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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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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어른이 된다는것은,,, [새창] 2012-10-10 07:15:05 1 삭제
    어제 짜증나는 일 있어서 엄마아빠 영상통화 씹었는데...
    이따 수업가기 전에 엄마한테 아빠한테 전화드려야겠다
    그래도 짜증나는일 투정은 못부리겠지.. 속상하실테니까
    아직 창창한 나이지만 아니 어린나이지만, 기분 울적할때면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아니 고딩때만으로도
    31 싸이와 함께 돈벼락 맞는중인 또 한사람 [새창] 2012-09-26 21:13:04 0 삭제
    하늘을 날 순 없어 ㄷ뜬뜨뜬든뜬듣ㄴ
    30 스마트폰 지스팟 설정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2-09-21 18:54:26 1 삭제
    으앗.... 제목보니까 몇개월전 여름이 생각나네여

    외할머니 생신이라 가족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핸드폰을 사신지 2일되신 이모가 저에게 3g랑 lte 사용법에 대해 물어보셨죠

    설명하다가 나온말이

    나 : g스팟설정 같은건 없나?

    .....
    ..
    .

    그 뒤는 생략한다
    29 베스트게시물간 "죽어도 반값 등록금은 얘기 안하네..." 라고? [새창] 2012-09-04 21:59:05 1 삭제
    그치만 지금 대학교 등록금에 관심이 많은건 현재 대학생과 그의 부모들이죠.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게 근본적으로는 맞는 이야기라는데는 공감을 하지만,
    현재 사립대 1학년인 제가 주변(동기)를 보면 등록금 비싼거야 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입장들인거 같아요..
    사실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등록금 비싸다는 얘기는 한적있지만(그것도 제가 꺼낸이야기) 이건 바꿔야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애는 없었어요..
    사학법 개정 이 뭔지 모르는 아이들이 대다수라고 생각되요.. 제 주변이 유별리 정치에 관심없고 생각없는거다..라고 하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현재 대학생들의 정치 관심도는 상당히 낮다고 생각되요.. 사학법개정? 처음들어보는애들도 꽤 될껄요
    스펙이다 뭐다해서 학점쌓기 & 선배랑 친해지기(인맥만들어서 줄만드는거) 이런거에만 현안이 되있죠..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외치는거지.. 사학법개정이 뭔지 알고 그 원리?라 해야되나 그런걸 안다면 당연히 사학법개정을 외칠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부모님이 내주시는 등록금과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 생활하며 세상물정 모르는게 사실이죠(알바한다해도 사실 자신의 용돈으로 쓰려고 하는거죠)
    요즘 대학생은 사실 대학생 같지 않아요.. 그냥 노페입던 고등학생에서 나이만 먹은 느낌?
    말이 샜는데,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 하는건 등록금이 너무 비싸니까. 외치면 반값이 될 수 있나보다. 이런거지
    사실 자신의 등록금이 어디에 쓰이고, 반값이 되면 뭐가 바뀌어서 반값이 된건지 알고있고 관심있는 대학생들은 소수일거라고 생각해요
    이것도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고 하면될까요....
    28 가장 멋지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BGM).JPG [새창] 2012-09-03 13:07:14 1 삭제
    아직 저렇게 멀쩡하게 말씀하시는데......
    나는 심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무슨 기계를 달아서라도 살아있고 싶다
    정신적으로는 죽고 신체만 살아있더라도, 있는힘껏 내 세포가 살아 숨쉬는한 이 세상에 붙어있고 싶다
    내가 아직 어려서 미련이 많이 남아 그런걸까
    훗날 미련 안남는 삶을 내가 꾸려갈 수 있을까
    27 가장 멋지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BGM).JPG [새창] 2012-09-03 13:07:14 41 삭제
    아직 저렇게 멀쩡하게 말씀하시는데......
    나는 심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무슨 기계를 달아서라도 살아있고 싶다
    정신적으로는 죽고 신체만 살아있더라도, 있는힘껏 내 세포가 살아 숨쉬는한 이 세상에 붙어있고 싶다
