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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늅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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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늅늅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17 남녀사이에 친구는 개뿔 [새창] 2017-05-01 15:11:11 10 삭제
    남사친, 여사친 이성을 친구로만 보는 경우는 여기서 이성친구 옹호론자들도 말하다시피 극히 드문케이스입니다. 저만해도 참 많은 이성친구가 있었지만, 터놓고말해서 내가 이성적으로 어느정도보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절 이성적으로 보더군요. 거기에 더하여 저나 상대방이 연인이 생기면 대다수가 이성친구의 존재에 대해서 불쾌해하거나 거슬려하는경우가 대다수다보니 연락을 않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친구라고하기에 좀 먼 사이가 되기 일수..

    10년동안 이성으로 안봤다구11년째에 이성으로 안본다는것도 아니고 연인이나 배우자입장에서는 그런 위험성자체가 거슬린다는거죠.
    사실 이런 고민이 문제가아니라 쉽죠. 끼리끼리 논다고 하잖아요. 내가 이성친구의 존재에대해서 친구로만 존재할수있다고 믿는다면 그런걸 다 이해해주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만나면되는거죠. 즉, 이성을 친구로만 보는것은 걍 서로 가치관 맞는사람끼리 만나면 되는 것 같네요.
    6816 문재인을 찍기는 찍겠습니다만 방법을 생각해보죠. [새창] 2017-05-01 00:48:45 13 삭제
    저도 문후보를 뽑으려는게 현재 상황이지만, 젊은 남성들을 전혀배려하지 않는 공약으로 인해 실망이 크고,
    큰그림을 보라며 대를위해 소를 희생하는거라는 멘트를 날리는 악당들의 전형적인 대사를 내뱉는 꽤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시게분들에게 실망이
    큽니다. 같은 성인으로써 개인적 이기심을 위해 결정한것도 아닌데, 한심해하거나 훈계조로 말하는게 박사모나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차이점을 정말 1도 못찾더라구요. 아직 제 지지율은 바뀌지 않았으나 그 내적으로는 많은 심적변화를 가져오는 시간들이네요.
    6815 딱 1년 전 이맘때의 오유.jpg [새창] 2017-05-01 00:37:40 26 삭제
    저당시에는 내심 시게가 어느정도는 맞고 쁘락치들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는거고 외부커뮤에서도 일베같은곳의 선동때문에 안좋게보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사실 .........외부 모든 커뮤에서 오유시게는 거의 박사모급으로 보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오유내부에서도
    많은사람들이 별로 안좋은 눈초리를 보내는게 사실이고요.

    차별하면안된다고 저도 그당시에 반대했었는데 ㅎㅎ..........이젠 외부 다른 커뮤활동을 하면서 시게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 쉴드를 못칠꺼같아요.
    시게에서 특별히 활동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외부에서 뭐라고하면 정말 열심히 쉴드 쳤던거같은데 ㅋㅋ..
    6814 11년도 가입,방문횟수 곧 3200회 오늘이 역대급 실망이네요. [새창] 2017-04-29 15:19:11 0 삭제
    대마왕님이 말하시는건 무효표가아니라 기권표인데요..
    6813 11년도 가입,방문횟수 곧 3200회 오늘이 역대급 실망이네요. [새창] 2017-04-29 15:18:44 0 삭제
    아뇽;;; 첨엔 여자인지도 몰랐어용. 정모비슷하게 모임있어서 나갔다가 알게됐고, 드립이랑 성격이랑 잘 맞아서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ㅎ
    6812 11년도 가입,방문횟수 곧 3200회 오늘이 역대급 실망이네요. [새창] 2017-04-29 02:32:50 6 삭제
    하핫.....
    6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9:40:59 0 삭제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건 졸리다님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인거지 다른 우선순위를 가진사람에게 잘못됐다고 할 근거와 이유가 1은 커녕 0.0001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걸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졸리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후보가 당선한후에 목소리를 키워서 남성인권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것
    역시 제 개인적인 추측과 믿음인지라 그걸 남에게 한번쯤 말할순 있지만, 그게 끝이구용..

