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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이시리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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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시리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요즘 지하철 장사꾼.twt [새창] 2015-06-05 20:04:48 58 삭제
    4번 단속요원
    63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취방을 얻으려고 합니다 [새창] 2015-04-01 20:01:22 0 삭제
    예전에 디씨 미갤에서 활동하던 분 아이디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그때 行이란 필명으로 활동했었거든요.
    그분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가운 마음으로 몇자 적어볼게요.

    원룸 잘구하는 법. 대부분 윗분들이 자세히 알려주셨으니 ...
    저는 결로 현상에 대해 말해볼게요.

    결로 현상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집 내부와 집 밖의 온도차이가 심해서 입니다.
    겨울에는 난방을 해서 집 내부는 따뜻한데 밖은 엄청 추우니까 벽에 물방울이 맺히는 건데요.
    여름에 냉수를 컵에 채워놓으면 컵주변에 물방울이 맺히는 걸 본적 있으시죠?
    컵에 담긴 냉수 -> 집 밖, 컵 -> 안과 밖을 구분하는 벽, 컵 외부 -> 집 내부
    이렇게 연결지어 생각하면 왜 겨울철만 되면 결로 현상이 생기는지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그럼 결로현상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슬점이 생기지 않는 적절한 온도차가 있는 환경. 즉, 이중구조로 집을 지어야합니다.
    밖 | 베란다 |안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야
    차가움 | 조금 차가움 | 따뜻함 이런 적절한 온도차가 만들어집니다.

    원룸 구한다고 집보러 다니면요.
    동서남북, 위 아래 방향중 꼭 한 곳 이상은 외부와 벽하나만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경우 겨울에 난방하면 100% 결로 현상 생깁니다.
    그래서 집구하러 다니실때 집 구조를 잘 살펴보세요.
    창문이 난 방향에 베란다가 껴 있는지, 출입문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으로 다른 가구가 사는 방이 있는지, 2층집인데 1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지 등등
    이렇게 모든 방향이 이중구조로 만들어진 원룸을 구하셔야 결로 현상도 안생기고,
    겨울철에 난방을 해도 영하로 내려가는 바깥 기온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온도로 집 전체가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난방비도 적게 나옵니다.
    한번 난방하면 따뜻한 기운도 오래가고, 봄~초겨울까지는 굳이 난방을 안해도 반팔입고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집내부가 훈훈합니다.

    가장 추천하고싶은 원룸구조는 모든 방향이 이중구조로 돼있고 주방과 베란다를 같이 사용하는 곳입니다.
    이유는 환기때문인데요. 원룸구조상 환풍, 환기가 잘 안되기때문에 베란다와 주방을 같이 사용해야 요리할때 발생하는 열과 냄새가 집안으로 안들어옵니다.

    원룸이 보러다니실때 팁을 드리자면,
    부동산 중개인과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 창문이 활짝 열려져 있다면 한번 의심해보세요. 집구조상 습기가 많아서 열어놓은 것일 수 있거든요.
    바닥에 나방파리 시체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나방파리는 물을 좋아해서 화장실같이 습기가 많은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나방파리가 많다 = 습기가 많다 이기 때문에 그런곳에서 살면 나방파리 습격에 놀라고 벽에 맺히는 엄청난 물방울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핵심만 요약해드리자면
    1.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가 크다. => 결로현상 => 습도 상승 => 각종 벌레, 곰팡이 출현
    2. 이중구조는 적절한 온도차를 만들어 결로현상을 막아준다.
    3. 모든 방향이 이중구조인 원룸을 구한다.
    62 피해야 할 화장품, 권해야 할 화장품 [새창] 2014-01-26 00:46:49 0 삭제
    복합성 피부라 T존에 기름이 많다보니 코하고 미간에 블랙헤드가 생기는데요.
    검색을 해보니까 클렌징 오일을 꾸준히 쓰면 된다. AHA를 써라, BHA를 써라 이런 저런 말이 많아서 헷갈리네요.
    블랙헤드는 어떤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쓰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한번 커진 모공은 줄일 수 없는건가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00:35:30 0 삭제

    141번 풀이입니다.
    60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8 08:00:01 0 삭제
    늦게 올린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푸신 만큼 복으로 받으실겁니다. ^^
    59 힉스입자에 대해 정리 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3-03-17 21:10:59 0 삭제
    글 정말 쉽게 잘 쓰셨어요.
    비유가 정말 갑입니다.
    추천 박고 갑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0:08:58 0 삭제
    //글몽

    - ② 달아놓은 식 전개에서 -2α => +2α 가 되야 합니다.
    57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4 08:09:49 0 삭제
    안녕하세요.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중인 사회 초년생 입니다.
    제가 한달에 수입이 100만원 정도인데
    월세 + 교통비 + 통신비 + 생활비 + 식비 등등 = 50만원 정도는 무조건 나가네요.

