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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간지늅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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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늅늅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97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00:48:55 46 삭제
    웃대에서도 리플달았는데, 그냥 가볍게 가볍게 3자입장에서 듣고 리플쓰면야 당연히 감안해서 결혼한거니 책임지고 평생 키우던가 모두다 이해해줄수 있는 여자 만나라. 라고 쓸 수 있지만, 정말 자기입장이라면 이렇게 말 쉽게 하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전 부인과 결혼할때는 아이까지 같이 키우겠다는 결심하고 결혼한거겠죠. 근데 아이에 대해서 정말 이제 내가 아빠다라고 마음먹기엔
    너무 이른시간인 3년도 안되서 전부인을 잃었어요. 지금 나이가 많아봐야 30대 중후반에서 40대겠네요. 아이와 나름 잘지내고 아빠노릇을 하긴했지만, 남은 인생 적어도 50년이상을 전부인없이 피한방울 안섞인 딸하고만 살수있는 각오까지 결혼할당시에 되어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근데 그와중에 내가 볼때는 마지막기회같은 동앗줄이 내려왔어요. 그럼 저렇게 고민하고 충분히 마음 쏠릴수 있다고 보거든요.

    전부인이 함께 한다는 가정하에 아이도 키우겠다는 결심을 한거지 아내가 죽더라도 딸을 평생 책임지겠다. 라고 무거운 결심을 했을리가
    없다고봐요.

    그냥 무작정 결혼할때 아이 자기자식처럼 책임지겠다고 감안한거아냐? 그러니까 평생 책임져! 이말은...............너무 쉽게 말하는거같아요.
    6996 서인국 실망이네요 [새창] 2017-07-07 23:56:41 100 삭제
    아니 아파서 꾀병이나 이빨뽑아서 면제도 아니고 정말 아파서 면제인건데, 문제있는거에요?
    제가 저입장이여도 준비 다해서 면제받았을꺼같은데......... 댓글도 지금 너무 상반된 극단적 반응들이라 제가 지금 뭔가 오해하고있는게 있나싶네요.

    전 군대는 합법적으로 빠질수있는 기회가있으면 다 빠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가치관 때문에 이 반응들이 이해 안되는 건가요?
    6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6 20:17:48 31 삭제
    남자는 대부분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공감대를 원하는 여성입장에서는 서운함을 느끼죠. 저도 같은이유로 여자친구와 자주 다퉜지만,
    대충 3년차 이후부터는 저도 조심하고 여자친구도 이해해줘서 저도 되도록 공감하려하고 여자친구도 제가 해결책찾으려는 모습이 좀 보여도 이해해줍니다. 솔로몬병은 병이아니라 남자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걸 고치던가 타협해서 줄이던가 해야하는데, 그냥 나는 그러려니 하면서
    수동적인 모습만 보여주시네요.

    여성분도 의심이 너무많고.....연애초기에 했던 여성분의 배려(데이트비용 전부부담)와 그이후 취직한다음에 남성분의 데이트비용 전부부담
    이것을 통해 여성분은 여성분대로 보상심리, 남성분은 남성분대로 보상심리에 휩싸여서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남자가 말하는 '귀찮다'는 결국 너에대한 내 사랑이 식었다는 말과 같은말이거든요.

    다음엔 시작이 동등하고 평등한 연애를 해보세요.
    6994 참고해보면 좋을 강령술사 세팅들 [새창] 2017-07-06 16:32:08 0 삭제
    시즌열리면 해야겠어요.. 샀지만 스탠이라 재미가 없음..
    6993 게시판을 핑계로 대며 재갈을 물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새창] 2017-07-06 01:56:08 19 삭제
    그동안의 진행상황을 모르면 모를수도 있으심.
    6992 신혼집에 콘솔 하나 살려고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05 13:06:17 1 삭제
    플스->스위치 이렇게 두개 다 사는걸 추천해요.
    두 플랫폼이 다루는 게임 장르가 좀 많이 달라서요.
    스위치는 젤다는 좀 그래도 나머진 기초영어만 되도 다 즐길수 있는걸로 알아요. 스토리형게임이라기보단 가족게임형식이라
    가족이나 친구랑 하기도 좋을꺼같구요.

    전 스위치빼고 전기종 다 가지고있습니다만, 스위치가 가지고싶네요..
    6991 국내 최대 소설 연재 사이트의 '텍본러 개과천선 이벤트'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05 12:59:28 13 삭제
    전 조아라 원래 별로안좋아했음........원래 트래쉬노블? 라이트노벨쪽이 가볍고 맞춤법검수도 제대로 안되고, 비슷하긴 매한가지이나
    조아라쪽은 유독 더 심하더라구요. 좋아하는작가때문에 몇번갔다가 손뗌......문피아만 겨우하네요.

