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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평창 올림픽 피겨 갈라쇼때 개인적인 바램 [새창]	2014-02-23 09:26:45	0	삭제
		피겨에서의 은퇴는 경쟁경기 그니까 그랑프리나 선수권이나 사대륙이나 이런거 안나가는 거고요 아이스쇼는 은퇴상관없이 해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5:27:47	3	삭제
		짠한걸로 치면 밴쿠버에서 동메달 받은 조애니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오 퍼받은 점수에 연기 잘하고 동에 그침 ㅜㅠ
	23	[BGM][이야기]김연아가 억울하게 비난받은 온갖 사건들 [새창]	2014-02-02 23:51:31	8	삭제
		옥메가 진짜 옛날에나 사람 놀릴때 쓰던 말인데,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라고 90년대 초반정도까지는 놀릴때 많이 썼던것 같은데 어느결에 사라졌네요 좀 더 격한말들이 자리 잡았죠;
	22	[BGM][이야기]김연아가 억울하게 비난받은 온갖 사건들 [새창]	2014-02-02 21:36:24	0	삭제
		제가 참...소심하게 할 수 있는건 없고 그래서 현대카드를 안만들어요 ㅠㅠ 현카 마케팅은 참 잘하는데 저 사건만 생각하면 분기 탱천해서 온 집안 식구들도 현대카드 자르게 했었죠..;;
	21	곧 올림픽시즌이라 다시보는 마오의 3분천하 [새창]	2014-01-12 00:06:20	12	삭제
		해설듣다가 분노하게 되네요..;; 마오는 다 성공! 성공했어! 라고 해설하면서(사실은 다 회전수 부족에 걸립니다. 가리앉는 싯스핀 어쩔....;)연아 두번째 점프는 완벽한 클린인데 롱엣지 아니냐는 식의 뉘앙스라니..; 저래 해설하니 일본 국민들은 당연히 마오랑 연아랑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리고 하나 더 웃기는건요 ㅋㅋㅋㅋ아람하차투리안 가면무도회의 스토리가 질투에 눈먼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거라서 사실 비극인데요, 첫 무도회에 나서는 아사다 마오"라는 식으로 설명하네요 ㅎㅎ 마오도 그 와중에 곡 이해 없고 실수 없으니까 연기하면서 활짝 웃고 신났네요
	20	난 진짜 착하고 효녀로 살아왔는데 [새창]	2013-12-25 22:56:24	2	삭제
		예전에 아는 언니 하나가 해준 얘기가 있어요 어머니들 모임에서 선배네 엄마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대요 그 언니네 자매가 다 공부를 잘해서 서연고 서성한이었거든요. 그리고 두 사람 다 대기업 들어갔구요 근데 어느날부턴가 엄마 친구들이 너네딸들은 시집 안가냐 이번에 우리 딸은 대기업다니는 남편얻었다고 자랑하더래요. 그러면서 여자애들 아무리 지 똑똑해봐야 소용없다고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고...;; 아마도 두 자매가 다 공부를 잘하니 그동안 자기 자식들 자랑못하다가 딸내미 결혼으로 자랑 폭발하신것 같다고 웃는데 거 참 어머님의 친구분도 아마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어머니께는 내가 더 좋은 딸이야! 라고 생각하시고 절대 마음아파하지도, 마음에 담지도 마셔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0:44:49	1	삭제
		학업은 학업일 뿐이지 거기서 지방대가 왜 나온답니까. 전 학생때 대학내일에 지방대생들이 똑 부러지고 지성넘치게 기고 하는데 반하고 제가 그러지못해 부끄럽던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사회인이에요) 수능 한두문제 더 맞고 틀린것 가지고 지방대 운운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수능 댁보다 두어문제 덜 맞췄을지 몰라도 오히려 작성자와 그 남친님이 더 사회에 발전에 이바지 하는 이로운 존재에요 썩을놈의 사회가 마치 학벌이 전부인것처럼 만들어놓은 고3 달래기에서 그 상대방이 나이 서른먹도록 벗어나지 못한것 뿐입니다. 그러니 본인과 본인의 남친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서러워하지 마세요. 그 놈이 그냥 자신의 과거의 영광(한때 수능 잘봤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오로지 그것만 과신하는 것 뿐이에요
	18	크로아티아에서도 먹힌 김연아의 ㅎㄷㄷ한 관중동원력..ㄷㄷ [새창]	2013-12-09 08:39:40	15	삭제
		행행님, 넘어지는 경우 대개는 감점으로 이어지긴 합니다. 다만 그것이 단순히 넘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보통 넘어지면 수행해야하는 기술요소를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근데 이번에 연아는 쇼트에서는 회전수 다 채우고 랜딩할때 다운핸드 한거고, 프리에서는 처음 트리플 트리플을 못해서 중간에 단독 점프를 트리플트리플 붙여서 수행했어요 넘어지는거 외에 연아가 수행하는 기술들이 다 점수가 높아요
	17	지하철에서 살쪘다고 맘대로 말하는사람들.. [새창]	2013-12-01 23:42:29	2	삭제
