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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그런데 코드 "머리를 들어라"는 풀이가 뭐에요?? [새창]	2016-03-01 17:21:35	0	삭제
		앗! 머리로만 풀다보니 실수를 했네요. 정답은 말씀하신대로 3247이 맞습니다. 사실 제가 정확한 풀이를 위해 단계별로 나눠서 그렇지 실제 문제푸는 속도는 이 문제가 제일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눈으로 패턴인식만 하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회전시켜 숫자를 완성시키기만 하면 되니까요. 저는 오히려 오현민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방송에서 문제 소개할 때, 문제부분만 보여줘서 딱보자마자 마방진이라고 생각했고 삽질을 엄청했었죠. 나중에 오현민이 풀이를 설명할 때, 문제 근처에 SUDOKUSUDOKUSUDOKU 라는 힌트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코드가 참 시청자에게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8	그런데 코드 "머리를 들어라"는 풀이가 뭐에요?? [새창]	2016-02-28 17:58:24	1	삭제
		저는 조금 생각해보고 바로 풀었던 문제라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답변이 아직 안달려서 풀이를 올려봅니다. 문제를 보면 성냥개비가 두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배치돼 있으며, 각 구역은 다시 8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윗구역을 A, 아랫구역을 B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구역의 칸은 차례대로 번호를 매겨서 다음과 같이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A1 A2 A3 A4 A5 A6 A7 A8 B1 B2 B3 B4 B5 B6 B7 B8 이 문제는 '머리를 들어라' 라는 힌트 이외에도 문제 내에서 다음과 같은 힌트를 얻어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1. A 구역에서 같은 색인 것을 짝지어 보면 (A1, A7), (A2, A8), (A3, A5), (A4, A6) 총 4쌍이 나온다. 2. 1번에서 짝지은 각각의 쌍은 서로 성냥개비 갯수가 같다. 3. 1번에서 짝지은 성냥개비 갯수를 살펴보면 1부터 4까지만 있다. 1~4는 연속적인 숫자이므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4자리 비밀번호가 나올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4. A와 B의 구조는 같으므로 위치에 따라 A1 = B1, A2 = B2 ... 이런식으로 치환이 가능하다. 그럼 이제 문제를 풀어보죠. 우선, 1번과 같이 A에서 같은 색인 쌍을 4번과 같이 B로 치환해 줍니다. => (B1, B7), (B2, B8), (B3, B5), (B4, B6) 그 다음, 2,3번에 따라 각 쌍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 (B1, B7), (B4, B6), (B2, B8), (B3, B5) 이제 '머리를 들어라' 라는 힌트를 적용할 때입니다. 성냥머리가 위로 올 수 있도록 A와 대응하는 그림을 회전시켜 줍니다. => 정답: 3240
	77	C++ 이름의 유래 모르는 사람 이리로 와서 알고 가시오가피 [새창]	2016-01-31 20:27:34	0	삭제
		C++ source code의 확장자가 cpp인 이유는 C Plust Plus에서 앞글자만 따왔기 때문입니다. C#도 마찬가지로, C Sharp에서 앞글자만 따왔기때문에 C# source code 확장자가 cs인거죠. 모두 알고있는 내용일려나..
	76	저 화보(?)찍었어요. 교복룩 [새창]	2016-01-29 17:46:34	0	삭제
		마리텔에 나왔던 나뮤 민하인줄 ..
	75	vb나 c#.net 질문입니다 [새창]	2016-01-29 17:10:52	0	삭제
		제가 예제로 올려드린 그대로 하셨다면, 하나의 코드에 동시접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Worker Thread를 생성해서 Request 함수를 호출했다면 모를까... Main Thread인 UI Thread에서 Request 함수를 호출했다면, 오직 UI Thread에서만 작업이 실행되므로 해당코드가 동시에 실행될 일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댓글로 올리신 코드때문인 것 같네요. InvalidOperationException "collection was modified" 요런 예외가 발생할 것 같은데.. 이거는 쓰레드가 하나의 코드에 동시접근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고요. (async await을 사용했다면 lock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Foreach loop에서 items collection을 사용중인데 중간에 Remove로 items collection을 변경시켜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items collection을 .ToList() 또는 new List<T>로 복사하셔서, 복사한 컬렉션으로 루프를 돌리면서 매치되는 것을 items collection에서 삭제해주시면 될겁니다. 단, 복사한 컬렉션과 items collection은 서로 다른 인스턴스이므로 Contains같이 참조값을 비교하는 것으로 검사하면 안되고, 문자열같이 상태를 구분할 수 있는 값으로 검사를 해야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겁니다.
