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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얼룩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5
    방문 : 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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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얼룩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3 (류트) 아침이라 다시 왔습니다. [새창] 2015-10-14 09:28:52 0 삭제
    ㄴㄴㅇㅊㅊ
    학교라 구경못가는게 아쉽네요
    3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03:10:04 0 삭제
    날개는 의장을 뚫기때문에
    장비-날개 의장-로브 입으면 날개와 로브를 한번에 입을 수 있습니다 ''
    3491 여러분들 반려동물 자는모습 공유해요!!!! [새창] 2015-10-06 12:24:15 7 삭제


    3490 룩덕이냐! 장비냐! 그것이 문제로다! [새창] 2015-10-04 04:55:36 3 삭제
    전 룩만봐선 누렙 5000은 되어보이는 굇인데.. 알맹이는 쪼랭이라 스스로 괴리감을 못견디겠더라구요 ㅋㅋㅋ
    사냥도 어느정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장비도 맞추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룩덕만 엄청 하다가 나중되선 결국 몇개 팔아치워서 장비 맞췄네욤...
    3489 크흣 드디어 드라마 후반부 끝냈습니다 ㅠㅠ [새창] 2015-10-02 15:53:55 0 삭제
    아.... 마지막퀘에서 짜증나서 던져버렸는데...ㅎㅂㅎ...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3488 륱)골라골라 골라잡아 '3' [새창] 2015-10-01 21:28:38 0 삭제
    ----장사 접습니다-----
    다음 판매를 기다려주세욧(찡긋.
    3487 륱)골라골라 골라잡아 '3' [새창] 2015-10-01 20:53:52 0 삭제
    고출력 블루빔소드 하나 나갔어욤
    3486 륱)골라골라 골라잡아 '3' [새창] 2015-10-01 20:03:08 0 삭제

    까먹고 안올렸네요.
    고출력 빔소드도 있습니다
    3485 검천날 vs 인큐날 ... 어떤 걸로 할까요??? [새창] 2015-10-01 18:06:43 0 삭제
    저는 비행 모션때문에 인큐날...! 염색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3484 마...마구니 마구니가 들었어!!! 나는 관심법으로 보아 다 알고 있다! [새창] 2015-10-01 04:21:44 0 삭제
    네..가끔 게임을 너무 열망하거나/너무하거나 하면 게임하는 꿈 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3483 새끼고양이의 아양(냥이 소리 주의) [새창] 2015-10-01 01:45:38 0 삭제
    전 그.. 냥이가 맛있는거 먹을때 무의식적으로 냥냥거리면서 우는것도....큽(코피)
    오유에서 봤던거같은데 정확한 링크는 모르겟네욧
    3482 현대미술을 완전쉽게 설명해주는 그림 [새창] 2015-10-01 01:43:54 12/9 삭제
    배우는 입장이라 틀린부분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강조하고싶은건, 마지막줄의 내용이었어요.

    혹시나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3481 10월 1일 점검 없습니꽈? [새창] 2015-10-01 01:38:48 0 삭제
    아닛
    움찔버그가 고쳐지길 바랐는데 점검이 없어...?
    3480 현대미술을 완전쉽게 설명해주는 그림 [새창] 2015-10-01 01:36:51 64/53 삭제
    예술인으로써 이런 비꼼 굉장히 싫어합니다.

    현대미술 물론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전공자인 저한테도 힘든걸요...
    저런것들이 왜 가치평가를 받는지에 대해선 생각해 보셨나요? 의문을 가져 보셨나요?
    저는 현대 개념미술이 아주 중요한 사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비록 그림은 ...제취향은 아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예술영역에서도 다른 분야와의 통합이 이루어졌고, 그중 하나가 철학입니다.
    예전엔 화판 속 그림만으로 그림의 가치를 평가받던 시절이었죠. 그저 잘 그리기만 하면 되는겁니다.(사실 지금도 보편적으로 그런 그림이 잘 팔리긴 합니다.) 오로지 그림만 있을 뿐, 작가는 그림과 아무 연관이 없는 시절이었습니다.(그렇기에 고대에는 그림을 '기술'인 techne의 영역으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다들 잘 아는 모네나 고흐의 그림, 그 그림이 주는 감동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 그림에 주제가 있던가요? 작가의 사상이 담겨있던가요? 그림을 통해 어떠한 개혁을 일으키고자 하던가요?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은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현대에서 말하는 작가들의 주제와는 다른 측면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개념 미술로 넘어들어오면서, 작가들은 자신의 사상을 작품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고, 역사적으로도 잘 알려진 그림을 꼽자면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있겠네요. 혹은 마르셸 뒤샹의 '샘'.
    이러한 그림들이 출현하고, 나올 수 있게 된 배후에는 그들이 생각(혹은 사상)에 관한 존중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그림뿐만 아니라 작가의 '생각' 또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게된 시기가 온것이죠.

    예전에 점 하나 찍고 1억을 받은 어떤 작가의 일화가 뒷 설명없이 나돌아다녀서 '점하나찍고 1억?ㅋ 그림으로 벌어먹기 참 쉽네'라는 식의 반응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뒷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그 작가는 온 정신을 집중하여 작품을 구상하는 시간 내내 손수 돌을 곱게 갈아내 자신의 물감에 섞는 분이셨습니다. 실제로 그림을 보면 돌가루와 섞인 물감의 은은한 반짝임과 마띠에르(요철)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세계를 위해 오랜 세월을 바쳐오신 분이셨고, 작품또한 단시간안에 만들어 낼 수 없는 깊은 주제를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으론 그저 점하나 딸랑 있는것으로밖에 안보이니 비난을 받을 수 밖에요.(사실 이래서 예술작품을 실제로 봐야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저도 많은 식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제 전공외의 분야는 잘 알지 못합니다.
    현대무용을 보고온날은 저게 무슨이야기일까 싶어서 다녀온 친구들이랑 "넌 알겠어? " "난 모르겠는데.." "-- 는 --였을까?"로 토론하곤 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_-;;

    타 분야의 어떠한 것이 이해할 수 없고 난해하다 하더라도, 비난과 조롱에 앞서 어째서 저런것이 형성되게 된것인지에 관해서는 먼저 알아보시고 논하시는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479 륱륱!!!!!★10월 1일 새벽00:13 수정했어요! 맨끝 댓글 확인!★ [새창] 2015-10-01 00:19:35 1 삭제
    앗... 나눔 완료되었다는줄...ㅋㅋㅋㅋㅋㅋ 위에게 나갔다는 이야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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