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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시리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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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시리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불교에 대한 오해 [새창] 2012-06-21 00:50:01 27 삭제
    그렇습니다.
    불교 뿐 아니라 신격화된 타 종교의 성인들
    그리고 옛 현인들의 말씀은 모두 하나로 귀결됩니다.

    자신에게서 답을 찾으라.

    여러분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나를 탐구하여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답이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18 불교에 대한 오해 [새창] 2012-06-21 00:50:01 97 삭제
    그렇습니다.
    불교 뿐 아니라 신격화된 타 종교의 성인들
    그리고 옛 현인들의 말씀은 모두 하나로 귀결됩니다.

    자신에게서 답을 찾으라.

    여러분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나를 탐구하여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답이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0:23:52 0 삭제
    거시적시각에선 통일성
    미시적시각에선 다양성
    이것이 우주의 원리

    제 생각의 제일 밑바탕입니다.
    16 콜로세움에서 논리싸움을 하는 것은 90%가 어리석은 짓이다. [새창] 2012-06-20 17:57:14 0 삭제
    공감함과 동시에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는 진정한 토론을 해본적도 배운적도 없습니다.
    티비에서 한다는 토론조차도 동네에서 말싸움하는 수준인걸요.
    어디어디 대학교수라는 인간들이..

    우리가 받은 교육은 주입식 교육. 힘으로 찍어누르는 교육.
    받아들이는 정보에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없으며, 논리가 없어도 힘이있는 자라면 설설기게 합니다.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말을 들어줄 마음이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으로 자라납니다.
    단, 힘있는 사람은 예외.

    어떤 사람의 말의 옳고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니가 교수냐, 의사냐며 껍데기 인증부터 원하는 사람들.
    얼굴을 마주볼수 없는 인터넷에선 더욱 심합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반대되는 말을 하면
    왜? 라는 생각보다는 이게 뭔데 나를 가르치려하나? 하는 반발심이 먼저 일어날겁니다.
    저부터도 그렇습니다.
    문제인걸 알면서도 참 고치기 힘든 습관입니다.

    중립을 지켜야할 언론조차 권력에 넘어가 역정보를 생산하고
    판단력이 부족한 우리는 어느것이 진실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토론을 진실에 근거해야 하기 때문에 갈수록 진정한 토론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총체적 난국.
    이런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15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어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2-06-18 05:31:09 1 삭제
    마음도 중력이 적용된다는 말씀이군요.

    상대적 성질로 변하는 것에 기반하면 파도위의 배처럼 마음은 중심을 잡으려 흔들흔들 불안해진다.

    절대적 성질로 불변하는 것에 기반하면 땅위에 선 것처럼 마음은 편안하고 안정을 되찾게 된다.

    맑고 느낌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14 여러분들은 죽음에 대해 어떡해 생각하시나여?? [새창] 2012-06-18 05:00:32 0 삭제
    우주를 운행하는 원리는 큰 틀에서도 작은 틀에서도 적용됩니다.
    때문에 우리 인생 전체에서 시작과 끝인 출생과 죽음은
    매일의 시작과 끝인 기상과 수면과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저는 죽음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아주 깊은 잠을 자고 있을 때는 아무 기억도 아무 감정도 삶에 대한 집착도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깨어있을 때의 번뇌와 고통들이 잠들어있을때가 편안한 것같이 느껴지게 할 정도입니다.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도 두렵거나 억울할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삶에 집착이 강해서 또는 죽음을 두려워해서 마치 꿈처럼 산것도 죽은것도 되버린 이들이 되지 않길 바랄것 같습니다.
    13 이 문제 좀 알려주세요 ㅜㅜ..(논리회로 간략화) [새창] 2012-06-17 00:18:44 0 삭제
    고등학교 때 배웠던건데 가물가물하지만 열심히 풀어봤습니다.

    1번은 아무리 풀어봐도 님과같은 답이 나오네요. 이정도면 간소화는 거의 다 끝난거라고 생각하는데 흠..
    제가 못푸는건지 아니면 답이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은 풀이과정에서 틀리셨네요.
    AB'+A(B'C')+B(B'C')
    = AB'+AB'C' // BB'= 0 이니까 C값에 상관없이 BB'C'= 0
    = AB'(1+C') // C'+1 = 1이니까 AB'*1 이랑 같죠
    = AB'


    3번은 마지막풀이과정에서 A로 묶어주셔서
    A+AB'C
    = A(1+B'C) //B'C값에 상관없이 1+B'C = 1 따라서 A*1과 같습니다.
    = A

    아니면 처음부터 전부 공통인수인 A로 묶어주면
    A+AB+AB'C
    = A(1+B+B'C) // B나 C 값이 상관없이 1이니 1+B+B'C = 1 따라서 A*1과 같습니다.
    = A


    막히시는 곳을 보니 간소화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응용력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진도가 빠르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원리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간소화는 원리이해가 없으면 문제가 조금 어려워져도 멘붕와요.