    사실 문피아도 한 100~200작품중에 2~3작품만 건져도 다행......대다수가 작가의 대리만족 먼치킨물이나, 돈욕심에
    잘나가는 메타 이것저것 가져와서 짜집기해서, 1권만보는데 한 10권분량의 스토리가 대충 예상이가는 경우가 정말 대다수라
    요샌 정말 볼 작품이 없네요...
    6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5:05:13 47 삭제
    편하다는 미명하에 노력없는 연애는 별로같아요. 내 자연스러운 모습도 사랑해줘야 진짜사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연애도 결국 인간관계중 하나이고, 저는 인간관계는 항상 노력해야한다고 보거든요. 긴장풀고 편하게도 지낼수있지만,
    그게 너무 오래되면안된다고 봐요.

    전 예전에 션&정혜영부부가 서로 결혼하고 계속 사이좋은 이유중하나로 서로 존중하고 방귀도 안튼다고 했던말에 공감하거든요.
    상대방에게 원하는게 있다면 상대방이 내게 원하는걸 먼저 들어주고 원하려고 하고있어요.

    여자친구가 다이어트를 하길 원하면 저부터 해야한다고 보구요.
    노력하지 않는 관계는 결코 네버엔딩스토리일수 없다고 봅니다.
    6989 바람핀게 아니라 마음이 식은거에요. [새창] 2017-07-02 18:19:09 5 삭제
    굳이 어렵게 얘기할필요없이 연애하다가 이제 시간이지나면서 권태감이나 애정이 식었지만, 헤어지면 커플끼리 할 수있는 데이트나
    잠자리도 못하게되니 만남만 계속하다가 지금연인보다 더 예쁘거나 맘에드는 여자만나면 냉큼 환승해버리는거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전 애인과의 인연을 끊은 다음 시작해버리면, 확실히 바람은 아닙니다만, 기분은 상당히 더럽고 바람맞은것과 차이를 못느낀다는점에서 어떻게보면 바람보다 더 거지같은거 같아요.
    6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12:43:50 64 삭제
    저도 양쪽 다 이해가 되네요;;
    제가 저 남자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아들이 있는게 용서가 안된다기보단, 내가 1번이 아닌게 용납이 안될꺼같아여
    우리집 가풍자체가 각자 자신이1번 그다음에 자식이고 뭐고있다. 그런 식이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용.
    6987 싸나이 다운 사과^^ [새창] 2017-06-22 01:42:11 0 삭제
    개쉐이들 사과조차 지들이안하고 부하직원들시키네 치킨자체를 잘 안먹는지라 관심이 없었는데 이거보니까 비비큐는 이제 안먹어야겠다.
    그나마 스모그치킨을 좋아해서 비비큐 좋아했는데 스모크고 나발이고 너넨 안먹는다 out
    6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01:40:52 1 삭제
    저 띵크족이라 애낳을생각없는데 님같은딸이면 꼭 낳고싶어요......근데 님같은딸은 낳기 힘들겠져. 하. 부질없다.
    6985 여학생 성폭행하고 동영상 SNS 퍼트린 10대들 '집행유예' [새창] 2017-06-20 13:58:08 35 삭제
    개선의 여지를 왜 지네가 판단해 미친새끼들
    6984 바람!!!!!!!!!!!!!!!!!!!!!!!피지마라!!!!!!!!!!! [새창] 2017-06-19 20:10:32 11 삭제
    바람은 말이 좋아 바람이지. 당하는입장에선 '감정살인'임 상대방의 신뢰라는 기반하에 사랑을 키워서 무겁고 무거운상태인데,
    그 신뢰를 쏵 없애버려서 날 낙사시켜버림. 사랑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 데미지는 더 커지고, 온몸을 주체못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시험기간에 바람사실을알고 3일동안 계속 얘기했죠. 나중엔 바람펴도 되니까 만나만 달라고 빌었음 ㅋ
    성적도 결국 똥망하고, 진짜 일주일정도를 물만 먹다시피하다가 그다음에 이대론 죽겠다싶어서 억지로 맨밥만 조금씩먹으니까
    한달만에 8키로 넘게 빠지더라구요.

    그여자 만나기전까진 전형적인 공대생남자라 여자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말주변도 없고 그랬는데, 그 뒤로는 여자도 별반 다를바 없는
    사람이구나 해서 그뒤로는 잘 만나고 다녔습니다. 고마워해야할지 말지 참.....
    6983 서훈 "PC방 전전하며 댓글 달아야 했던 직원들 자괴감과 번민" 언급 [새창] 2017-06-19 16:18:24 17 삭제
    저도 공감......국정원까지 갈정도면 공부도 열심히했고 힘들게 취직한걸텐데 이런건 자괴감이 드니까 못하겠습니다. 사표낼거에요! 하는건
    정말 힘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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