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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이시리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5
    방문 : 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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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시리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선풍기로 화염 토네이도 만들기 [새창] 2012-07-01 06:18:15 89 삭제

    33 미궁게임 같이 하실래요? [새창] 2012-06-30 22:39:27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freeboard&no=604538&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04538&member_kind=

    미궁 모든 스토리입니다.
    풀다가 힘드시면 머리도 식히실겸 읽어보세요.
    32 죽음이라는게 두렵지 않나요? [새창] 2012-06-28 21:54:14 0 삭제
    죽음을 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잠을 잘때의 느낌을 알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두렵지 않다는 논리는 아닙니다만...

    아무튼 작성자님도 죽음에 대해 나름의 결론을 내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마주할 문제를 회피한다고 그 문제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죽음이라는 문제를 외면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려움은 극에 달할 것입니다.
    죽음을 인정하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이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번 죽음과 마주했던 자는 잠재된 능력이 깨어나
    이전의 나를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다고
    31 네이버 번역기색 패기 [새창] 2012-06-28 01:08:15 0 삭제
    ㅋㅋㅋ
    저게 영어번역기였다면
    애미야 물좀다오 라고 썼는데
    emiya mulzom dao 라고 번역한거랑 같은 상황이에요.
    30 여자친구한테 침 뱉었어요 [새창] 2012-06-28 00:44:25 11 삭제
    틱장애가 아니라 찍장애네.
    29 여자친구한테 침 뱉었어요 [새창] 2012-06-28 00:44:25 47 삭제
    틱장애가 아니라 찍장애네.
    28 [9gag][브금]안전이 최우선이지. !!! [새창] 2012-06-27 21:50:23 0 삭제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27 [←글번호 클릭]이어폰 집어던진 빡친 영호찡.swf [새창] 2012-06-27 21:40:48 2 삭제
    유튜브로 편집된 부분만 봐서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고, 경기가 얼마나 지연됐는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이영한 vs 이영호 2번째 경기였는데 이영한 선수가 경기도중에 pp를 쳤어요.

    그래서 경기가 중단되고 심판이 이영한 선수 부스에 들어가서 pp친 이유를 알아봤더니
    이영한 선수가 경기 시작전에 고정키 사용을 해제를 안해놨던 거에요.
    당시 경기 상황이 저그가 뮤탈컨에 혼을 실어야 테란을 겨우 이길 수 있을까 말까하던 때라
    고정키가 컨트롤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겠죠.

    심판은 이영호 선수에게도 찾아가 경기가 중단된 이유를 설명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이영호선수가 웃으며 대화했던걸로 봐선 화난상태는 아니였고
    그냥 심판의 말에 수긍하고 이해하는 듯했어요.

    잠시후, 심판은 관중들에게 이영한 선수가 경기중단요청을 한 이유를 설명하고,
    이는 경기시작전 셋팅을 못한 이영한 선수의 잘못이기 때문에
    협회에서는 이영한선수에게 주의에 해당하는 징계를 줄것이며
    경기는 세이브파일로 그대로 속개하겠다고 판정했어요.

    그리고 위 영상이 첫번째 판정과 판정을 번복하기 전에 있었던 일 같은데요.

    심판이 뭐라고 판정을 번복했냐면
    게임을 세이브 할 수 없어서 지금의 경기는 속개할수 없다
    따라서 재경기 판정을 내리겠다
    이 판정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판정을 번복했어요.

    게임이 10년전 게임이라 뭐 기술적으로 어떤부분이 부족해서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등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욕은 그나마 덜먹었을텐데..

    아무튼 이영호 선수가 4강에 진출해서 크게 논란이 되진 않을 것 같네요.
    당시 경기가 이영호 선수에게 유리했었는데 이영한 선수가 재경기에서 이기고 4강 진출했었으면
    또 협회도 욕먹고 심판도 욕먹고 그랬겠죠?
    26 행복이란? [새창] 2012-06-25 06:14:51 0 삭제
    철학은 허세가 아닙니다.

    설명을 덧붙이고 싶지만 이게 주제가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행복의 본질은 하나지만

    사람마다 하고싶어하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적용되는 의미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행복을 딱히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의한다 해도 포괄적인 의미가 되겠지요.

    나에게 행복이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얻은 답이 작성자님이 제일 원하시던 답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봐왔던 행복의 정의를 주제로 한 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소개합니다.

    '행복은 순간의 감정이 아니다. 지속적인 감정이다.

    잠깐 기쁘고 마는 것이 행복이라면 우리 인생에서 행복이 얼마나 차지하겟는가?'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3:35:10 0 삭제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덕분에 제 깊이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아 나대지 말아야지 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3:20:01 0 삭제
    //purity
    머리속에서 만물이 번성하였다 수렴하는 사계절의 과정이 그려지는군요.
    여름의 양의 기운에 의해 분열할 때 다양성 또한 극대화되죠.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3:07:29 0 삭제
    지식을 원하신다니 댓글을 달까 말까 망설여 지는군요.
    배움이 얕지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동양철학에서는 이렇게 봅니다.
    의지 = 무엇인가 하려는 마음 = 동(動)하려는 마음 = 지극한 양(陽)의 기운 = 태양
    태양이 하늘에 떠있는 태양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지만
    동양철학에서 한 글자 한 글자는 엄청나게 큰 의미를 담기 때문에 상징적 의미정도로 이해하심이 좋을 것 같군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2:41:36 0 삭제
    //purity
    엄청 복잡하다면 댓글로 쓰기에도 벅차겠네요.

    언제한번 내키실때 글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02:23:21 0 삭제
    purity // 이해가 갈듯 말듯 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20 불교에 대한 오해 [새창] 2012-06-21 00:50:01 0 삭제
    그렇습니다.
    불교 뿐 아니라 신격화된 타 종교의 성인들
    그리고 옛 현인들의 말씀은 모두 하나로 귀결됩니다.

    자신에게서 답을 찾으라.

    여러분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나를 탐구하여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답이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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