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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간지늅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7
    방문 : 35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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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늅늅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77 솔로개발자가 방구석에서 개발한 인디게임 (스샷주의) [새창] 2017-05-07 23:25:07 4 삭제
    방금 다운받았어용~
    6876 이번 대선을 보는 제 입장.jpg [새창] 2017-05-07 22:32:53 41 삭제
    나도 말하고싶네 동생이였으면 뭐?
    문후보에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분위기를 퍼트리는건 재밌쟈?

    단언하는데 문후보의 적은 박사모가아니라 당신같은사람임
    6875 아이가 다치면 나부터 혼내는 남편 [새창] 2017-05-07 17:34:54 59 삭제
    아이가 전부인사람이 맞아요?
    아이를위해서 할 수있는게 돈 벌어다주는것 제외하면 없는 것 같은데요?
    뭐 한 매달 돈 천만원씩 가져다주나봐요. 저렇게 유세부리고 훈장질하는거보면요.

    남편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아내를 존중하지않고 힘든점을 알아주지 않고있는데, 그렇게되면 미래가아니라 당장 내일부터라도
    아내분도 남편분을 존중하지 않을꺼고 나이들면 자식들이 바보가아닌이상 다 알게 되고 똑같이 존중하지 않게됩니다.
    가족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배려받지못하고 이해받지못하는 그저 놀때만 신나는 남편이자 가장이 되고싶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자성하시기 바랍니다.
    조롱도아니고 비아냥도 아닌 현실을 말하고 상식을 말하는데 이걸로 비위상하고 에베베하고싶으시다면, 아빠역할 잠시 내려놓고
    초등학교 중학교가서 도덕공부나 윤리공부를 하길 바라구요.
    6874 [네이트 펌]얄밉게 먹는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어요 [새창] 2017-05-07 16:59:48 12 삭제
    와 그건그렇고 진짜 그래도 현명하시네요...
    6873 남인순은 그려러니 하는데 공약집은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2017-05-07 16:50:45 2 삭제
    솔직히 말해서 이런 여성할당제 및 남인순 영입초창기에 문후보측에서 대략적으로나마 그런 이유에 대해서 밝히고
    지지자들이 글쓴님처럼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정보전달을 통한 설득을하려고했으면, 지금 지지철회하거나 무효표하는 사람들의
    60~80%이상은 상황을 이해하고 지지를 유지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 더 파고들면 예전의 남녀차별받은 시대와 지금의 차이점과 역차별이 되고있는 현세태같은것도 파악못하고 구태의연한 보상의식으로 가득한 인사를 영입하고 그런 보상심리를 채워주려하는 것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진 않아도 납득은 되었을테고 충분히 설득되는 내용이지만, 너~~~~~~~~무나도 뒤늦은 설명과 설득인거같습니다.

    그렇게도 소통을 원할때는 무시&훈장질하다가 다 이제 정말 맘정하고 무효표나 지지철회가니까 나오는 설득인지라 정말....설득이 안되요.
    6872 1주 정도 쉬면서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것은 [새창] 2017-05-07 07:45:33 11 삭제
    소극적인데 편파적이기까지함
    6871 상식을 생각했더니 비상식으로 돌아오는 현사태. [새창] 2017-05-07 07:43:27 0 삭제
    맞는 말이죠. 근데 이건 지지자들이 공약에 대한 설명요구와 그 공약의 폐혜에 대해 설명하며 철회 혹은 수정요구를 하는 상황이라서
    정치적인 프레임싸우기나 정치 견제랑은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6870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새창] 2017-05-07 07:41:08 1 삭제
    저랑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생각이시네요.
    그리고 군게인이 문후보에게 가장크게 실망한것이 글쓴님이 문후보에게 기대하는 것입니다.
    바로 소통이죠.

    군게사람들도그렇고 저도그렇고 겨우 공약하나때문에 지지안행!!!!!!!!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글쓴님이 기대하고 있는 소통.....바로 그거죠. 좀 더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전 여성할당제에서도 아 안좋은건가.....하면서도 크게 생각안했습니다. 더 좋은 공약들 많으니까 전체적으로 그래도 역시 내 최선의 선택은
    문후보!. 라는게 제 기본 마인드였구요.

    근데 지금은 무엇보다 실망하고 시게사람들을 극혐하게되는 계기가 바로 소통의 부재였거든요. 단순하게 그 공약이 맘에안드니까 안했으면 좋겠다!
    가아니라 어째서 해야한다, 혹은 어떤부분떄문에 이 공약이 나쁜게 아니다. 든 수정해서 협력하겠다던 뭐라든 좀 적극적인
    공약에 대한 설명이나 이야기를 통한 소통을 원했던거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는 경제적인 부분을 더 고려한 직업과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따라서 남성과 여성의 소득격차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기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남성이 경제적인부분을 고려하던 적성을 고려하던 결국 그것은 여성할당제나 그 비슷한 어떤걸 할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단순하게 여성할당제로 해결할 문제가아니라 기본적으로 여성들이 많이 종사하는 직업+남성들이 종사하는 직업을 통틀어
    전체적으로 낮은 임금과 복지를 향상시켜서 전체적인 삶의 질을 올리는게 핵심이죠.

