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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간지늅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7
    방문 : 35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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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늅늅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21:57:45 71 삭제
    저는 이런글을 읽는게 좋아요. 남잔데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내가 오래사귀면서 초심을 잃고 제대로 안하거나 배려안하는부분을 깨닫게 되거든요.
    7266 지금 홍콩 상황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7-08-23 21:39:26 18 삭제
    저도 어릴때 (초1~2학년쯤) 접이식우산 내 상반신만한거 한손으로 들 힘도없어서 양손으로 들고 가는데 바람이 너무 씨게 불어가꼬
    바람이 앞에서 뒤로 불면 우산을 앞으로 내밀어야하는데 어린나이에 그냥 으어어어 하다가 뒤로 하고 뒤에서 앞으로 불면 우산을 앞으로해가꼬
    결국 버티지못하고 뒤에서 누가 밀듯이 앞으로 고꾸라져서 턱그대로 아스팔트바닥에 돌격앞으로해가꼬 턱 까지고 바지 찢어지고,
    원래 엉엉 우는스타일은 아니여가꼬 눈물 뚝뚝흘리면서 학교감 ㅡ.,ㅡ;; 옷은 다젖고 바지는 찢어지고 턱에선 피나고 ...
    7265 EMS트레이닝이 복근에 효과가 있나요?? [새창] 2017-08-23 19:29:10 0 삭제
    그거 살 돈으로 PT받는게 더 효과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7264 절대 자살하지 마십시오.. [새창] 2017-08-23 19:27:58 15 삭제
    민간인일때는 나 군대가서 말도안되는걸로 시비걸고 부조리하면 깽판치고 난리피고 불합리 돌파할꺼다! 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군대가면 전체적인 분위기 20대초반에겐 너무 어려운 40~50대 소,중대장과 연대장들의 압박감,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수많은 선임들. (전 조교출신인데 제한자체가 키 170이상에 체격조건도 다보다보니까 격투기선수나 복싱선수 유도선수 다있어서 위압감이 더 심했죠)

    그리고 그런 전체적인 내리누르는 분위기에서 갈구고 부조리하면 깽판을 치기보단 탈영생각 자살생각, 할수 없을정도의 많은 업무를 줘놓고
    하나라도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폐급취급하는 상황에서 거기에 반발하기보단 왜 난 다 못했을까 난 정말 폐급인가? 사회에선 그래도 a급까진아니더라도 b+급 취급은 받았던거같은데.......에서 난 폐급이구나 도움이안되는놈이구나 하면서 탈영 자살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너무 바쁘고 하루에 4시간도 못자는 상황속에서 그런 생각할시간도 저녁에 보고서쓰거나 자기직전이나 초소근무할때 잠깐잠깐..
    지금생각해보면 우울증이였던거 같아요. 성격자체가 지난일을 잘 잊고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하는 성격인탓에 짬먹고 군생활 풀리면서
    그냥 다잊고 살았지만요.

    무튼 그렇게 군생활을 해서 그런지 제대로 깽판치고 자기 권리 찾고 부조리 타파하는 젊은친구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7263 전 여자친구에게 5달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새창] 2017-08-23 12:34:14 5 삭제
    아무리좋아했던사람이래도 그렇지 님이 쓴 글을 최대한 3자의 눈으로 읽어보세요. 가당키나합니까.
    님도 집에서 귀한아들인데 저런사람한테 이런 취급받을이유없습니다.
    7262 다이어트하기 너무 싫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8-23 12:11:11 0 삭제
    먹는양을 좀 늘리고 운동양을 늘리는건 어떨까요?
    굳이 너무 빡세게 다이어트하면 후에 더 힘들꺼같아요.
    다이어트 운동은 평생운동이라고도 하는데 너무 빡시게하면 평생할 엄두가 안나잖아요. 빡시게하는 다이어트들 한달에 10키로뺼때 나는 5키로만 빼자
    남들 5키로빼면 난 2~3키로만 빼자. 대신 남들 반년하고 그만둘떄 난 1년하고 남들 1년할떄 난 2년하자는 마음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전 그덕분에 효과를 보고있거든요. 살빠지는 속도는 빡시게할때보다 느린대신 40일차넘도록 꾸준히 헬스장 가고있네요..
    7261 매일 sns 염탐하는 전남친 [새창] 2017-08-23 12:08:25 6 삭제
    그냥 뭐하고사나 궁금해서 ㅇ ㅏ닐까요. 저도 가끔 예전(한 5~8년전)사귀었던 여자 페북같은거 한 반년에 한번? 정도는 검색해보는거같아요.
    근데 진짜 아무의미없고 궁금해서 ㅋㅋㅋ 뭐하고사나.....전 전여자친구만보는게아니라 대충 동창생들페북도 검색해보고 그냥 예전인연있다가
    끊긴애들 궁금해서 대충 다 검색해보거든요.

