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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치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7
    방문 : 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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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3 방광암 [새창] 2017-08-28 20:04:42 2 삭제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방광 안에 하는 내시경 정도라
    고령이셔도 비교적 안전하게 진행가능한 정도입니다.
    거기까지는 크게 불편하거나 하진 않을테니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시더라도
    일단 간단한 수술로 조직검사라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12 제도를 시행하기 앞서 기준정비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7-08-28 11:58:20 2 삭제
    심평원 개선한다고 얘기하고만 시작했어도
    지금보다 분위기가 훨씬 좋았을텐데.....
    심평원 개선없이 수가 정상화 한다는건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바꾸고 나서
    민주주의 사회가 올거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죠.
    611 문케어 반대하는 의사는 일베 [새창] 2017-08-28 11:53:45 1 삭제
    페미니즘때랑 같은거죠 뭐
    진보측에서도 분명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텐데
    저 집단의 주류는 일베다! 딱 프레임 잡아서
    저 집단 전체는 적폐이니 물리쳐야한다!
    저 사람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진짜 편가르기 잘하는거 같아요.
    610 요새 들어 받는 느낌 feat.김성모 [새창] 2017-08-28 11:19:02 0 삭제
    의견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계속 말하지만
    듣는 쪽에서는 이미 답정너로 추진하는데 어쩝니까...

    정부가 진짜로 대화를 원하고 수가문제도
    제대로 조절해줄 생각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심평원 인사부터 개혁했을거에요.
    정권이 몇번이나 바뀌었는데 심평원 시스템이나
    내부인사는 결국에 그게 그 라인이라고 매번 같아요.

    명확한 심사기준 공개하고 심사하고 나서
    책임자 이름 한줄 공개로 전환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이 치료가 심펴원이 생각하는 의료기준에 합당치 않으면
    그 합당하지 않은 증거와 그렇게 생각한 사람의 이름정도는
    공개를 해줘야 대화를 하든 다음 진료부터 반영을 하든
    뭔가 방법을 찾을텐데 기준은 맨날 바꾸면서
    바꾼 사람의 자취는 없고 대화조차 안되는 현 시스템에서
    과연 무엇을 믿고 기다려 보자는지 모르겠어요.
    609 미국의 제약사 로비로 인한 마약 중독자 확산 [새창] 2017-08-27 00:26:26 0 삭제
    미국에서 마약을 많이 하는 원인이 과연 저렇게
    한가지가 메인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세계 최대의 마약 생산국인 멕시코가 바로 옆이고
    한국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마약을 합법적으로
    구하기 편리한 나라에서?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를 만드는 회사가
    길항제를 만드는 건 당연하잖아요;;
    의료용으로 사용하다가도 용량이 살짝만 높으면
    환자 호흡이 떨어지는데 그럴때 바로 써야죠.
    옥시콘틴이나 펜타닐이나 의사 처방 하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그만한 약품도 없어요.
    607 나연이 손 [새창] 2017-08-25 11:30:08 1 삭제
    근디 이라믄 사심들어가서 망하니까
    그냥 간호사 뒤에서 구경하는게 정답
    아니다 그냥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주사맞을일 없는게 제일
    606 나연이 손 [새창] 2017-08-25 11:28:11 1 삭제
    혈관도 이쁘고 좋다...
    주사놓으면서 손한번만 잡아봤으면...
    605 [장코치 칼럼] 운동의 왕 스쿼트(squat), 스쿼트 종류별 특징분석! [새창] 2017-08-21 10:47:27 3 삭제

    대흉근의 경우 근육이 어깨 밑에 붙어있어서
    아예 안쓰고 운동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친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가동범위와 무게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담이라는게 느낌적인 부분이라 애매하지만
    날카롭게 찌르는 느낌이나 뜨끔하면 그만 하셔야합니다.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2:41:39 8 삭제
    전 심평원장이었던 그분이요....
    현장에서 일하는 어떤 의사도 수가보전율이
    75%이상이 안된다고 하는데 나홀로
    90%이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그분ㅎ....

    비유하자면 사병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에
    여성부장관이 자문위원장으로 들어간 격이네요.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23:24:41 47 삭제
    이거 말고도 많은 말씀을 하셨어요.
    학벌주의, 보신주의, 지역이기주의 등등
    하도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살기 참 팍팍하다.

    그나마 옆에 같이 고생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세상살기 만만치 않을겁니다 하는
    참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602 헬적화 토요타, 탈'현기'로서의 대안이라 할 수 있을까? [새창] 2017-08-11 20:26:35 35 삭제
    역시.... 독3사도 그렇고 볼보도 그렇고
    뒤에 코리아만 붙으면......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14:45:03 0 삭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600 아니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본인들 좀 되돌아 보세요... [새창] 2017-08-11 11:39:48 18 삭제
    정책이 점점 교묘하면서도 악랄한게
    초반에는 확실한 적폐를 쳐서 대중의 지지를 업더니
    점점 자기 사람 챙겨주기로 가면서
    그건 아니라고 하면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하고
    적폐낙인을 찍어서 묵살해버리고
    60년대 중국에서 벌어지던 일이......
    599 이국종 교수가 말해주는 속 쓰린 이야기 몇개(세월호이야기도 있음) [새창] 2017-08-11 11:34:15 0 삭제
    그냥 국민성이 미개하다 돌려서 까시는 겁니다.
    학벌주의, 보신주의, 님비, 나만 아니면 돼 등등
    소방헬기 떠서 김밥에 먼지들어갔다 컴플레인
    헬기떠서 시끄러우면 집값 떨어지니까
    착륙장은 집주변에 만들면 안된다는 운동 등등

    정작 의사 없어서 원격진료 열어달리는 오지나 섬지역
    구조헬기 착륙장은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관광객들 불편하면 안된다고 산정상이나 해변끝에 있는
    군부대까지 가서 탑승해야 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골든타임 얘기하셨죠?
    그 골든타임을 스스로 거부하는데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간신히 어떻게든 시간에 맞춰서 살면 당연한거고
    너무 늦어서 손쓸수 없었다고 하면 그제서야
    섬에 있는 돌팔이의사때문에 시간도 못 맞췄다하며
    보건소 진료실에 쳐들어가 수십억의 합의금을 요구하죠.
    아마 지역 신문은 공중보건의 전문성 저하 괜찮은가?!
    이딴 기사나 내고 있을겁니다.
    정작 헬기타러 가는 데만 30분이 걸리는데......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참 공감가고 씁쓸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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