음이 조금은 바뀌겠죠. 정말 그 여자가 원하는걸 들어주었을때 여자의 마음은 의외로 변하기 쉽거든요. 하... ㅠㅠ 무조건 저의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글쓴분이 정말 여자친구분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자신의 감정을 버리고 생각해보세요.
	854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50:36	0	삭제
		하바별시// 좋아하는 사람도 좋지만 좋아하게 될 사람도 좋습니다. 사람은 기대치가 100점이면 떨어질 점수밖에 없어서 점점 싫어지게 되지만 점수가 50점이면 올라갈 점수가 매우 많죠? 그런것처럼 한단계 눈높이를 낮춰서 만나세요. 기대가 큰 영화는 재미없는 법입니다. 좋아해주는 사람중에 선수가 있다면 님을 휘어잡을텐데 아직 선수를 못만나신것도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기대하지말고 만나보세요. 물론 50점에서 더 떨어지시는분도 있지만 만나다보면 연애의 문을 여는 법을 조금 더 배우실수 있을테니까요.
	853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38:30	0	삭제
		익명91470// 아 유학생이라 더 외로움을 많이 타시겠네요 ㅠㅠ 외국나가서 기댈상대가 없는 것처럼 힘든건 없죠. 거기다가 솔직히 외국애들과 얘기해봤자. 한국어에 비해 언어의 한계를 느끼는건 사실인것같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 허나 이미지를 조금씩 바꾸어 가보세요. 오히려 차가운 이미지니까. 저는 미소를 지으라는겁니다.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보세요. 티파티 웃음, 설리 웃음, 아이유 웃음 나름 재밌기도 할꺼에요. 거울 보면서 이러면 남자들 매료 되겠지? ㅋㅋ 이런 비장한 마인드를 가지고 거울을 보세요 ㅋ 그러고 그동안 냉정하게 보아온 분에게 웃음지어보이며 가볍게 인사라도 해보세요. 의외로 다가오는 분이 생기실꺼에요. 저도 외국에서 일할때 웃으면서 많이 일했거든요. 그래서 ㅋㅋ 외국아주머니에게 성추행까지 ㅠ... 쿨럭.... 아무튼 ㅋㅋㅋ 한번 지금이라도 웃어보세요 ^ -^ 글쓴분! 스마일!
	852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33:20	0	삭제
		익명67150// 충분히 잘되가고 계십니다. 모든일이 성급하면 되려 될일도 안될수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세요. 시험기간이면 배려해주세요. "심심하면 연락하구 공부해~" 이런 식으로요.
	851	여성분들 도움좀..친한 오빠라서 싫다는 거절......이거... [새창]	2012-02-11 14:30:04	0	삭제
		제가 정말 친한 동생(여)과 친구를 소개시켜줬습니다. 정말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게 하려고... 왜냐하면 친구녀석이 이성인 친구조차 없거든요. 그랬더니.. 1년있다가 친구가 고백했어요. 친한 동생은 멘탈붕괴, 나도 멘탈붕괴... 하 ... 내 친구 보는것 같아서 답답허네...
	850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27:05	0	삭제
		Jess// 친한사이였냐 아니였냐가 중요해요. 친한사이는 아니였겠죠? 그러면 혹할수 있습니다.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그남자에게 애정공세를 못하는 이유를 만든것같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무뚝뚝한 사람은 발랄한 사람을 찾는 비중이 높드라구요.
