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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이시리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5
    방문 : 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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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시리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제목대학교 미용학과 기출문제 [새창] 2012-08-29 20:18:48 0 삭제
    좌 - 뒷머리 재생가능 컷
    우 - 정수리에서 거미줄이 나온다 컷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9 16:00:19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hil&no=2700&page=24&keyfield=&keyword=&mn=&nk=%B0%A8%C0%F0%B0%A8%C0%F0&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700&member_kind=

    구글링 해보니 이 분 꼬릿말이네요.
    검색결과에 감쟈감쟈님 글만 나오는걸 보면
    직접 쓴 글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47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2006년도 글 [새창] 2012-08-23 18:33:35 4 삭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대안이 없다, 찡찡거린다' 등의 비아냥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어떻게하면 이상적인 사회로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논의가 오갔으면 좋겠네요.
    46 노력도 재능이고, 운명은 분명 결정되어 있다. [새창] 2012-08-14 00:37:59 0 삭제
    님글을 쭉 읽고 왔는데요.

    어찌 철학을 논한다는 사람이 사고의 밑바탕에 차별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근본이 뒤틀린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릴 수 없습니다.

    어떠한 철학적 사고를 하기 이전에

    사고의 근본이 척박한 토양인지 비옥한 토양인지부터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45 초중딩들 싸이월드 공감이 유머ㅋ [새창] 2012-07-24 15:17:54 0 삭제
    댓글만 읽어봐도 우리 사회에 '나도 겪었으니 너도 겪어야 한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물론 저 위에 캡쳐 내용만 놓고 본다면 저 말은 백번 잘못되었죠.
    하지만 우리는 어른이고 한 때 저 아이들과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공부는 뭐하러 해요?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잖아요.

    교육에서 흥미와 동기부여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동기부여가 될 때 시간대비 효율이 최고거든요.

    그럼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느냐 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지금 당장 국가교육과정 홈페이지가서 7차교육과정 2009개정 총론 다운받아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교육과정의 성격에 이렇게 돼있을 겁니다.

    가. 국가 수준의 공통성과 지역, 학교, 개인 수준의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과정이다.
    나.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다. 교육청과 학교,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현해 가는 교육과정이다.
    라. 학교 교육 체제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마. 교육의 과정과 결과의 질적 수준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것이 유명무실하지 않습니다.
    요즘 교과서를 보면 위의 교육과정 성격에 맞게 잘 만들어놨어요.
    수능문제도 출제위원들이 교육과정에 맞추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눈에 보이고요.
    제도적인 기반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교육현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주입식,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교과서의 단원 도입부분, 생각해봅시다. 토론해봅시다. 이런 부분은 휙휙 넘겨버립니다.
    그러고는 본문의 공식, 핵심내용에 줄긋고 외워라 이럽니다.
    교과서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프린트물 나눠주고 빈칸채우게 하고 필기하게 합니다.
    진도 나가기만 바빠요.

    현실이 이런데 아이들이 도대체 어디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겠습니까?
    어떻게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겠습니까?

    학교는 학부모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곳입니다.
    이 말은 학부모들이 주입식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항의하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대두되는 교육문제들 우리 어른들, 부모들만 바뀌면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성격 다. 부분에 나오지 않습니까.
    교육청과 학교,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현해 가는 교육과정이라고요.

    최근 가장 문제시 되는 체벌금지도 마찬가지에요.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해보세요.
    힘으로 납득시키는게 옳습니까? 말로써 납득시키는게 옳습니까?
    우리는 말로 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잖아요. 그러니까 체벌금지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런데 가정교육이 개판인 애들이 많으니까 교육현장에 혼란이 오는 것이죠.
    교육청에 뭐라 하지 마시고 당장 자기 자녀부터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교육에 대해서는 너무나 할 말이 많은데 글이 길어지니 이만 줄여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아이들을 욕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욕만하는 당신들.
    정말 나이만 드셨군요.
    당신들 사고가 지금 욕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사고와 다를 바가 없어서 정말 불쌍합니다.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사회를 좀먹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44 초중딩들 싸이월드 공감이 유머ㅋ [새창] 2012-07-24 15:17:54 33 삭제
    댓글만 읽어봐도 우리 사회에 '나도 겪었으니 너도 겪어야 한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물론 저 위에 캡쳐 내용만 놓고 본다면 저 말은 백번 잘못되었죠.
    하지만 우리는 어른이고 한 때 저 아이들과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공부는 뭐하러 해요?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잖아요.

    교육에서 흥미와 동기부여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동기부여가 될 때 시간대비 효율이 최고거든요.

    그럼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느냐 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지금 당장 국가교육과정 홈페이지가서 7차교육과정 2009개정 총론 다운받아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교육과정의 성격에 이렇게 돼있을 겁니다.

