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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창]	2011-10-26 01:07:40	4	삭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료민영화 되면 기존의 수가체제에서 자율적인 수가체제가 될 가능성!!!!!이 있고 의료인의 봉급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외에 전 모르겠습니다. 의료민영화를 의사협회에서 찬성한다는 팩트를 가지고 계시는 분은 한번 올려주시죠. 어디서 그런 글을 보셨는지요. 의사들이 의료민영화 하고 싶다고 지랄을 해도 국민이 반대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의사들한테 의료민영화 하지말라고 떠들어대도 의사들은 반대할 힘도 시간도 없습니다. 그 시간에 정부 홈피에다 글을 올리세요. 쓸데없는 곳에 힘쓰지 마시고요. 혹시 그냥 의사들 잘사는게 꼴보기 싫어서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실제로 잘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험을 주창한 정부에서 내세운 시나리오는 "의사들이 나쁜놈들이다. 국가는 의사들한테 돈조금 벌라고 하는데 의사들이 반대해서 의료비가 비싸다."입니다. 근데 실제로 의료비가 비쌉니까? 그래서 국민들이 이전보다 병원오기 힘들어 졌습니까? 왜 정부가 만든 꼭두각시 놀음에 이끌려서 장단맞추고 계십니까? 의료복지화가 가장 철저한 영국에서 조차 국민들이 의사탓은 하지 않습니다. 맹장염 의심되서하는 CT 촬영을 3달을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요. 우리나라 의사들은 까라면 까야 합니다. 병원에 속한 의사는 병원장 말들을 수 밖에 없고요. 개업한 의사는 환자들 눈치보면서 삽니다. 필드에 일하는 의사들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전부는 '생명윤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그래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자부심 없으면 의사 일 못합니다. 국민들이 의사들 쓰레기 라고 욕하면, 자부심 가질 수 없습니다.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도둑놈도 아닌데 남들이 도둑놈이라고 욕하면 '한번이라도 해보고 욕먹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이게 솔직한 사람 심정입니다. 이게 의료민영화 부추기는 여론인 겁니다.
	4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창]	2011-10-25 23:27:56	0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뇌가 잘되어 있는 건지 멍청한 건지 이런 문제가 나오면 꼭 의사랑 일반인이랑 편갈라서 싸우더라고요. 왜 이걸 의사랑 싸웁니까? 의사가 의료민영화 찬성하면 의료민영화 됩니까? 의사가 전체 국민의 과반수가 넘습니까? 국가랑 싸우십시요. 투표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대변할 국회의원을 뽑으세요. 아니면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시고요. 그렇게 욕하는 의사가 앞장서서 의료민영화 찬성하면 설득당해 주실겁니까? 괜한 의사 욕하지 마세요. 잘못된 건 의사가 아니라 국민의 의식입니다.
	41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창]	2011-10-25 23:27:56	5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뇌가 잘되어 있는 건지 멍청한 건지 이런 문제가 나오면 꼭 의사랑 일반인이랑 편갈라서 싸우더라고요. 왜 이걸 의사랑 싸웁니까? 의사가 의료민영화 찬성하면 의료민영화 됩니까? 의사가 전체 국민의 과반수가 넘습니까? 국가랑 싸우십시요. 투표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대변할 국회의원을 뽑으세요. 아니면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시고요. 그렇게 욕하는 의사가 앞장서서 의료민영화 찬성하면 설득당해 주실겁니까? 괜한 의사 욕하지 마세요. 잘못된 건 의사가 아니라 국민의 의식입니다.
	40	이런말 하기는 이르지만 김치국 한번 마셔보죠!!! [새창]	2011-10-24 01:59:58	0	삭제
		살아숨쉬는//그럼 추천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처녀글인데..^^ 저항해야 할 정도의 기득권이 있는건 슬픈 일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카타르시스는 특히 성인연령층에 도전하고 싶은 잠재된 욕망을 가지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은거고요. 이제보니 글이 좀 단정적이라 읽기에 아니꼬운 면들이 조금씩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ㅋ
	39	궁금합니다. [새창]	2011-10-24 01:55:05	0	삭제
		오유인들은 효율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것도 있더라 하면서 알리고 같이 뭉쳐서 까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요? 일로써 하기는 싫고 레져로 즐기고 싶은거죠.
