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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공학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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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공학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네이트판펌] 제발 누구라도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새창] 2012-08-16 12:07:18 26 삭제
    남편이라는 새끼가 그 나이 먹도록 어머니한테 잡혀사는구나
    시어머니나 시댁식구들 사이에서 중재를 하질 못해, 어디에서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거 같아
    먼 곳까지 와서, 남자놈믿고 살아온 여자가 안타깝다
    134 이번에 못이겨내면 다음엔 [새창] 2012-08-14 23:57:34 0 삭제
    물론 대학을 나오는건 중요해
    그런데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고, 대학을 가도 늦지 않잖아?
    솔직히 남 사이에 있으니, 남이 바라보는 내 성격, 진로 이런 것만 생각하잖아

    133 이번에 못이겨내면 다음엔 [새창] 2012-08-14 23:52:19 0 삭제
    고등학생이구나 너
    내 이야기 해줄게
    난 요즘도 고등학생보면 참 안타깝다고 느낀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은 남의 기준이 되어 버린거지?
    난 혼자서 기술도 배우고, 돈도벌면서 대학 갈 생각하는데, 솔직히 어렸을 땐 이게 좀 별로일거 같았어
    생각해 보니 내가 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그랬어,
    기술배우는 공고엔 양아치만 있다느니 힘들고 어렵기만하다고 한다던지
    내가 고등학교를 회고하면 그래, 좆같은 선생들은 고작 석차따위로 개인을 폄하하고, 학생들은 자기자신에 대한 성찰보단 일류대학만 생각하지
    3년동안 언수외를 공부했던 것 보다, 집을 뛰쳐나와 내 인생과 나를 성찰해준 시간이 나에겐 훨씬 값진 시간이였다고 생각해
    132 현자타임이 뭐죠? [새창] 2012-08-14 20:48:03 0 삭제
    남자가 가장 현명해지는 시간이에요
    131 님들 고인인증서 어디서 발급 받아여? [새창] 2012-08-13 19:45:01 0 삭제
    고인인증서가 뭐야
    죽은사람 인증하나?
    130 아... 외로워... [새창] 2012-08-13 19:35:10 0 삭제
    고독하다
    그렇지만 고독한 것도 꼭 나쁜것만은 않아

    129 해명하겠습니다. [새창] 2012-08-12 13:16:34 0 삭제
    끼워맞추기식 변명이네
    128 ㅠㅠ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2-08-10 19:21:51 4 삭제
    뭘 목적으로 가출한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짜고 친거 같아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0 10:56:57 0 삭제
    사람들은 흔히 '타인이 보는 나'와 '자신이 알고 바라보는 나'를 헷갈려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눈높이에 자신을 맞추고 거기에 맞춰지지 않으면, 스스로를 원망하고 탓하지
    연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문제인데 타인과의 관계가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많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줄 알아야해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9 18:17:32 0 삭제
    변화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건 나의 주위환경과 현재의 '나'를 깨닫는겁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나면, 나 자신에게 필요한 걸 생각해봐요
    만약에 내가 뭔갈 시도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두렵다면,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게 가야죠
    주변환경이 나를 괴롭힌다면 그 환경에서 벗어나야 해요
    아버지가 술만먹으면 개가되서, 욕하고 싸우는 집안에서 나의 자존감이 생길리가 없잖아요
    125 나이들면 자면서 꿈꾸는 빈도가 어캐되나요?? [새창] 2012-08-07 18:09:33 0 삭제
    10에 아홉은 기억합니다
    오늘은 자면서 누군가를 안고 있는 꿈을 꿧네요
    너무 따뜻했음
    124 아는애들 생각하는 꼬라지가 고민 [새창] 2012-08-05 00:42:48 0 삭제
    간혹 멍청이들이 깨닫지 못하는게 있어,
    부모를 아무리 잘만나도, 부모가 망쳐버리는 게 허다해
    몇몇 부모는 자식들에게 퍼주기만해
    그럼 자식들은 받는대로만 받고, 스스로할 의지는 좁쌀만하고
    차라리 조금은 돈이 없고, 궁해도 그러한 모자람이 스스로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본다
    남들한테 꿀려도 비교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 암
    123 맘은 즐겁게... [새창] 2012-08-05 00:38:18 0 삭제
    나도 겨울이 좋더라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아랫목에 누우면 후,,

    122 열받는다!! 낙태를 합리화 하는 새끼!! [새창] 2012-08-03 23:41:43 6 삭제
    그러니까 뒷감당 안될걸 알면서, 떡은 왜친거야?
    그리고 뭐? 사람 관점차이라
    그럼 얘기가 무슨 늬들이 싸는 대소변이야?
    저 얜 세상 빛도 못보고 죽는거잖아
    잔인한 놈들아
    아 좁쌀만한 개미도 목숨 소중한 걸 안다
    뱃속으로 칼 들어오면 죽기실어서 발버둥치는거 봤냐? 욕도 아까운 년놈들
    121 오유사람들이 가끔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새창] 2012-08-03 11:19:12 0 삭제

    얼마나 이기적인 놈들인데, 일본인들은
    자기 조상들이 싸지른 똥을 안치우니까 욕을 먹는거지
    네 자식들이 어디서 칼로 사람죽였는데, 너 책임없다고 회피할래?
    그래놓고 자기들은 당당하게 역사 왜곡하고, 독도마저 자기들꺼라 우기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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