    그럼 남는 돈이 50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돈관리를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우선은 월급통장에 묵혀두고 있습니다.
    주위에 같이 일하는 형들은 다 적금을 들고 있던데
    저도 적금을 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또, 만약에 적금을 든다면 제1금융권에 드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제2금융권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저축은행들 줄줄이 무너지는거 보고 무조건 이자율 높다고 좋아할게 아니라는걸 알았거든요.
    56 15,000 볼트를 나무에 가할시.. [새창] 2013-03-06 00:07:42 0 삭제
    나무위에 전기를 통하니
    전류의 흐름이 가지를 치는군요.

    프랙탈이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55 15,000 볼트를 나무에 가할시.. [새창] 2013-03-06 00:07:42 9 삭제
    나무위에 전기를 통하니
    전류의 흐름이 가지를 치는군요.

    프랙탈이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54 죽도록 노력했던 지난날들이 이제는 후회됩니다. [새창] 2013-01-06 00:36:38 4 삭제
    논외지만 뭔가 빨아들이는 듯한 필력이 있는 것 같아요.
    글쓰기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우선 자신의 그릇을 인정하고 비우세요.
    다음으로 '늦은 사춘기'를 꼭 겪고 넘어가세요.
    피하면 두고두고 인생의 회의가 찾아옵니다.
    죽을때까지 마음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개인철학을 세우세요.
    그다음 자신을 관찰하고 반성해보세요.
    단,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과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도 넘어졌을때 손내밀어 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남아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53 수학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창] 2012-11-19 01:18:07 1 삭제
    712
    주어진 등식 ay=x^2+a^2 에서 양변을 a로 나누면 y=x^2/a+a 가 되죠.
    y=x^2 꼴 그래프에서 x의 계수가 변할때, y방향으로 평행이동할 때 그래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머릿속으로 그리기 힘들면 지오지브라 라고 그래프 그릴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설치해서 직접 수식입력하시고 실수 a값은 슬라이더로 설정하세요.
    그리고 자취켜기한 후 돌려보시면 2번과 같은 영역이 나옴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9-1
    라디안은 반지름을 기준으로 각을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의 길이는 2πr이니까 여기서 반지름 r을 나누면 2π만 남죠.
    그래서 2π=360도 인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문제에서 1분에 1600번 회전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1600*2π=3200π
    θ=3200π

    9-2
    점 P의 속력은 점 P가 이동한 거리에서 시간을 나누면 됩니다.
    2πr*1600/1분 인데, 아까 θ값 구하면서 2π를 곱했었죠.
    그래서 아까 θ값에다 반지름 값을 곱한다음 1분을 나눠줘도 됩니다.
    60π*1600/60s=1600π/s

    2
    쉽게 생각해보면 말이죠.
    점Q는 점P와 y=x에 대칭이라고 했으니 y=2x 위에 있는 점이겠죠.
    y=2x, y=x, y=1/2x 그래프 선들은 1사분면의 90각을 정확히 4등분합니다.
    그렇다면 각 θ=45도네요.

    한각이 45도인 직각삼각형을 그리시고 가로변의 길이를 1로 놓으면
    이 직각 삼각형은 이등변 삼각형이니까 세로변의 길이도 1이 되겠죠.
    그럼 각변의 비는 1:1:루트2가 되겠네요.
    sin θ = 1/√2
    cos θ = 1/√2
    tan θ = 1
    52 고기 먹으러 갑니다. [새창] 2012-09-23 00:43:12 5 삭제
    이것 역시 적응의 이면이군요.
    인생에 파동, 굴곡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갑니다.

    소중한 것일수록 거리를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51 양손 손가락이 10개여서 10진수를 쓰는걸까요? [새창] 2012-08-29 21:56:31 0 삭제
    잠이오네요 //
    어떤 매체를 통해서 들은 바는 없지만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비학의 기원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비학의 각자리셈법으로 페르마의 소정리를 도출할 수 있거든요.
    50 양손 손가락이 10개여서 10진수를 쓰는걸까요? [새창] 2012-08-29 20:53:50 0 삭제
    10은 소수를 합하는 과정중에 자신과 제곱이 나오는 최초의 자연수입니다.

    3번째 소수까지 더하면
    2 + 3 + 5 = 10

    9번째 소수까지 더하면
    2 + 3 + 5 + 7 + 11 + 13 + 17 + 19 + 23 = 100 = 10^2

    3과 9라는 수가 동양학문이나 수비학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우리가 무작정 쓰다보니 그 의미를 모를뿐이지
    왜 사용하는지 연구해보면 수체계가 이치에 따라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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