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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8
    방문 : 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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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시사? 요리?) 배달앱 수수료가 14%라네요. 시게에서 가져왔습니다. [새창] 2014-03-03 03:55:07 0 삭제
    아..그리고 배달앱 사용안해주셔도 음식값이 내리는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예...맞습니다. 한번 오른 음식값이 내리기는 힘들죠.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런거죠.

    하지만 그대신 쉽게 음식값을 올리지도 못하죠.

    어플리케이션 앱들이 광고시장을 독식하고 전단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리면

    그때부터 앱회사들의 횡포는 더 심해지겠죠.

    수수료는 더 오를것이고 당연히 음식값에 더 해집니다.
    40 시사? 요리?) 배달앱 수수료가 14%라네요. 시게에서 가져왔습니다. [새창] 2014-03-03 03:48:01 1 삭제
    요즘 요기요 광고 쏟아지죠? 그 광고비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배달통 배달의 민족 요기요등 각종 앱들이 쏟아지는데

    진짜 요기요는 욕나옵니다.

    건당 카드 현금결제 상관없이 수수료 칼같이 뜯어갑니다. 업주입장에서 손님이 카드결제에 요기요 주문으로 하시면

    할인은 커녕 쿠폰하나도 못챙겨드립니다.

    카드 수수료+요기요 수수료+배달콜비(배달기사가 없는 곳에 한 함) 이렇게 되면 거짓말이 아니라 배달거리와 음식값에 따라

    이익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음식점에서 주문을 거절하는 이유도 다 이런 이유이며 배가 불렀다느니 불친절하다느니 이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9 중국집 사장님의 경우의 수 마스터.jpg [새창] 2014-01-04 05:00:17 118 삭제
    경우의 수만 더럽게 많지 딱히 매력적인 가격이 없음...받을가격 다 받는구만. ..
    38 우민화 정책은 완벽한 정책이다. [새창] 2013-12-29 09:55:13 7 삭제
    저분들 틈에서 혼자 먼 산 바라보고 부들 부들 부들........커피만 후르르르릅....
    37 인절미나 찹쌀떡 먹다 목에걸려 죽은사람 [새창] 2013-12-20 18:15:47 13 삭제
    6살때 눈깔사탕먹다가 깨물어먹기 귀찮아서 삼켰는데 그게 목에 걸렸음.

    켁켁 거리면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데

    어머니가 뛰어와서 내 두다리를 잡고 거꾸로 뒤집어서 이불빨래 털듯 탁탁 터니까

    사탕이 쏙 하고 나온적이 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어머니의 위대함이란....
    36 입대를 앞둔 분들께 꼭 하고싶은 말 [새창] 2013-11-10 02:24:38 10 삭제
    다른건 모르겠고 옛날에 누가 댓글로

    내가 해도 되나? 하는건 하지말고

    내가 해야 되나? 하는건 해라

    이말이 제일 가슴에 와닿던데....
    35 임창정 영화 '창수' 스틸컷 [새창] 2013-11-06 03:28:28 0 삭제
    소주한잔에 그창수형인가?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8:58:21 14 삭제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가장 절실히 느낀점 두가지는

    첫째, 세상에 공짜는 없다.
    평균시급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시급을 준다면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힘든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백에 하나정도는 내가 이돈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꿀알바들이 존재하지만
    그건 정말 운이 좋아야 되는 것이고 대부분 시급이 높다고 덥썩 물었다가 피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둘째, 알바는 알바다.
    알바는 알바일뿐 정직원도 가족도 아닙니다.
    내가 이 한몸바쳐 뼈가 부서지게 일해보겠다라는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정도를 지나쳐서 헌신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도
    당연히 주어져야 맞는 것이죠.
    하지만 당신이 헌신하는 만큼 당신에게 돌아올것이라다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간혹 내가 하는 것보다 더 잘해주시는 고용주들도 계시지만
    고용주가 100% 당신의 희생을 보상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나중에 상처받지 않는 길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 부분은 당신에게 일임된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되 당신의 개인적인 시간과 시급을 희생하면서까지 일에
    충성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이외에도 야간일은 3개월 이상 일하면 몸 축난다.
    테이블이 있는 편의점과 마트의 야간알바는 경찰과 친해진다.
    사장 지갑이 두꺼워야 내 지갑도 두껍다.
    집과 알바자리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당신은 왜 굳이 세차기가 있는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가?
    홀 장사를 하는가 안하는가 당신 식사의 질을 결정한다. 등등...
    33 14300원짜리 음식.jpg [새창] 2013-08-20 01:23:56 44 삭제
    그럼 만약에 인천공항이 민영화되면 임대료는 더 올라갈테니까 2만원짜리 된장찌개가 될수도 있겠네요...,.
    32 [익명]4시간후 알바가야하는데 밤을 샜어요ㅜㅜ....자는게좋을까요 챙기는게좋을까요 [새창] 2013-07-27 06:14:43 0 삭제
    무조건 자는게 좋음.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알람 켜놓고 1시간은 모르겠지만 2시간 이상부터는 무조건 자고 나가는게 이로움.
    31 익산 경찰서 사건 [새창] 2013-07-26 03:37:34 0 삭제
    어렸을때 경찰이라고 하면 그 어린나이에도 눈 반짝이면서 존경심이 가득했는데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이라고 하면 지 직업에 사명감도 없이 가족 먹여살리려고 하루하루 시키는일만 하면서 버티는 무능력한 공무원이란 이미지만 떠오른다. 그게 가족을 위해 아둥바둥 버틴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경찰이란 직업의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조금 이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며 정정당당하게 살아가는게 옳지 않나? 그게 안되면 경찰하지말아야지. 아니..국민의 지지와 존경심을 바라지 말고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조롱받을 각오로 살아야지. 소수가 그런것이다 물론 존경받아 마땅할 훌륭한 경찰분들도 많지만 국민 대다수가 농담처럼 권력의 개,견찰 이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뱉을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는건 분명히 경찰이라는 집단의 내부에서부터 전반적으로 무언가잘못되었다는 의미이고 이것을 바로잡지 못하고 헛발질을 계속하고 있는 집단은 국민에게 조롱받고 규탄받아야 마땅하다. 하물며 견제 가능한 집단이 극소수인 공권력의 상징인 그들이 이처럼 어이 없는 행보를 계속 보인다는것에서 국민으로서 어디에 의지해 살아가야할지 답답할 노릇이니 치킨시켜먹어야지.... 치킨만이 유일한 구원의 메시아요 인생에 빛과 소금이라...
    30 [단독]새누리 의원, 경찰 고위간부 술자리 폭행 [새창] 2013-07-16 02:35:08 4 삭제
    내가 정상이 아닌건지 나라가 정상이 아닌건지....다 떠나서 왜 국회의원하고 경찰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침목을 도모하는거지? 더신경써서 만나지 않아야 정상 아닌가? 그렇다면 저사람들의 잘못은 누가 견제하지?
    29 남양은.. 이미 잊혀졌군요.. [새창] 2013-06-14 11:35:47 1 삭제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저도 남양사건 터진후부터 남양제품은 일절 구매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곤란함을 겪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는 남양뿐 아니라 농심 팔도 롯데상품은 되도록이면 구매하지 않고 있지만 특히 롯데와 농심 같은 경우는