    가. 국가 수준의 공통성과 지역, 학교, 개인 수준의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과정이다.
    나.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다. 교육청과 학교,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현해 가는 교육과정이다.
    라. 학교 교육 체제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마. 교육의 과정과 결과의 질적 수준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것이 유명무실하지 않습니다.
    요즘 교과서를 보면 위의 교육과정 성격에 맞게 잘 만들어놨어요.
    수능문제도 출제위원들이 교육과정에 맞추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눈에 보이고요.
    제도적인 기반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교육현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주입식,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교과서의 단원 도입부분, 생각해봅시다. 토론해봅시다. 이런 부분은 휙휙 넘겨버립니다.
    그러고는 본문의 공식, 핵심내용에 줄긋고 외워라 이럽니다.
    교과서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프린트물 나눠주고 빈칸채우게 하고 필기하게 합니다.
    진도 나가기만 바빠요.

    현실이 이런데 아이들이 도대체 어디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겠습니까?
    어떻게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겠습니까?

    학교는 학부모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곳입니다.
    이 말은 학부모들이 주입식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항의하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대두되는 교육문제들 우리 어른들, 부모들만 바뀌면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성격 다. 부분에 나오지 않습니까.
    교육청과 학교,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현해 가는 교육과정이라고요.

    최근 가장 문제시 되는 체벌금지도 마찬가지에요.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해보세요.
    힘으로 납득시키는게 옳습니까? 말로써 납득시키는게 옳습니까?
    우리는 말로 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잖아요. 그러니까 체벌금지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런데 가정교육이 개판인 애들이 많으니까 교육현장에 혼란이 오는 것이죠.
    교육청에 뭐라 하지 마시고 당장 자기 자녀부터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교육에 대해서는 너무나 할 말이 많은데 글이 길어지니 이만 줄여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아이들을 욕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욕만하는 당신들.
    정말 나이만 드셨군요.
    당신들 사고가 지금 욕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사고와 다를 바가 없어서 정말 불쌍합니다.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사회를 좀먹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43 불안정한 사회, 불안정한 젊은이들. [새창] 2012-07-12 06:45:53 1 삭제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우주의 계절이 늦여름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지표가 분열의 극을 찍고 있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양기운 속에 습한 음기운이 있듯이
    양의 속성인 분열 속에는 음의 속성인 다양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의 속성에는 혼돈도 있기 때문에
    분열을 거듭할 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다양해지겠지만 기존의 질서는 허물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화되면 가치전도,방종이 됩니다.

    이건 지금 주위를 둘러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나 성관계를 가져도 아무렇지 않고,
    돈이라는 물질적 가치가 다른 모든가치를 판단하고,
    사람들이 예의가 없고,
    거짓이 진실을 가리고,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만 역정보가 가득합니다.

    우리는 거짓이 진실의 자리를 꿰찬 왜곡된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시대의 흐름에 따를 뿐입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현 세태가 잘못됨을 자각하고 도를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이 극점을 찍으면 음이 성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입에 2012년이 오르는데 지금이 그 전환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시원한 가을처럼 살기좋은 세상이 올겁니다.
    떨어지는 낙엽같이 어떠한 희생이 따르겠지만요.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
    여름이 끝나갈수록 햇살은 더 따가워집니다.
    전환기가 다가올 수록 진실을 가장한 이들이
    여러분의 판단을 흐리고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그럴수록 정신을 굳건히 하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무장하신다면
    절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42 꿈.... 철학게시판에 계신 분들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2-07-11 08:45:30 1 삭제
    현재가 과거를 만들고 미래를 결정합니다.
    현재에 충실하세요.

    말은 간결한데 실천하기 참 힘드네요.
    41 14살의 철학 계단오르기 [새창] 2012-07-11 08:38:03 0 삭제
    채워도 부족한 것 같다면
    아직 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분석도 중요하지만 통합도 중요합니다.
    현재가 과거를 만들고, 미래를 결정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정진하여
    자신만의 훌륭한 철학을 구축하길 빕니다.
    40 우리는 계단을 걷고있습니다. [새창] 2012-07-11 08:15:17 0 삭제
    우리가 계단을 이용할 때는 목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길도 정해져 있고요.

    그래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면 자신이 이 계단을 오르는 목적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계단을 오르는 일에 비유하셨다면
    이 글에는 크게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계단이 아니라 다른 열린의미의 단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9 내 나이 18살 첫번째 큰 깨달음을얻다. [새창] 2012-07-09 04:39:00 1 삭제
    다름을 인정하면 사람으로서 같아집니다.
    38 내 나이 18살 첫번째 큰 깨달음을얻다. [새창] 2012-07-09 04:39:00 26 삭제
    다름을 인정하면 사람으로서 같아집니다.
    37 내 나이 18살 첫번째 큰 깨달음을얻다. [새창] 2012-07-09 04:39:00 129 삭제
    다름을 인정하면 사람으로서 같아집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4 00:33:23 1 삭제
    글에서 긍정의 힘이 느껴지네요.
    그 마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끄적였던 글이 수많은 댓글을 불러온 것처럼
    나의 존재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 잊지마세요.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말이에요.

    내가 존재함은 나에게있어서 절대적입니다.
    그것에 기반하면 어떤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으실 겁니다.
    이미 시련을 딛고 일어선 분이기에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겠죠.

    뭔가 전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이 잘 써지지 않네요.
    제 마음이 진심이였다면 장문의 글이 아니여도 저의 마음은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35 선풍기로 화염 토네이도 만들기 [새창] 2012-07-01 06:18:15 2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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