	38	(특종) 나경원 새로운 공약 제시!! [새창]	2011-10-24 01:30:09	1	삭제
		실제로 창씨개명 스킬을 시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37	(특종) 나경원 새로운 공약 제시!! [새창]	2011-10-24 01:30:09	9	삭제
		실제로 창씨개명 스킬을 시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36	님들 그거 혹시 아나요? [새창]	2011-10-24 01:27:46	0	삭제
		이분 그냥 끝까지 가시면 좋겠지만 막판에 나경원 후보랑 단일화 한다면서 합치면 이것도 영향 조금은 있을 겁니다. 실제 설문조사에서 1%대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고요. 처음부터 이점 노리고 출마했을 가능성도 있고요.(전 한나라당이라는 점에서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한표라도 아쉬운 나경원 측에서 적극적으로 협상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35	조용한 일요일. 가족과 정치이야기는... [새창]	2011-10-24 01:22:27	1	삭제
		아마도 굉장히 높은 학력을 가지신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섣부르게 생각이 같다고 글싸질러 놓은 건 아닌지 후회되네요..
	34	조용한 일요일. 가족과 정치이야기는... [새창]	2011-10-24 01:22:27	1	삭제
		아마도 굉장히 높은 학력을 가지신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섣부르게 생각이 같다고 글싸질러 놓은 건 아닌지 후회되네요..
	33	조용한 일요일. 가족과 정치이야기는... [새창]	2011-10-24 00:52:03	4	삭제
		아버지께서 과격하게 표현을 하셨네요. 하지만 저도 본질적으로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버님 생각쓰신거 읽고 놀랐네요. 저희 아버지도 같은 연배쯤 되실 것 같은데요. 저의 아버지는 한나라당 골수팬입니다. 그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죠.(글쓴님 아버님을 아니시지만..) 국가에 많은 공헌과 희생을 하셨고, 현체제로부터의 이탈에 대한 당연한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무비판적으로 지지하시는 것이고요. 어느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설득은 할 수 있지만 강요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자나 민주당, 진보신당, 민노당 등등의 지지자나 자신의 선택인 거고, 이를 설득은 하되 비방은 옳지 않다 생각해요. 쓰다보니 씹선비가 되었지만, 저도 적어도 10년에서 20년은 지나야 거의 모든 세대가 실질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게다가 아버님뻘되시는 분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기에 반가워서 적었습니다.
	32	조용한 일요일. 가족과 정치이야기는... [새창]	2011-10-24 00:52:03	4	삭제
		아버지께서 과격하게 표현을 하셨네요. 하지만 저도 본질적으로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버님 생각쓰신거 읽고 놀랐네요. 저희 아버지도 같은 연배쯤 되실 것 같은데요. 저의 아버지는 한나라당 골수팬입니다. 그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죠.(글쓴님 아버님을 아니시지만..) 국가에 많은 공헌과 희생을 하셨고, 현체제로부터의 이탈에 대한 당연한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무비판적으로 지지하시는 것이고요. 어느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설득은 할 수 있지만 강요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자나 민주당, 진보신당, 민노당 등등의 지지자나 자신의 선택인 거고, 이를 설득은 하되 비방은 옳지 않다 생각해요. 쓰다보니 씹선비가 되었지만, 저도 적어도 10년에서 20년은 지나야 거의 모든 세대가 실질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게다가 아버님뻘되시는 분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기에 반가워서 적었습니다.
	31	유재석 정말 실망입니다. [새창]	2011-10-22 15:47:04	1	삭제
		봉주형은 안가고 당신만 감옥에 간다면???
	30	난 둘 다 싫은데 투표해야 돼?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1-10-22 15:42:02	0	삭제
		9번을 찍지 않아도 백지 무효표라도 제출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율 자체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29	난 둘 다 싫은데 투표해야 돼?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1-10-22 15:42:02	47	삭제
		9번을 찍지 않아도 백지 무효표라도 제출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율 자체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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