    소수의 꿀빠는 사람들(ex:건물주, 재벌3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버는만큼 고생합니다. 고소득자일수록 고생도 많이하죠.
    남성이 소득이 더 높은이유? 단순하게 말해서 더 빡센거 하니까 그런거라고 봅니다.
    물론 여성중에서도 빡센거해서 높은 연봉받는분도 있겠지만, 남녀 소득격차가 생기는건 상관이없다는거죠.
    6869 30대 유부녀징어가 드리는 글 [새창] 2017-05-07 07:31:13 19 삭제
    다른커뮤에서 제가 하던소리가 뭐였냐면 하도 일베나 작전세력들, 알바들때문에 시게사람들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예민한건다 이해해줘야한다.
    였습니다. 한두달도아니고 몇년을 그렇게 알고 그렇게 말하고 쉴드치고 다녔어요.

    예민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이 시비를걸거나 태클걸면 쉽게 의심부터 들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어딜봐도 합리적 항의와 상식을 어긋나지않는 반박 및 소통요구에 자신들만이 선이고 그 기준에 반하는 모든사람을 악으로 혹은 알바로
    내모는 모습들과, 똑같이 배우고 매체를 접하고 생각할수있는 사람이라는걸 망각하고 자신들만이 선각자인척하는 모습에 질려버렸습니다.

    예민한것과 자신들만이 절대정의라고 생각하는건 구분해야한다고 보거든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죠. 글쓴님만해도 이렇게 글쓰시는것만해도 시게의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고도 많은사람들이 그래요. 대화를 요구하면 동등한위치에서 토론을하던 얘기를 하던 반박을 하던 해야하는데,
    더 높은사람 혹은 정의인사람이 타락에 빠진사람을 계몽하려하는듯한 뉘앙스나 낮은사람에게 훈계하는듯한 말투들을 가지며 조롱&비아냥하는사람들이 절대다수더군요. 말그대로 상식을 바랬더니 비상식이 오고있는데 그마저도 자신들이 다 맞다고 착각해버리니 자신들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생각해버리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동등하게 여기고 존중했으면 참 좋겠네요. 하지만, 이미 너무 늦은것 같기도 하네요.
    6868 무효표 안했습니다 [새창] 2017-05-06 20:35:28 19 삭제
    못난건 1번이아닌 2번을찍은 글쓴님일까요,
    대를위해 소를 희생하는건 당연한거라며 1번빼고 다른 후보찍는건 다 잘못되고 트롤짓이라고 말하는 달빛기사단들일까요.
    6867 이번 투표 비아냥을 보면서 느낀점. [새창] 2017-05-06 20:33:30 5 삭제
    후.......더 짧게 말씀드림.
    지금 시게사람들의 자신들의 말만 맞고 진리라고 하는 태도들과 말들이 문후보 극성지지자를 제외한 중도파와 고민하고있는 사람들을
    모두 등돌리게 함. 말하는 내용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 자신들이 진리이기때문에 자신들이 추측하는 미래가 될꺼라고 결론지어버림.

    그나마 문후보가 낫다라고 생각하던사람들은 딱히 뭐 지지자들 꼴보니까 별다를꺼없는 사람이군하고 등돌리게 만들고
    문후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겐 문후보가 최선이아닌 차악에 불과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1등공신들임.
    그럼 이제 문후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극성팬들만 남아서 나머지를 조롱하고 트롤들이라고 숙덕거리는 상황이 됌. 그리고 그게 현재상황임.
    6866 흐미 해결보단 배제 인거군용... [새창] 2017-05-06 20:03:04 31 삭제
    엄~청 오만합니다.
    서슴없이 자신들의 선택을 제외하고는 트롤짓이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자신들만이 정의고 진리라는게 기본베이스에요.
    6865 이번 투표 비아냥을 보면서 느낀점. [새창] 2017-05-06 20:01:44 2 삭제
    여기 댓글만 봐도 엄청 보이네요.

    자신들의 선택만이 정의요 진리이니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민주주의로 각각의 국민은 동등한 권리로 투표권을 가지지만, 그 투표권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같은편이 안되면 배신이요. 나라를 말아먹는 소인배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오만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른투표를 지지하는걸 나라를 말아먹는짓이라 평가하고, 무효표내는걸 트롤짓이라고 서슴없이 당연하게 얘기하는게 박사모에서 박근혜 지지하지않으면 다 빨갱이다!. 하는것과 차이점이 없네요. 정말 없어요. 무슨차이점이 있죠?
    자신들은 옳은걸 지지하는거고 그 사람들은 잘못된걸 지지하는거다? 박근혜의 옳고 그름을떠나서 저런 생각자체가 존나 오만한 생각이죠.

    박사모가 욕먹는건 단순히 박근혜를 옹호해서가아니라 잘못된점도 옹호하고,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만하게 훈계질하기 때문인데,
    정말 똑같이 행동하는 지지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6864 이번 투표 비아냥을 보면서 느낀점. [새창] 2017-05-06 19:57:22 6 삭제
    별빛이꿈꾸는/ 공약이 마음에안들고 소통되지않는모습에 실망해서 무효표 혹은 다른후보에 대한 지지를 하는걸 트롤짓이라고하는것부터가
    자신은 절대선이고 정답이라는 오만한 잣대입니다. 문후보를 지지하는 한 표와, 기타 다른후보를 지지하는 한 표와, 무효표를 내는 한 표는
    모두 동등합니다. 자신들의 판단이 정의요 진리다. 라고 생각하는게 시게사람들 전체적으로 너무 많이보여서 질릴정도입니다.

    댁들의 그 자신들의 선택만이 나라를 구할 선택이고 진리요 정의다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과 오만함입니까?
    6863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께 희소식 [새창] 2017-05-06 18:16:00 2 삭제
    전 갑각류알러지가 약하게 있어서 게장이나 생새우초밥, 새우껍질을 먹으면 목이 붓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껍질 다 벗겨먹고 쪄먹어야하는 입장에선 디게 기발ㄷ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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