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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라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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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4 시4인이 일제국주의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9-07 01:01:05 31 삭제
    시사인은 진작에 버렸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던 색채들은 그냥 지식의 과시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런 기본적인 윤리조차도 무관심한데 그들에게 윤리적인 걸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ㅎㅎ
    그러니 메갈에 대해서도 윤리적으로 관대한거죠
    (관대라기보단 매몰에 가깝지만)
    1393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4 18:42:11 19 삭제
    어떤 의도이신지는 이해하는데, 댓글 글머리에 요구들이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다. 라고 써놓으셨기 때문에 일부러 댓글을 단겁니다.
    부부간에 요구라는 것은 서로 마음으로 동의하고 해줄 수 있는 범위여야 하는데, 이건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 범위지 않습니까..
    무난한 요구라고 표현하시고 대댓글엔 아니라고 하시니.. 혼란스럽네요.
    결론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392 ...가정사 문제인데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6-09-04 18:36:40 6/6 삭제
    꿈이나 성적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한 부분은 결론적으로 본인의 현금 절도를 포장하기 위해서 썼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맥락이 안맞아요. 그림그리기가 힘든거까지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데 이걸 돈을 훔쳐서 해결한다? 포장을 해도 이게 포장이 되나요?
    본인의 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납득이 안가는데
    가족들 입장에서 쓴 글 보면 다른게 나오겠죠.

    확실히 저 가족은 정상이 아닙니다만. 그런 소릴 제가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1391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4 17:33:43 16 삭제
    그리고 유약한게 마음에 안들면 결혼식 단계에서 고려해야할 사항이지..요구해야할 사항은 아니죠.
    1390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4 17:32:50 44 삭제
    내가 필요할때 강하고 듬직한 모습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강하고 듬직한 모습이 남자에게 꼭 요구되야 할까요? 그리고 애초에 남자분이 그런 성격이 아닌데 결혼하면서 바꾸라고 하는 건 솔직히 껍질만 유지하고 내면을 싹 갈아치우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강한 성격이니 너도 그래야 해..이거 굉장히 위험한 요구입니다.
    요구가 아니라 서로 이해해주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죠..
    저같으면 내 와이프가 그런 요구를 하면 당장 이 사람과의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할 겁니다.
    1389 ...가정사 문제인데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6-09-04 17:27:04 49 삭제
    꿈이나 성적이나 이런건 모르겠고..
    돈 훔치고 엄마에게 욕한건 뭘 해도 포장이 안되는데요..
    폭력은 물론 잘못된 겁니다만.
    그림 못그리게 하는 것에 대한 해결수단으로 돈을 훔쳐서 해결하려고 한거부터가 문제입니다.
    그림배우는 게 어려우면 나부터 당당하게 행동해야 가족들도 인정해주죠. 가족들이 서포트 안해주니 돈을 훔쳐서 해결한다? 이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1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3:35:07 57 삭제
    이래서 오유 댓글에서 이혼하라는 소리가 쉽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딱봐도 서로 소통에 대한 문제인데 다짜고짜 이혼하라니..
    1387 [일본항모이야기] 空母の 夜明け공모의 여명 [새창] 2016-09-03 11:15:38 0 삭제
    헛..위엔 무슨 게임 스샷인가요?
    1386 암이 나았어요 [새창] 2016-09-02 17:32:16 23 삭제
    아마 항공사 쪽도 승객들 기내에 태우고 몇시간 연착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짜증낼만도 한 상황이긴 합니다
    1385 [네이트판] 남편이 제가 까탈스러워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새창] 2016-08-31 16:47:45 0 삭제
    범퍼 예시를 드셨는데 그게 위에 이야기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해는 잘 안가네요.
    상품에 하자가 타인에 의해 발생한 것과 본문글이 무슨 상관인지.
    소비자는 왕이 아니에요.
    1384 [네이트판] 남편이 제가 까탈스러워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새창] 2016-08-31 16:44:18 14 삭제
    진상이라고 봅니다. 중간단계만 평가하시는데, 샘플건에 대해선 말씀이 맞지만
    다른 건들은 권리-가 아니라 본인의 이기를 위해 권리로 합리화시킨 사례라고 봐요.
    그걸 중간단계만 평가하시면 의미가 없죠. 결론은 결국 돈 안내, 뷔페에서 개인서비스 요구해, 두부는 환불해. 이건데요.
    1383 [네이트판] 남편이 제가 까탈스러워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새창] 2016-08-31 16:42:39 2 삭제
    중간 단계만 평가하고 진상은 아니지 않냐 하는 의견들이 있는데, 권리는 챙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두부 교환하고 뷔페에서 접시 데워달라하고 식당에선 돈 안내겠다고 한 게 결론인데,
    이건 진상이죠. 중간단계를 왜 봅니까.
    유일하게 진상이 아니라고 할 부분은 샘플건밖에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돈낸다고 해서 왕이 되는 건 아니에요..
    1382 고재열씨 논리면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일제고 메갈이 김구선생님이네요 [새창] 2016-08-31 15:26:49 1 삭제
    중년 기득권 남자로서 죄책감에 휩싸여 쓴 글이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김구 선생님을 끌어들여? 에라이...
    중년 기득권 남자가 젊은 층에게 여성주의 주입시키고 있으면 그게 꼰대지 뭐겠습니까.
    본인 잘못을 젊은층에게 전가..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1381 결혼은 계산적이어야 하는겁니다. [새창] 2016-08-30 00:46:05 0 삭제
    솔직히 연인 사이에 글쓴분만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성적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긴 합니다.
    남의 일은 이성적이 되어도 본인 일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매우 많지 않습니까..
    객관적인 파악이 되는 연인보다는 외적인 부분만에 대한 계산을 하게 되거나, 혹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지 못하고
    사랑으로 극복되겠지 하는 낙관주의 케이스가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는 연인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380 결혼은 계산적이어야 하는겁니다. [새창] 2016-08-30 00:41:26 3 삭제
    첨언하자면 이런 결혼에 대해서 사랑만으로도 유지 가능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해요.
    살기 팍팍하니 결혼에서도 개개인이 계산을 해야하는 사회현실이 문제인거지, 계산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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