	848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22:43	0	삭제
		익명91483// 님 글봤었는데 ㅋㅋ리플도 남겼습니다. ㅠ 허나 저의 글에 리플 남기셨으니 ㅋ 진지 빨고 길을 하나 소개시켜드리죠. 대외활동을 많이 안하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밖으로 많이 나돌아 다니세요. 어디가 되도 좋습니다. 도서관, 헬스장, 인터넷동호회, 학원(아무학원이나좋음) 등 등은 대두분 처음에는 혼자서 많이 가게 됩니다. 그러면 1:1로 사람을 상대할수있어서 쉽게 친해질수있습니다. 그래서 학교1학년때 친해진 애들이 쭉가고 이런식이 되는거죠. 저의 생각에는 작성자분이 5명정도의 친한 구릅이 있는데 그 구릅에 낄정도로 친화력이 강하신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1:1을 노리시고 그리고 친절함을 배푸세요. 괜히 처음부터 마음을 닫지마시구요. 친절함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냥 말걸거나 가볍게 얘기해도 그냥 미소로 대답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성의 있게 대답해주세요. 그게 귀찮더라두요. 괜히 구릅으로 많이 가는 장소에 갔다가 혼자서 사람많은데 외톨이된 기분이 드니 신중하게 가보세요. 더 빠르게 친해지고 싶으시면 얼굴 2번본정도에게 살짝 웃으면서 가볍게 인사도 해봐요. 아니면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어느장소가 됐건 미소로 웃음져봐요. 저는 남자지만 의외로 반대로 잘먹히거든요.
	847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4:13:31	0	삭제
		익명22182// 사람의 진심을 통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진심에 떼가 묻어있으면 그 떼만 볼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보세요. 장소가 중요한게아닙니다. 저는 인연이라는걸 믿는데 걸어가는 길이 같아도 인연 같은 버스에 타도 인연 참 이런 자잘한 인연을 시작으로 말을 걸어보세요. 저도 시작은 10번말걸면 9번차이고 그랬습니다.
	846	남자분들 여자분들 조언좀 주셔요!!ㅠㅠ [새창]	2012-02-11 13:59:58	0	삭제
		ㅋㅋㅋ 걸구릅부르면 좋아하지 않으려나요...? ㅋ
	845	다벗은 사진이 청소년 정서에 영향을 미치나요 [새창]	2012-02-11 13:58:44	0	삭제
		그걸 예술로 받아들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면 좋지만... 뭐 ㅋㅋ 벗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벗어서 어떻게 하느냐인것같아요.. 다벗은 사진이 정서에 미치는것보다 야동이 정서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야동도 잘 골라보세요 청소년 여러분. 짧게 예를 들어주면 금발나오는 야동만본 청소년분이 나중에 성인이 되서 실제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질려고 했는데 발기가 안되서 고민한사연이 있었죠.
	844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3:56:29	0	삭제
		익명12627// 예전에 어떤분이 비슷한 사연을 말해주셨는데 그 불X친구와 사귀게 됐는데 사귀고 나서 몇달 됐나? 결국 우린 불X친구야. 라고 얘기하고 나서 다시 친구 먹었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사귄거에 후회는 하지않는다더군요. 왜냐하면 한번 사귀어 봤기에 후회가 없다더군요. 물론 불X친구에서 결혼까지 가시는분도 종종봅니다만 저의 생각에는 화병나실빠에야 슬쩍 떠보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술김을 핑계삼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843	너무 답답해서 글올려요 ㅠㅠ [새창]	2012-02-11 13:47:23	2	삭제
		작성자님에게 죄송한데 글읽을 엄두가 나질않네요 ㅠㅠ
	842	진짜 다음생애엔 여자아닌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새창]	2012-02-11 13:46:36	100	삭제
		그런 남자 만나서 뭐하시게요. 인생의 동반자를 외모로만 뽑으려고 하는분을 다 피하셔서 다행이네요.
	841	연애고민상담 받으세요. [늦은점심시간] [새창]	2012-02-11 13:45:34	0	삭제
		익명36894// 그냥 주시면 되요 ㅋㅋ 단.. 만나자 마자 주시면 안되고 한참 얘기 주고 받고 분위기 괜찮을때 "아 맞다!" 깜빡했다는 듯이 초콜렛 주세요 ㅋㅋ 그러면 부담도 적게 느끼고 ㅋㅋ 남자쪽에서도 마음이 있다면 집에가서 설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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