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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8:23:49	0	삭제
		솔직히 그게 친구냐고 먼저 묻고싶네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5:49:06	2	삭제
		ㄴ 다행이네요 ㅎㅎ
	196	김연아와 류현진의 차이 jpg [새창]	2014-09-11 15:45:13	1	삭제
		아 그래서 우리 수창이가 고생하는 거구나...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5:28:15	1	삭제
		전 그냥 연락 안하시길 추천 지금은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다 좋아보이는겁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5:21:00	1	삭제
		고소받으면 보통 고소장이 날라오지 저렇게 문자가 오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경찰측에서 출두명령같은거를 전화나 문자로 남기기도 합니다.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5:18:47	2	삭제
		법과 친하지 않은 일반인이 가장 피해보기 쉬운게 어떤 사건에 관련해서 액션이 없는겁니다. 법관이나 경찰이 이래라 하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지금은 군산에 있는 경찰서 어디든 전화해서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하면서 알아보시고 가까운 경찰서나 법원에 가셔서 직접 알아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이도 어리시고하니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확인은 하시는게 좋아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4:50:37	0	삭제
		1 못이기고 있으니 이별을 고민하고 있겠죠 ㅠㅠ
	189	[익명]강의시간에 빠진거 학점에 영향클까요?... [새창]	2014-09-11 14:46:47	0	삭제
		보통 대학들은 규정상 첫주차 수강변경기간 중에는 출첵이 점수에 반영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해서 근데 깐깐한 교수님 만나면 그거 체크할 수도 있어요.. 사실 체크해서 출결점수 까인다면 상황과 학교에 따라 학생회 기타 등등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면 다른부분에서 점수가 까여서 결국 똑같거나 더 안좋아질 겁니다. 첫주차는 보통 출결점수를 반영하지 않으며 반영한다면 이미 날라간거 어쩔수 없고 해결할 방법도 마땅치 않으며 출결보단 다른게 훨씬 중요하니 열심히만 하시면 학점엔 문제 없을겁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4:37:46	0	삭제
		주제가 뭔지를 안써주셨네요.. 아프리카티비에 많은 게임 관련 방송같은거야 뭐 상관없겠지만 여캠방 운영중이시라면 남자친구분이 싫어하시는거 백퍼 공감합니다. 건전하고 나발이고간에 내 여자친구가 방송한다고 인터넷에 캠방 차려놓고 여자보러, 여자랑 놀러 들어오는 불특정다수 남자들과 채팅 잡담은 물론이요, 손님접대용 애교 뭐 이런거 생각하면 아오..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4:31:12	1	삭제
		솔직히 저도 답은 모르겠습니다. 더 어떻게 해야 잘되어갈지.. 그걸 안다면 그렇게 제가 하고 있겠죠ㅠㅠ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분들의 세심한 마음속까지 알수가 없으니 남자입장에서만 적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남자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지금보다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여자는 서운한 감정에 남자의 태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높여버린걸 좀 낮춰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세상사 이렇게 맘처럼 잘 굴러가면 더 이상 좋을게 없겠죠..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 닥칠경우 가장 힘든건 높아져버린 여자의 평가 기준입니다. 서운한 감정이 앙금처럼 남아있다보니 더 잘하려고 노력해도 여자 눈에 잘 안차는게 힘들죠.. 위에 댓글에도 쓴것처럼 여자의 말과 달리 연애초반처럼 해야 그제야 여자 눈에 찹니다. 근데 그건 정말로 힘들거든요. 또.. 제 경험에서는, 제가 느끼기엔 나는 마음이 상했으니 알아주고 이제 잘해봐라! 라는 듯한 느낌으로 서운한 감정표현이 많이 늘어납니다. 이걸 전부 받아주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연애초반처럼 해야하는데.. 역시 어렵죠.. 제 댓글 읽으실때 이건 그저 남자입장에서만 쓴 이야기이며 제 경험과 제 주변 친구들의 경험을 종합한거니까 모든 남자들이 이런게 아니란점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남자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써봤으니 대충 염두에 두시고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남자친구분께 글쓴님이 느끼는 것들을 둘러 말하지 말고 되도록 정확하게 알아들을수있도록 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남자가 항상 연애초반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면서 자기 할일도 알아서 하는 거겠죠. 근데 솔직히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평범한 보통 사람인 저에게는요.. 대화 나눠보시고 남자친구분이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글쓴분도 서운함의 편린없이 좋게 받아들여서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3:59:17	1	삭제
		전 그 남친분이 부럽네요.. 좋아하는거라도 느낀다는게.. 지금 전 아직도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이런소리 듣고 있는데.. 뭐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남자들은 멀티태스킹 성능이 여자들에 비해 딸리는 편이라 '해야할 일'에 좀 더 집중합니다. 연애 초반엔 그게 글쓴분의 마음을 얻는거였고 사랑이었다면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외 하고 있는 일이라든가 공부라든가 그런게 될 수 있는거죠. 그렇다고 마음이 변한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여자쪽에 온 신경을 쏟아붓던 초반처럼 잘 할수가 없을뿐.. 보통 남자들이 이런 프로세스를 거칠때 여자는 '아 이제 더 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태도가 변한거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른 여자가 생긴게 아닌 이상, 혹은 정말로 무언가에서 이여자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변한게 아닙니다. 여자가 서운하고 섭섭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남자입장에서 보기엔 온갖 사소한 행동과 말들에 태클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이해하는데 실패하고 싸우면 여자의 무한루프를 견뎌낼 수가 없어서 점점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나면 이별인거죠.. 지금 여친이나 그 전여친이나 대부분 저런 과정을 겪는데 엄청 무서운 말들이 여러개 나오더라구요. 변했다, 맘이 식었다,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날 더이상좋아하지않는거같다, 등등 저런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남자입장에서는 아무리 뭔 말을 해도 여자에게 들리지도 않고 이미 저런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 말은 연애초반처럼은 안바란다라고 하지만 초반처럼 온신경을 다 써서 여자한테 집중해야 풀립니다. 근데 그러긴 쉽지않습니다.. 만난지 몇년이나 됐는데 처음 썸타던 그때처럼 설레긴 쉽지 않고 그 설레임이 빠진 집중은 어딘가 억지로하는듯한 티가 납니다. 잘되면야 좋겠지만 이 방법이 실패하면 더는 답도 없더군요. 여친에게 집중하느라 해야할일은 일대로 쌓여가는데 정작 마음 풀어주는거에 실패합니다. 그럼 결국 지쳐버리는거죠. 내가 왜 이래야하나.. 란 생각도 들고 이게 남자입장입니다. 요새 제 입장이기도 하구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3:29:25	0	삭제
		일단 선리플 후읽기입니다 혹시 모르니 이름들을 ABC로 바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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