    그 남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 딱히 미련이 있어서 검색해보지는 않아요 ㅜ
    7260 네이트 판 펌) 한약먹고 신장이식 한다던 판의 진실 [새창] 2017-08-23 11:09:33 8 삭제
    이렇게 데이도 데이고 또 상황바뀌는사건들이 거의 달마다 있는데도, 한쪽입장만 보지말자고하면 득달같이 반대하고
    흥분하는분들은 도대체 왜그런거래요.
    7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14:54:31 0 삭제
    전에 본거같은데, 아카이브글도 삭제신청해서 삭제할수있는걸로 본적이 있거든요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7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20:12:37 5 삭제
    나라에서도박성 컨텐츠 자체를 규제 못한다면, 갈수록 콘솔및 패키지산업은 축소되겠죠.
    문화사업컨텐츠이기때문에 정부에서 규제를 들어간다면, 걱정꺼리가 많아질테지만,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해서 조율해내는게
    정부가 할 일이니까요. 카지노나 도박들도 게임의 일종이지만 돈이 걸리면 불법이되고 강원랜드같이 특수한곳에서만 장사를 하는것처럼

    요즘 심각한 가챠게임들 역시 현명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7257 탕슉 부먹 찍먹에 대한 고찰(진지) [새창] 2017-08-21 19:43:53 5 삭제
    원래 볶아서 먹는게 맞긴하지만, 중요한건 그게아닙니다.
    찍먹파는 그냥 찍먹이 더 맛있으니까 찍어먹는거죠. 순대국밥먹을떄 어떤사람은 소금 한꼬집넣을때 나는 두꼬집넣는거도 개인입맛때문입니다.
    그렇게 부먹이 좋으면 자기 먹을양을 덜어서 부어서 먹으면되는데 굳이 메인요리에다가 원래 탕수육은 부어먹는거야~~ 하면서 부어버리면
    찍먹하는사람입장은 뭐가될까요. 돈내고 먹는건데 먹고싶은대로 먹어야죵. 근데 내가 부어먹는게 좋은만큼 찍어먹는게 좋은사람들도 배려해줘야한다는거죵.

    물론 저는 저렇게 둘이싸울때 하나라도 더쳐먹는 돼집니다.
    7256 겜하면서 욕 엄청하는 사람중에 아픈분도 있을것... [새창] 2017-08-21 18:50:05 30 삭제
    제 친척중에 그런사람있어서 알아요. 정신병맞다고 하더라구요. 외삼촌한테는 막 쌍욕하고 외삼촌이 가정폭력한다 어쩐다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그래요. 근데 외삼촌뿐아니라 외가쪽 사람들이 모두 다 정말 얌전한성격이거든요. 잔소리도 조곤조곤하게하는스타일.......
    그래서 폭력이나 막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아닌걸 제가 잘 아는지라....근데 또 우리어머니나 다른사람한테는 평범해요. 정상인같구요.

    정말 마음의병이라는게 힘든게, 아무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더라구요.
    7255 살빠지는 약들의 정체 [새창] 2017-08-21 14:45:09 0 삭제
    저런걸 먹느니 차라리 매일 사이클링하면서 식단에서 한숫가락~2숫가락 덜먹는게 훨씬 도움이될텐데 말이죠
    7254 초조합니다. 속이 탑니다. 답답합니다. [새창] 2017-08-21 14:30:04 2 삭제
    조급해하고 무리할수록 효과는 안나더라구요.
    예전에 그런 조금함, 다급함 때문에 1일 1일식에 운동은 하루에 유산소2시간 근력운동 1시간30분정도? 했어요.
    살은 정말 미친듯이빠지는데 근력운동을 빡시게하고 두부나 닭가슴살을 미친듯이먹어도 근육역시 펑펑빠져나가고
    머리카락도 펑펑빠지고, 멘탈도 펑펀나가더라구요. 세달쯤하면서 15kg정도? 빼고 멘탈도 같이나가서 사정생겨서 일주일정도 운동 못하게되니까
    일주일 이후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6년가까히 찐 살이 한두달한다고 빠지겠나~ 라는마음으로 운동도 가서 정말 토할꺼같을때까지 하는게 아니라
    딱 힘들정도까지만 하고 오고있어요. 효과는 물론 예전보다 적어요. 여기서 활동하시는분들이 한달에 8키로씩 뺴고 인증하실때
    저는 한달에 3키로도 못빼고있구요 ㅎㅎ 그 대신 전 마음의 부담이 적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헬스장가는데 부담이 없고,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 체력과 근력에 만족하게 되서 좋은거같습니다.

    쓰니님도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 위 말씀하신것처럼 늘어나는 체력과 근력에 집중을 해보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번주엔 30회하던 윗몸일으키기 이젠 50회도한다 이런식으로요. 체중계나 인바디에 집중하니까 스트레스가 심하더라구요
    7253 베오베 가버린 부부싸움, 와이프의 회식문제 글쓴이예요. [새창] 2017-08-21 13:33:52 11 삭제
    그리고 남편분이 오빤되고 난 왜안돼? 라는말에 당황한다는게 뭔지 정말 공감되요 ㅋㅋㅋㅋ.
    딱히 나만되고 넌 안돼! 라는 마음가짐보단 그냥 정말 걱정되서 말한건데 갑자기 그렇게 맞받아치면 당황&서운하거든요. 말이 맞고안맞고를 떠나서..
    그래도 역시 잘풀고 대화가 잘 통하시는거보니까 두 분 다 현명하시고 '쿨'하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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