    그냥 서로 믿는대로 행동하고 정보를 주는건 좋지만 이념이나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강요하는 행위는 군게나 시게나 서로 하지 않고
    서로의 투표권을 자신의 신념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6810 전설운 개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26 17:20:58 0 삭제
    야부가 있으시네요...
    제 생냥... 죽척머리-킬제덴-프리조-네싱워리신발-살뿌바지-프라다....................................
    6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5:48:51 11 삭제
    집권이먼저다. 청산이 먼저다. 라는 가치관의 우선순위는 개인마다 다 른것 아닌가요?
    저는 결론만 말하면 제 개인적 우선순위에 의해서 문후보를 지지하고 있긴하지만, 군게사람들이 다른 부분을 우선순위로둬서
    일단, '큰그림을그리고 뽑고나서 고치자' 라는 주장에 대해서 설득당하지 않는것 역시 개인의 문제지 이런 식의 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각자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지할수도 지지하지 않을수도있고 투표를 문후보에게 할수도 무효표로 할 수 도 있는건데,
    자신들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듯한 글이 군게에도 있고(무조건 남녀평등이 먼저다.), 시게에도 있는데(빅픽쳐를 그려라 남녀평등은 나중에고치면된다.) 솔직히 한심한 부분입니다.
    6808 남친이랑 모텔와서 샤워하는데.. [새창] 2017-04-24 13:56:03 16 삭제
    저도 그래서 바로 저 드립생각나서 그냥 내가 쓸까하다가. 분명 그러면 반대엄청먹겠지? 해서 저렇게 웃대꺼 캡쳐해서 올렸어요 ㅋㅋㅋ
    6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13:43:10 4 삭제
    누가더 잘못했고 잘했고라고 말할만한 계지가있나요?

    그냥 둘 다 똑같이 잘못한건데요. 남편이 아내한테말하는것과 아내가 남편한테 말하는거 누가 더 무시하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둘이 수준 똑같아보입니다. 둘다 기조가 난 맞고 넌 틀리다. 이런 어조가 잘못된건데, 잘잘못을 따지는분들이 많네요.
    6806 남친이랑 모텔와서 샤워하는데.. [새창] 2017-04-24 13:37:25 204 삭제

    웃대 베플
    6805 기회는 평등할 것이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새창] 2017-04-21 23:41:52 22 삭제
    제 방문수면 말해도되나요 ㅎ
    6804 이번 투표는 기권할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21 17:10:09 10 삭제
    정 투표할사람없고 차악도 싫으면 투표를 안하는게 아니라 무효표라도 선사해서 투표자의 힘을 보여주라는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무효표한사람=5년간 정치에 왈가왈부해선 안되는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을이 대거 보이네요
    6803 같잖은 페미들 그리고 그를 대변하는 대통령후보. 그러면서도 최우수 군인. [새창] 2017-04-18 02:50:59 9 삭제
    전 사실 문후보에 대해서도 뭐 팬이랄정도로 좋아하거나 관심있어하진 않고 그저 지금까지 행보나 언행등을 볼때 제일 나아보이기에 지지하고있습니다.
    글쓴님말처럼 페미니즘이아닌 양성평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하구요.

    분명 마음에 안드는 슬로건이지만, 그 외적인부분까지 고려했을때 무효표 혹은 기타 다른후보에게 투표해서 간철수나 이상한 후보가 당선되었을경우를 고려해보면, 페미니즘은 기본에 +@ 개판될꺼라는게 현재까지 감상평이자 개인적이지만 확신에가까운 추측이라 저는 아직은 무효표보단 문후보에게 찍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문후보를 찍으면 페미니즘 관련해서만 고민하면되지만, 기타 후보들은 페미니즘은 기본에 +@가 붙으니까 차악이네 뭐네를 떠나서
    제기준으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구용. 안그래도 어릴때부터 고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더 늘리고싶지는 않아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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