	74	vb나 c#.net 질문입니다 [새창]	2016-01-29 04:51:34	0	삭제
		.Net Framework 4.0 이상 사용중이시면 async await로 비동기처리 하는게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모든과정이 Main thread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예외로부터도 안전하고요. 비동기 다운로드이니까 다운로드를 Request 하는함수와 다운로드 완료 후 발생하는 Event가 있겠죠? 다운로드 완료 Event가 글에 적어주신 AsyncCompleted 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ventArgs에 다운로드 성공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IsSuccess라는 flag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private TaskCompletionSource<bool> taskDownloadCompleted; public async Task DownloadRequest() { // 다운로드 요청 코드 // 리스트에 해당작업 추가 taskDownloadCompleted = new System.Threading.Tasks.TaskCompletionSource<bool>(); await taskDownloadCompleted.Task; if(taskDownloadCompeted.Task.Result) { // 리스트에서 해당작업 제거 } else { // 다운로드 실패 관련 처리 } } private void DownloadCompleted(object sender, EventArgs e) { if(e.IsSuccess){ taskDownloadCompleted.TrySetResult(true); } else{ taskDownloadComplted.TrySetResult(false); } } 대충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C# 유저라 코드는 감안하고 봐주시길.. 제가 써드린 예제가 이해가 안가신다면 아래 MSDN 문서를 참고하시거나 StackOverFlow 검색해보시면 답변이 많이 있을겁니다.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dd449174%28v=vs.110%29.aspx
	72	[C#]왕초보 - 폴더를 여는 간단한 프로그램 제작중입니다. [새창]	2016-01-05 13:53:33	0	삭제
		거의 근접하셨네요. http://stackoverflow.com/a/1132493
	71	한 편의 영화같은 천조국의 CF [새창]	2015-10-19 14:39:37	11	삭제
		여러분 착각하지마세요. 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먼저 줬습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3 21:12:45	14	삭제
		피디님 신구 닮았어요. 특히 웃을때 ㅋㅋ
	69	[IT]해킹팀이 해킹당한 해킹툴로 해킹한 국정원의 타겟 [새창]	2015-07-13 17:19:16	4	삭제
		저는 ActiveX 중에서도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이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nprotect와 k-defence. 평소 주식때문에 HTS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HTS를 실행할 때면 키보드 보안프로그램도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문제는 HTS를 종료해도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은 메모리해제 되지않고 작업관리자 프로세스 리스트에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한 cmd에서 taskkill 명령을 이용해도 계속 안죽고 살아납니다. 물론, 오른쪽 하단에 있는 트레이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클릭해봐도 종료라는 메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뭔가 한번 실행하면 절대 종료할 수 없게 만들겠다는 개발자의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ActiveX에 대한 문제제기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어떠한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있었을 뿐이지 기업 A와 기업 B 또는 국가기관과의 뒷거래가 있었다는 류의 구제적인 정황을 보도한 기사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원전의 경우 문제제기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원전마피아의 실체가 기사로 났었는데 문제제기 된지 몇년이 지난 ActiveX는 왜 아직까지 그런 기사가 없는걸까요?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졌길래.. 그래서인지 ActiveX와 정원이와의 어떤 관계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확신은 아니고, 여러가지 정황을 따졋을 때의 추측일뿐입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23:16:48	0	삭제
