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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분노순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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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순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애들 물려고 달려드는 개 주인의 태도 [새창] 2017-08-26 02:15:42 1 삭제
    북악스카이웨이를 일곱살된 아들하고 산책하고 있었는데 남녀가 개를 끌고 오더이다. 근데 그개가 아들한테 달려들었고 아들을 안아올리고 발길질해서쫒는데도 계속달려들어 개주인인 여자에게 개좀 잡아달라고해서 간신히 아들을 구했습니다. 화가나서 개좀 묶고다니랬더니 애 교육이나 잘시키랩니다. 이게 무슨소리지??? 길가는걸 물려고하는데 그게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쌍욕을 합니다. 미친거아닌가하고 그여자 남자친구한테 이해가되냐고 했더니 계속 미안하다고만하고. . . 여자는 욕만하고. . . 그래서 그남자에게 여자 잘보고만나라고 하고 왔습니다.
    9 은근 말 되는 아무말대잔치 [새창] 2017-08-10 00:18:23 0 삭제
    애떨어진다. 애간장끓는다. 란말의 유래는 송나라때 어떤사람이 새끼새와 어미새를 다른 새장에 넣어 두었더니 밤새 어미새가 새가 새끼를 찾아 울다가 아침에 죽었는데 그 새의 배를 갈라보니 창자가 여러조각으로 잘라져서 죽었다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너무 그리워하거나 안타까워하던 새에게서 유래된말입니다.
    8 박찬주의 군단장 시절 '갑질' 추가 폭로됐다 [새창] 2017-08-07 01:36:19 14 삭제
    진지보수 기간에 중대 다동원해서 메뚜기 페트병으로 세통 잡아다가 간부 회식 한일도 있고, 군량미나 부식은 민간에 팔아서 그이익 다챙기고 사병은 구경도 못하기도했습니다. 대대 창고에는 군용 참치 통조림, 군용 순대가 있었는데 군생활 내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사단대기할때 오뎅국에 국물보다 오뎅이 많은걸 보고 정말 많은 군수품을 횡령했구나 생각했습니다. 대대에서는 오뎅 반조가정도를 썰어서 오뎅국에 넣어주는데 사단에선 오뎅 열두개를 정확히 주더군요. 그나머질 주임상사가 해먹은거죠.
    7 숭의초등학교 가해학생 누락시키고, 회의록 빼돌리고, 진술서 사라지고.. [새창] 2017-07-13 00:24:26 2 삭제
    서울 삼선중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구타당한 학생을 필통을 만졌다는 이유로 가해자로 취급하고 쌍방으로 몰아 가해사실을 무마시켰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가르쳐야할 학교에서 맞고도 참아야한다는 인내심만 가르치려는건지. . .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01:29:55 9 삭제
    월요일에 학폭위를 열기로한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저분의 심정이 어떠실지 정말 마음이 아려옵니다. 학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일이 벌어지면 쉬쉬하고 어떻게든 그냥 덮으려고만합니다. 저희 아들은 9개월간 아무이유없이 지속적인 구타를 당했고 저희 아이 외에도 두명의 아이들이 지속적인 구타를 당했는데도 학교에서는 자기들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겠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저는 30년전에 한대맞은것도 그때의 상황 때린사람의얼굴 그때 한소리가 기억이나고 상처로 남는데 40주간 맞은 아이들에게 심각하지 않다라고 학교측에서는 얘기하면서 조용히 무마하려합니다. 공립학교인데 이런일이 외부로 알려지거나 크게 처벌을 내리게되면 마이너스 요인이 있나할정도로 선생님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바로잡아야할지 답답하기만합니다.
    4 내 옛날이야기 13 - 귀명(鬼名) [새창] 2012-09-04 16:34:06 0 삭제
    참 손주가 태어나기 전에 지어 주셨답니다. 사낸지 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
    3 내 옛날이야기 13 - 귀명(鬼名) [새창] 2012-09-04 16:29:41 0 삭제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 손주이름을 지어주셨는데요 이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도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꿈에 나타나 태어날 아이 이름을지어주고 크게 될거라고 하셨는데....
    2 이 글에 고민을 적으면 모두 해결됩니다. [새창] 2012-04-16 11:50:13 1 삭제
    취업을 꼭 하고싶습니다. 이루어져라
    1 홍준표 나꼼수 출연… BBK사건 놓고 설전 예상 [새창] 2011-10-11 21:44:10 0 삭제
    삼국지를 보면 제갈공명이 한나라의 신하였다가 조조의 녹을 먹는 한 신하(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와 대치한 상태에서 한나라의 신하로서 부끄러운 줄 알라는 내용으로 꾸짖자 그 신하는 스스로 부끄러워 피를 토하고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홍반장님이 한때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던 열혈 청년이었음을 일깨워 준 후, 지금의 상태를 스스로 돌보게 한다면, 그리고 만약 아직까지 정의로움이 홍반장의 마음에 살아 있다면 아무 말 못하거나 최소한 옹호하는 발언을 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했는데도 뉘우치는 기색이 없다면 이미 양심을 저버린 상태이므로 부담 없이 4인방은 토론에 임해도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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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평검사 시절, 서울 각지에 불법 슬롯머신 도박장이 판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
    처음엔 똘마니들을 잡아다 족쳐보니 계속 굴비엮듯 배후가 줄줄이 나옴
    조폭들을 잡아오면 일단 반은 죽여놓고 취조를 시작했는데 존나 악랄하게 갈궈서 일주일이면 두손두발 다 들었다고 함
    당시 조폭들 사이에선 홍준표한테 걸리면 끝장이라는 말이 나돌정도.
    그러다 정덕진이란 거물 조폭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곧바로 구속하고
    그때부터 검사장을 비롯해 여러 실세들에게서 수사를 중단하라고 압력이 들어옴
    홍준표는 묵묵히 쌩까고 계속 수사하는데 자기 직속상관인 검사장이 연루됐다는걸 알아내고
    고려대 선배이자 직속상관을 자기손으로 구속시킴
    그 사건으로 검찰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심지어 검찰청 수위도 쌩깠다고 함
    그런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사를 하다보니 6공 황태자로 불리며 노태우의 오른팔이었던 박철언이 연루돼있다는 사실마져 밝혀내고
    나는새도 떨어뜨리던 최고 실세의 정치인생을 작살내버림 일개 평검사가 그 사건을 마무리 짓고 스스로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했는데 개업하는날 조폭들이 화환을 들고 찾아와서 축하한다며 앞으로 밤길 조심하라고 협박함
    밤마다 괴한들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위협을 받다가 김영삼 눈에 들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되고 국회의원이 되자 조폭들 씹버러우
    인생 자체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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