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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12	게임BJ를 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7-11 17:27:52	41	삭제
		재밌어서 하는게임도 하루에 10시간하면 토할꺼같은데, 사람들이 악평도 많이하고 게임못한다 뭐한다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하는거 다 화안내고 상대하면서 게임하면서 집중하면서 진행도하고 멘트날리면서 시청자들 상대도해줘야하는거 아무리 간단하게봐도 개빡세보이는데, 대충 앉아서 좋아하는 게임좀 하면 돈 수백 수천만원 벌 수 있는 줄아는 애들 보면 한심.....예전에 스타 유행할때 너도나도할것없이 프로게이머 한다고 아우성일때도 한심했었죠...
	7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7:25:40	1	삭제
		애교가 많으시네요 ㅋㅋㅋ 외모보다 말투가 더 눈에들어오네여 ㅋㅋ 오픈숄더를 이렇게 남이 입으니까 참 보기좋네여 ㅋㅋ 여자친구가 입고나왔을땐 어..음...음 누가보는거아냐? 하면서 계속 두리번거렸는데 ㅋㅋ 의자앉으면 이거 사람들지나가다가 위에서 보면 보이는거아냐? 하면서 걱정.......
	7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7:23:24	3	삭제
		사실상 지금 돈만있으면 만사장땡이라는 한국 rpg들.......그래픽도 너무 노후화됐고 반복노가다 심하거나 인성질하는경우가 많아서 돈많이질러서 무쌍짓 할 수 있어도 추천 못드리겠어요. 차라리 ps4+vr+사고싶은 패키지 몇개 사서 즐기시는게 어떨까여 ㅋ 재밌어요. 스토리도 감동적이거나 무섭거나 재밌거나 많구요. pc도 좋구요. 현금 많이 드는 게임쪽이면 역시 레이싱이아닐까싶네요. 파나텍 풀세트 모니터랑 다 구현하려면 1000만원 이상들텐데 이거세트템모으듯이 모으시는것도 좋을꺼같구요..
	7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7:20:36	3	삭제
		콘솔게임은 흥미 없으세요?
	7008	유튜브에 올라오는 루틴조차 제대로 소화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용? [새창]	2017-07-11 17:11:15	0	삭제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몇세트를하던 몇회를하던 꾸준히 하는걸 최대목표로 삼고 하겠습니다 !
	7007	유튜브에 올라오는 루틴조차 제대로 소화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용? [새창]	2017-07-11 15:29:42	0	삭제
		글쿤요.. 일단 팔굽혀펴기 스쿼트 시티드니업하고 사이클링 이렇게라도 체력길러질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
	7006	유튜브에 올라오는 루틴조차 제대로 소화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용? [새창]	2017-07-11 15:29:18	1	삭제
		네 그게 제 목적인데, 초보자도 따라하는 홈트레이닝 뭐 이런거 다 따라하면서 근육키워보려고해도 팔굽혀펴기 몇개만해도 저렇게 퍼져서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네요 ㅠㅠ.. 그래서 어찌해야하나 싶어서용..
	7005	유튜브에 올라오는 루틴조차 제대로 소화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용? [새창]	2017-07-11 15:28:44	0	삭제
		네네 그래서 맨몸부터 하려는데 막 초보자루틴이라는 맨몸루틴들도 제대로 소화못해서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어서요 ㅠㅠ 그냥 하루에 푸쉬업 10회 5세트 이거하면 팔에 후들후들거려서 엎드리면 바로 얼굴 바닥에 박는수준인데 체력길러질떄까지 하루 5세트씩 푸쉬업만 해도되려나용..
	7004	유튜브에 올라오는 루틴조차 제대로 소화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용? [새창]	2017-07-11 15:14:10	0	삭제
		유산소는 집에서 싸이클링 한시간씩 타고있긴합니다. 집근처에 운동장같은데가 딱히 없어서용.. 그리고 다이어트할땐 근력운동도 같이하는게 좋다구 알고있어성... 파이크나 클로즈같은건 걍 패스하고 푸쉬업하고 스쿼트정도만 해도 될까요?