    동일 상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이미 시장을 좌지 우지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해져 버렸습니다.

    특히 롯데의 빙과류 같은 경우 어렸을때부터 먹어왔던 상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막상 냉장고 앞에서 롯데 상품을 거르며 다른 제품을 선택하기가 여간 곤혹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드콘 죠스바 수박바 요즘 많이 드시는 팥빙수 등등 이미 입맛이 길들여진 대부분의 빙과류들이 전부 롯데제품이며

    라면같은 경우 농심이 다양한 라인업과 물량으로 매대를 잠식해버린 상황에서

    자각을 가지고 그 회사들의 제품을 피하려 노력하는 사람도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고민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바랄 수 없습니다.

    개인의 선택을 옆에서 뭐라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그래도 다행히 유제품군은 매일유업이 아직 남양유업과 비슷한 라인업의 상품을 제법 많이 내놔서

    선택의 폭이 넓은것이 위안이 되더군요.

    뭐 어찌되던간에 전 죽을때까지 내 자식 손자에게도 남양 농심 롯데 같은 기업들의 제품을 제 돈주고 먹일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나 계실지도 모르는 남양 농심 롯데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중국 고사에 우공이산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미약한 힘이나마 포기하지 않고 계속 뜻을 이어간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평생을 소비해오던 저도 바뀐걸 보면

    지금 이순간 이나라 어딘가에서 조용하지만 꾸준히 생각의 틀을 바꾸고 계신분들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28 남양은.. 이미 잊혀졌군요.. [새창] 2013-06-14 11:35:47 56 삭제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저도 남양사건 터진후부터 남양제품은 일절 구매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곤란함을 겪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는 남양뿐 아니라 농심 팔도 롯데상품은 되도록이면 구매하지 않고 있지만 특히 롯데와 농심 같은 경우는

    동일 상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이미 시장을 좌지 우지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해져 버렸습니다.

    특히 롯데의 빙과류 같은 경우 어렸을때부터 먹어왔던 상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막상 냉장고 앞에서 롯데 상품을 거르며 다른 제품을 선택하기가 여간 곤혹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드콘 죠스바 수박바 요즘 많이 드시는 팥빙수 등등 이미 입맛이 길들여진 대부분의 빙과류들이 전부 롯데제품이며

    라면같은 경우 농심이 다양한 라인업과 물량으로 매대를 잠식해버린 상황에서

    자각을 가지고 그 회사들의 제품을 피하려 노력하는 사람도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고민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바랄 수 없습니다.

    개인의 선택을 옆에서 뭐라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그래도 다행히 유제품군은 매일유업이 아직 남양유업과 비슷한 라인업의 상품을 제법 많이 내놔서

    선택의 폭이 넓은것이 위안이 되더군요.

    뭐 어찌되던간에 전 죽을때까지 내 자식 손자에게도 남양 농심 롯데 같은 기업들의 제품을 제 돈주고 먹일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나 계실지도 모르는 남양 농심 롯데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중국 고사에 우공이산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미약한 힘이나마 포기하지 않고 계속 뜻을 이어간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평생을 소비해오던 저도 바뀐걸 보면

    지금 이순간 이나라 어딘가에서 조용하지만 꾸준히 생각의 틀을 바꾸고 계신분들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27 임삿갓 쓰레기야 [새창] 2013-05-18 18:26:46 0 삭제
    진짜 임태훈 유니폼 들고 계신 여성분들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허....참....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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