		공부로맨스와 배짱지능을 키우는 첫 조건은 0~3세 사이에 안정적 애착 관계로 만들어지는 오피오이드계의 신뢰감이다. 두뇌자체에서 만드는 물질인 오피오이드 계열의 물질들은 도파민계 보상회로를 열어주는 기반이 된다. '매슬로우'가 말한대로 안전과 소속에 대한 욕구 이후에 자아실현의 욕구가 생기듯이 '신뢰감'을 가진 이후에야 도파민 보상회로가 잘 열리며 '자기결정적 의욕'을 갖게 된다. 뭔가 선택하는 힘은 오피오이드계의 신뢰감이 기초이며, 자신의 흥미에 의해 선택한 것만이 도파민 보상회로를 활짝 열어준다. 오피오이드게는 GQ의 첫 반석이다(애착 형성의 불안으로 상처입은 오피오이드계는 강아지가 치유해줄 수 있다). 그리고 시냅스의 성장과 연결, 그리고 장기 기억의 형성에는 도파민이 가장 중요하다. 그 도파민은 자기가 선택한 일을 하다가 성취를 맛볼 때 가장 많이 나온다. 좌절, 인내, 성취가 거듭되면 도파민 회로는 더욱 튼튼해진다. 애착형성이 불안하여 오피오이드계가 약해도 도파민계가 계속 발달하면 어린 시절의 결핍이 보상된다. 약간 '조증'에 걸린 듯 살 수도 있지만 오히려 성공을 향해 즐겁게 달려갈 수 있다. 그렇게 애정결핍은 에너지로 작용할 수도 있다. ---------------------------------- 올리신 자료 중에 제가 찾던 해결책을 언급한 게 있네요. 애착 형성의 불안으로 상처입은 오피오이드계는 강아지가 치유해 줄 수 있다. -> 수 많은 동물 중에서 강아지를 꼽은 것은 주인에게 절대적 신뢰를 보내는 개의 습성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만약, 성인 개와 구분하기 위해 강아지라고 한것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애착형성이 불안하여 오피오이드계가 약해도 도파민계가 계속 발달하면 어린 시절의 결핍이 보상된다. -> 도파민계 발달이 어린 시절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다는 거군요. 도파민계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선택한 일을 하면서 좌절, 인내, 성취라는 반복적인 경험이 필요하고요. 이게 어찌보면 참 딜레마네요. 자기가 선택한 일에서 성취를 맛보기 위해서는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뚝심이 있어야 하는데, 어린 시절 애착형성이 불안했던 사람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보니 주위사람말에 휘둘려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겠죠.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목표를 아주 작은것에서 부터 큰 것으로 단계적으로 늘려나가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67	[요약有] 오유에 올라오는 '얼굴사진들'에 대해서 [새창]	2015-06-17 16:43:50	0	삭제
		저도 사전공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사진을 게시할 경우 어떠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사진을 올리기를 권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불상사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구를 패게에서 글쓸 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네요. 공지글로 띄워놓으면 확인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01:16:54	1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가끔씩 어떤 문제를 자연현상, 법칙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자아를 중력과 연관지어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요. 불안감이란 게 왠지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 없거나 흔들릴 때 드는 감정과 비슷한 것 같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발이 닿지않는 바다에 빠졌을 때나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을 타면서 무중력상태를 느낄떄 무섭고 불안한 것처럼 말이죠. 만약 자아가 어떤 땅 위에 세워진 탑이라 가정하면 단단한 땅위에 세워진 탑은 안정적이겠지만, 싱크홀이 있는 땅이라면 탑은 불안정하겠죠. 그래서 자아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절대 흔들리지않는 절대적인 무언가 위에 세워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었는데요. 오늘 글을 읽으니 제가 예전에 했었던 생각과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글 내용에 따르면, 제가 생각했던 절대적인 기반이란 것이 부모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받으며 형성된 '어떤 것' 을 의미한다는 말이되는데요. 그러면, 부모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삐뚤어진 자아상을 고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의식의 영역이다보니 이걸 단순히 깨닫고 의식적으로 고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말이죠.
	65	타로를 봐드립니당'ㅅ'/ [새창]	2015-06-10 03:00:09	1	삭제
		늦은시간에 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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