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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3 21:50:55	0	삭제
		멍이들 밖에 외출시킬때 목줄안매는건 문제가 있지만 길냥이 근처에 안가면 되잖아요;;; 뭐지?? 이 황당함은..?? 님이 길냥이 싫어하면 근처안가면 길냥이들도 님 근처 안감 그럼 알러지 생길이유가 없음 대기중에 얼마나 많은 이물질들이 부유하고 다니는데 그 이유를 고양이때문이라니. 억지스럽네요;
	906	장애인 놀리는 초등학생을 봤는데 [새창]	2012-06-02 03:37:37	10	삭제
		이런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완벽하게 없애기 힘듭니다. 어린이들이 장애인을 안좋게 인식하게 만든 장본인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 보는 만화나 동화책 연극 영화등등입니다. 악당들의 모습은 어떻게 표현되나요..? 신체부위 한부분이 없거나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못생기거나 곱추이거나 또 그렇게 생긴 악당이나 사람들이 괴물로 나오지요. 잘생기고 이쁘고 몸매좋은 사람들이 정상인이고 착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 결과 외관상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아이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TV에서 한 실험을 했는데,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혹은 외관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잘 도와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아이들이 얼마나 쉽게 유괴될 수 있는가 였는데 아주 충격적이였죠. 그런데 더 충격적인것은 아이가 그린 나쁜 사람. 납치범의 모습은 장애인들의 모습이었다는 겁니다. 물론 이 실험의 목적이 '어린이들이 갖는 장애인들의 대한 인식'이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장애인들을 괴롭히는,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뚱뚱하고 못생기고 몸이 불편하면 왕따를 시키는 이유는 어렸을 때 머릿속에 인식된 악당/괴물들의 모습때문입니다..(100%의 이유는 아니지만.) 그래서 몇 년전에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이나 TV영화만화같은데 나오는 악당이나 괴물의 모습을 보통사람으로 바꿔야한다 주장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덧) 세상과의 접촉을 덜한 아이들이 처음에 장애인을 보고 아무런 나쁜 감정없이 단순 호기심으로 '엄마 저사람은 왜 우리랑 달라?'라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한 번쯤은 '너도 엄마말 안듣고 속썩이면 저렇게 된다!'라고 말할때가 있을겁니다.. 모든 것을 쪽쪽 흡수하는 나이지요.... 역시나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
	905	[BGM]‮.다니집 해복행 에일요토 이람사 의명 [새창]	2012-06-02 03:10:48	7	삭제
		1 으히히히 부끄러워서 댓글삭제하는 사이에 댓글다셨네염 ㅋㅋ 왜 안써지는걸까요 ... ?
	904	[BGM]‮.다니집 해복행 에일요토 이람사 의명 [새창]	2012-06-02 03:08:23	11	삭제
		따로 써야하나??
	903	[BGM]‮.다니집 해복행 에일요토 이람사 의명 [새창]	2012-06-02 03:08:09	10	삭제
		2588 0357 써지는데여??
	902	복수전공이냐 전공심화 그대로 가느냐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2-06-02 02:56:49	0	삭제
		며칠전 부산대에서 열린 안철수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마지막에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해주셨는데 그때의 질문과 안철수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드릴게요. ---- 질문: 잘하는 것을 하자니 간절함이 없고, 좋아하는 것을 하자니 미래가 불안하고 시간 낭비 될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강가앞에서 강물이 얼마나 세게 흐르는지 알고싶다면 눈으로 보지말고 풍덩빠져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것이 가장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떤 일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그것은 다 미래에 도움이된다. 스티븐 잡스는 젊은 시절 예쁜글씨체를 쓰는데 흥미를 느껴 그 수업을 들었었다. 10년 후에 애플 창업 매킨토시 만들 때 10년전에 그 수업을 떠올리고 요즘 우리가 흔히 쓰는'폰트'를 최초 도입을 하게 된다. 옛날 경험들은 열심히만하면 반드시 영향 미치니 시간 낭비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일상과 같다. 그러나 차이는, 내가(안철수씨가) 책을 쓰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글을 쓰는 처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주제였고 책을 내고 싶었기에 처음엔 너무 즐겁지웠지만 쓰다보면 써지지도 않고 마감에 쫓기면서 다음에 또 하나봐라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결과물이 내 손에 잡혔을땐 그 때 '다시는 안쓴다'라는 그 생각을 다 잊어버리고 그 다음엔 무슨 책을 쓰지?라고 하게 된다. 이것이 차이다. 다시하고 싶게 만드는 것. 결과물. 이것이 고생을 참게 하는 원동력이다. 질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안맞다. 새로운 걸 하자니 걱정되고 겁이난다. 답변: 도전이란 단어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같다. 실제 도전은 내가 하던 것들을 중지하고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도전[의사->백신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둘 다 잘할 수 있는 일이였기에 그 중에 선택한 것이다. 의대공부를 하고 의사로써의 일을 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했는데 백신개발의 필요성을 느꼈고 나는 의사로써의 시간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나만의 여유시간을 포기하고 그 시간을 백신공부하는데 썼다. 그렇게 나의 여유시간을 포기하고 둘 다 꾸준히 함으로써 나는 의사쪽방면에서도 백신쪽방면에서도 잘 할 수 있게되었고 그 잘하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한 것이지 도전을 한 것이 아니다.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한 후 나머지 시간에 시간을 쪼개서 원하는 것을 하고, 시간이 흐른 후 지금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을 때 선택을 하라. 그래서 도전은 힘든 것이지 무서운 것이 아니다. 며칠전 부산대에서 열린 안철수교수님강의.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전체강의녹화가 나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특히나 Q&A 부분을 꼭 들어보세요.
	901	한국 여자가 제일 쉬었어요 [새창]	2012-06-02 02:18:52	0	삭제
		흠... 뭐 자기가 외국인 좋다는데 할말은 없죠. 한국인보다 서양인이 좋다면 그건 자기 취향이니 존중해야죠.. 걸레니 뭐니 욕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대신에 청소년도 아니고 어른인데, 그래도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성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는 건 그렇네요. 결혼하지 않는 이상 '피임'은 필수입니다..
	899	밥하고 같이 먹을 것 중에 [새창]	2012-06-02 01:15:47	0	삭제
		닭가슴살요리. 완전 퍼석퍼석하게 만들어 드세요 혹은 계란 노른자요리 혹은 고구마요리 감자요리 등등등
	898	노래 좀 한다는 여배우 [새창]	2012-06-02 00:41:40	0	삭제
		수애에서 멈칫! 몸매가 이뻐~!
	897	대형 콜라 자판기!! [새창]	2012-06-02 00:35:26	0	삭제
		콜라가 2x1이 되려면 사람도 적어도 2x1이 되어야 하네요 ㅎㅎ
	896	열도의 짐승돌 [새창]	2012-06-02 00:32:54	0	삭제
		기아가 요기있넹
	895	대한민국에서 서식하는 엘프 [새창]	2012-06-02 00:32:32	0	삭제
		진짜 여자가 봐도 넘이뻐서 반함.. 태희언니느님 사랑해여 저랑 사겨주세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894	김비서 맥심 촬영.swf [새창]	2012-06-02 00:25:53	0	삭제
		여자 둘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디게 쌀쌀맞아보이네요..;;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1 20:35:07	0	삭제
		배초향이 뭔가 찾아보니 방아풀이랑 같은 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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