	7003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0 23:09:40	10	삭제
		저같은경우 같이하는것도 좋지만 반대로 정말 온전히 혼자서 책보고 게임하고 그러는 시간도 필요하거든요. 1~20분이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도아니고 매일요. 어릴적에는 아예 죙일 혼자서 책만봤어요. 학교끝나고 집가면 자기전까지요.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아싸가 되는데, 또 그걸 아무렇지도 않을정도로 담대한성격은아닌지라, 밖에나가면 활발한척하고 말도 많이하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너무 지치더라구요. 놀때는 신나게놀다보니까 사람들은 내가 혼자 있고싶어하는걸 이해못하는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결혼하고나서도 사랑하는사람이던 아니던간에 집에서마저 계속 함께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저는 방전되서 쓰러질꺼같네요. 그럴꺼면 결혼하지말라는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전 결혼은 하고싶거든요. 그래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있어요. 똑같은 집순이에 개인활동도 존중해주고 혼자 잘놀고, 카톡같은 연락도 오래 안해도 괜찮아하거든요. 오히려 저보다 더 집순이라 제가 안달할때가 많습니다. 결혼을 하기전에 서로의 성관계 성향이라던지 저런 개인시간을 가져도 스트레스를 안받고 취미존중해줄수 있는사람인지, 취미를 존중못한다면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야겠죠. 결혼할때 정말 내가 못바꾸고 건드리면 스트레스받는부분에 대해서 존중이 되던가 잘 맞는사람하고 결혼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7002	여자. 그리고 엄마지만 내 취미는 게임이다. [새창]	2017-07-10 23:00:07	1	삭제
		저도.....반쯤은 외향적 반쯤은 내향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나가서 노는것도 같이 꽁냥대는것도 좋아하지만, 또 가끔은 걍 혼자서 게임하거나 혼자서 책보고 혼자 뒹굴거리는게 좋거든요. 지금여자친구랑은 서로 개인활동 존중해줘서 좋네요. 성격상 다른일 집중하면 카톡이나 연락같은거 못하는성격이라 그전까진 그일로 헤어진적도 있는데, 지금은 여자친구도 이해해줘서 좋더라구요..
	7001	유튜버 관찰남 활동중단 [새창]	2017-07-09 20:41:40	57	삭제
		말이 한개도 안되요 진짜 자칭 주인이라는놈과 지인이라는놈 진짜 가당찮음, 그리고 돌봐주는 사람이 관찰남님 말고도 5명이나 있고, 따로 모여서 얘기도했다는데 그게 말이나 됩니까? 관찰남님이 작년겨울부터 돌봐오면서 그 돌봐주는사람이나 지인이나 주인들을 거의 1년동안 한번도 못본와중에 자기들끼린 서로 만나서 얘기까지 나눴다는게? 게다가 외출냥이라고하기엔 초창기 모습이 탈모증세도있고 굶주려서 삐쩍 말랐고, 사람의 발에대해서 트라우마도 있는데 그걸 외출냥이라고 우기는자체부터도 말도안되고, 가증스러워서 열받네요
	7000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19:17:28	6	삭제
		아뇨 님은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윗분의 리플중하나가 공감되네요. '가정을 이룬 것도 와이프가 살아서 함께할 거라는 전제 하에 가정을 이룬 거겠죠. 아내를 사랑했으니 아이도 거둔 것이고요. 아내는 여기서 원글쓴이와 아이의 다리역할을 하는 존재였겠죠. 다리가 있으니 비로소 건너서 닿을 수 있는 그런 존재요. 그런데 다리가 사라져버리니, 애정으로 함께했던 아이를 책임지기가 버겁게 느껴지겠죠. 모든 결정들이 아내의 존재를 가정하고 실행했던 것들인데, 그 전제부터가 부정되어버렸으니까요....' 전 이멘트에 전적으로 공감하거든요. 그리고 절 포함한 제 지인들은 대부분 애완동물을 좋아는 하지만 키우진 않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직업특성상 야근이 잦기에 케어해주기도 힘든걸 알고있으니까요..
	6999	ouget - 오늘의 유머를 분석해 보자 [새창]	2017-07-09 02:45:24	2	삭제
		요새 확실히 유머가 줄고 유머나 만화등 창작러들을 다른커뮤로 이사간걸 다른커뮤들에서 직접본뒤에 이 글 보니....... 확실히 이제는 유머커뮤니티라는 명칭이 어색해졌네요.
	6998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02:13:12	10	삭제
		아뇨 저는 그러니까 동앗줄잡고 새인생살아도 된다! 가아니라 다들 너무 간단하게 얘기하는거같아서 쓴 리플이에용. 전 당연히 비밀로 하고 새인생 살라는 말이 아닙니당 ㅠㅠ 새로 만나는 여자분에게는 사실을 다 밝히는건기본이고, 그다음에 보험금+@해서 아이역시 직접 키우던 아니던 후견인역할은 해줘야한다고봐요. 다만, 딸을선택해서 딸과함께할지, 여자를 선택해서 여자와함께할지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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