    예전에 봤던 어떤 심화문제는 서로 부족한 변수들을 추가해서

    ABC+ABD
    = ABC(D+D')+ABD(C+C')
    = ABCD+ABCD'+ABCD+ABC'D

    이런식으로 복잡하게 계산하더라고요.
    12 생명은 소중한가? [새창] 2012-06-05 18:49:50 0 삭제
    사실 서양철학적인 관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를 찾는것인가? 하는 생각에 글쓰기를 망설였었습니다.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저의 의견은 동양철학에선 경험이 생명의 소중함을 뒷받침한다 이정도로 받아드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글 잘 읽고갑니다.
    11 20대 꼴보수의 사고방식 (종북 보다 강간이 낫다ㄷㄷㄷ) [새창] 2012-06-05 18:11:15 0 삭제
    말같지도 않은 논리를 확신에 차서 얘기하는 꼴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종북과 친재벌 이 둘중에 어떤걸 택하겠냐? 종북타도를 위해 친재벌과 손잡는거는 당연한것 아니냐'라니
    종북, 친재벌 둘다 잘못된건데 둘다 타도해야 맞는것 아닌가?

    마지막부분도 뭐 어렵게 말하기만 하지 쉽게말하면
    우린 몰라서 실수한거니까 괜찮고 니넨 몰랐으니까 잘못한거다. 이말이네요.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이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 생명은 소중한가? [새창] 2012-06-04 19:21:52 1 삭제
    생명의 소중함은 경험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보니 내 목숨이 소중함을 느끼고

    내 목숨이 소중하니 남의 목숨도 소중함을 알고

    그것이 확장되어 생명은 소중하다라는 의미까지 도달한것이 아닐까요?

    얼마전 베오베에 갔던 힐링캠프 영상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지 싶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4052&page=1&keyfield=subject&keyword=%C8%FA%B8%B5&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4052&member_kind=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1 16:23:37 0 삭제
    한사람이 성인으로 자라나기까지 그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교육입니다.
    저는 이 교육을 단지 학교에서 받는 것 뿐만 아니라 그사람이 자라면서 보고 들으며 배울수 있는 모든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상당수 여성들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원인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에 있다는 글쓴이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 분위기가 어디서 비롯되었느냐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은 좀 지적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 문제점에 대해 분석할때 조선시대의 유교의 폐해에서 원인을 찾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요.
    유교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시면 원래 유교는 평등과 대동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유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예전에 개콘 두분토론에서 박영진씨가 말하던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다.' 하는 말입니다.
    저 말의 원래의 뜻은 이치로 따져보니 남자는 하늘의 심성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땅의 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하늘은 높고 땅은 낮으니 유교에서 남존여비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자연인 하늘과 땅에 어디 귀천이 있으며 존비가 있겠습니까.
    때문에 조선후기에 유교가 변질되어 폐단이 생긴점은 인정합니다만 역사적인 관점으로 그 원인을 조선시대 유교에서 찾는 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과 조선시대 사이에는 일제강점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원인을 조선시대에서 찾는 것은 더욱이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일제강점기때에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이 펼쳤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우리의 역사를 조작하고 고서를 불태우고 문화재를 훼손하는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말살하였던 끔찍한 만행들을요. 그리고 그것이 성공적이였는지 전통하면 떠오르는게 한복, 김치, 설, 한가위?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전통이 도대체 무엇이 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지방축제가 행해지고 기모노, 유카타같은 전통복장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아무렇지 않은 일본과는 달리 우리에겐 전통이란 것이 없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전통의 맥이 다 끊겼거든요. 역사적인 관점에서 원인을 찾으시려면 일제잔재에서 찾으셔야 옳습니다.

    더 적고 싶긴한데 머릿속도 복잡하고 글도 길어졌고 그만줄여야 겠네요.
    아무튼 뒤죽박죽 산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제목학원 신문독해반 쪽지시험 [새창] 2012-05-10 00:59:54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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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떻게 지어야 제목을 잘 지엇다고 소문이날까? [새창] 2012-04-08 02:09:34 0 삭제
    매트릭스
    5 태평양 쪽 방사능오염 현 상황 [새창] 2011-11-11 21:53:12 44 삭제

    링크들어가서 확인해 봤는데요.

    작성자님이 올리신 사진은 확대된 상태라 짤려있고요. 실제로는 2배 정도 퍼져있네요.

    이런 상태라면 미국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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