		전 23살때 요가하러 다니는데 아줌마들이 애엄만줄 알았다고 좀 꾸미고 다니라는거에요 -_- 아니 운동하러 가는데 뭣하러 꾸며;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런 오지랖퍼들 정말 많아요 ㅜ너무 마음의 상처받지 마세요 그 아줌마들 마른 사람한테는 말랐다고 뭐라고 할 사람들이에요
	16	영국 음식 다 맛없다고요!? 한번 이렇게 먹어야지~ [새창]	2013-11-19 20:14:11	80	삭제
		저희 나라가 불가능한 이유는 나라간에는 상하관계가 없기 때문이에요 너네 나라나 우리나라나 동등한 위치이기 때문에 겸손의 표현은 애시당초 적용 불가한겁니다
	15	생생정보통 순대스테이크 대박맛집(스압) [새창]	2013-11-15 08:26:11	10	삭제
		위엣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신의주 찹쌀순대 격변하는 대학로에서 나름 터줏대감이에요 학교 다닐때도 종종 갔거든요 저 순대스테이크는 모르겠고 (맛이 있대도 학생이라 비싸서 못먹었을듯??) 순댓국이랑 그냥 순대 괜찮았어요
	14	사촌이 저희 아버지에게 갑자기 대표이사를 하라고합니다. [새창]	2013-08-31 10:54:05	1	삭제
		주역에서는 "횡재"="급살"이라고 한답니다. 자기가 노력한 일에 대한 마땅한 보상 외의 것에는 뭐든 타인의 안 좋은 의도가 섞이기 마련이에요 제가 볼땐 작성자님도 지금 귀 얇아서 혹하고 계신것 같은데.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만약 글쓴이가 재무구조 탄탄한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20년이나 연락 안한 삼촌 찾아가서 대표이사 맡길지. 정말 목숨을 구해줘서 감사한 인연이더라도 차라리 큰 선물을 하지 대표이사는 안 맡깁니다. 대표이사 그거 보기 좋죠 그치만 법적으로 내가 모든걸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수익없는 책임을 대체 왜 알아서 지려고 하십니까? 것도 남의 사업에
	13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 키우기2.txt [새창]	2013-07-21 00:24:29	0	삭제
		모유 때문에 애가 아픈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문득 저와 제 동생이 좋은 사례가 될것 같은데요. 전 엄마 젖100%로 컸고 제 동생은 모유 한달은 먹었나 그러고 바로 분유로 자랐는데요. 전 초중고 내내 잔병치레 대박. 소아과 의사서생님은 너무 당연히 1주일에 한번 이상 봐야하는 줄 알정도였어요. 중고등학교때 보약 힘으로 공부하구요. 반면 제 동생 완전 튼튼합니다. 병원 그거 왜 가는겨? 하고 늘 기력없는 저를 이해 못할정도입니다. 오로지 모유 때문에 건강상태가 결정되는건 아니니 넘 걱정 마세요. 모유 말고 딴거 잘 먹여주심 잘 자랄거에용!!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당
	12	제가 대기업 PC를 추천하는 이유. [새창]	2013-06-26 11:02:31	0	삭제
		저는 문과생이고 IT 문외한인데 일 때문에 주워들은 풍월만 좀 많은 편이고 (뼛속까지 문과생 대비) 주변 동료들이 얼리어덥터가 많은 편이라 문과전곤 친구들 사이에서은 개중에 전자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애로 어느덧 인식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뭐만 고장나면 저에게 전화하고 뭘 사려면 저에게 전화하고.. 얘들아!!! 나 기술 전혀 몰라 ㅜㅜ 걍 너네가 인터넷 서치를 하든지 as센터를 가란말야 ㅠㅠ 고작 문과생인 저도 이러는데 컴전산프로그래밍 하시는분들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진짜 그리고 생각해보니 꼭 물어보거나 뭐 해달라는 애들은 아는 선에서 조언을 해줘도 안 고마워하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00:35:46	0	삭제
		전 학생때 여러 스터디를 좀 많이했는데, 어떤 스터디가 가장 잘 효율적으로 운영되냐면, 매정해보여도 규칙과 원칙을 칼 같이 지키는 조장이 있을때 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얘기하는 평등의 기본응 규칙과 법의 적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굉장히 쉬운일인것 같지만 사실 어렵죠. 예외가 많아지는 모임은 평등하지 않은 조직이 되게되고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소외되는 부조리가 발생하더라구요. 운영자님 입장에선 불만 말하는 사람들을 주로 대하시다보니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신경쓰시겠지만 절대 잊지 마셔야 할 것은 중요한 것은 운영자님의 방침에 동의하고 따르고 있는 조용한 다수입니다. 단호하게 하지 못하고 큰 소리 치는 사람들 얘기를 오냐오냐 들어주다보면 몰상식인 사람들이 메인인것처럼 분위기가 조장되고 조용히 있던 회원들이 이 카페가 점점 상식과 규칙이 사라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소리없이 빠져나가기 시작할 수 있어요. 조용히 운영자님을 응원하는 다수를 위해서라도 좀 더 단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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