    내가 아직 어려서 미련이 많이 남아 그런걸까
    훗날 미련 안남는 삶을 내가 꾸려갈 수 있을까
    26 여자분들 문자 같은거 [새창] 2012-08-30 03:51:56 0 삭제
    진짜 케바케
    저는 개인적으로는 연락잘 안하는데, 시시콜콜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여
    25 힘드네 힘들어 [새창] 2012-08-30 03:36:33 0 삭제
    이런 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이신거 같네요...
    24 예전에 누가 그러더이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들다고 [새창] 2012-08-30 03:34:58 0 삭제
    1
    ㅜㅜ 사실저두 잠 안와요...
    사실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총 5시간 남짓 잤어요... (바빠서 어쩔수 없이 못잔게 아니라..말그대로 불끄고 누워도 말똥말똥..)
    저는 이런적 처음이라 살짝 겁도 나고 그러네요ㅠㅠ
    23 예전에 누가 그러더이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들다고 [새창] 2012-08-30 03:31:54 0 삭제
    공감가네요..
    저는 글쓴이분정도는 아니었지만,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죠(사실 지금도 라는게 함정ㅠ)
    그 때 자살 생각하는 사람한테, "줄을힘으로 살아라"이 말하는 사람이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니 힘이 안나서 죽을 생각하는건데 그 힘으로 살라니?
    그 힘이 없는건데?
    이런생각들구...
    진짜 진지하게 삶에 회의를 느끼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고&현실직시 가 필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그 사람은 바보라서 그걸 모르겠습니까? 누가 필요한거 모르나요
    진짜 힘들다 힘들다 하는 사람에게는 진심어린 위로과 정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인거 같아요
    다 똑같은 상황인데 너가 나약한거다 - 보통분들?(자살같은거 이해안간다는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거 같은데
    자살생각하시는 분들이 '나만 나약한걸까...' 라는 생각을 1%로도 안해봤을까요...
    그렇다고 또 자살 이해 못하시는분이 꼭 잘못됐다는건 아니구...
    사람은 다양하고, 아니 모든건 다양하죠.. 완전히 똑같은게 하나라도 있나요..
    그래도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아름답잖아요. 같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마음으로 외로움을 달래죠..
    22 나는 언제 가난하게 살지 않는 거임? [새창] 2012-06-13 16:31:05 0 삭제
    악 하나로 뻐기고 계시는데, 그 아우디 타는 사람보고 든 사는거에 대한 회의감 충분히 이해 가네요..
    취업전까지 진짜 이제 얼마 안 남으셨네요. 쫌만 견디시면 되요.
    취업해서 그래도 수중에 돈이 들어오고, 돈벌이를 하게 되면 마음이 또 달라지겠죠.
    성실한 모습. 강직한 모습에 마음이 통하는 인연도 생길 수 있구요.
    힘내세요. 아우디 타고 다니면서 느끼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남자보다, 님같이 수수하고 강직한 분을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요.
    너무 연연해만 하지 않으시면 좋을것같아요. 글쓴이분 마음에도 그렇구 옆에서도 그게 느껴져서 힘들 수 있거든요.
    뭐 지금 까지 잘해오시다가 순간적으로 회의가 드신거 같은데, 사람은 사는데 회의도 하고 그러고 사는거죠.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보니까 인간이 또 웃으면서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아자아자 힘차게 살아봅시다
    21 나는 언제 가난하게 살지 않는 거임? [새창] 2012-06-13 16:31:05 1 삭제
    악 하나로 뻐기고 계시는데, 그 아우디 타는 사람보고 든 사는거에 대한 회의감 충분히 이해 가네요..
    취업전까지 진짜 이제 얼마 안 남으셨네요. 쫌만 견디시면 되요.
    취업해서 그래도 수중에 돈이 들어오고, 돈벌이를 하게 되면 마음이 또 달라지겠죠.
    성실한 모습. 강직한 모습에 마음이 통하는 인연도 생길 수 있구요.
    힘내세요. 아우디 타고 다니면서 느끼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남자보다, 님같이 수수하고 강직한 분을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요.
    너무 연연해만 하지 않으시면 좋을것같아요. 글쓴이분 마음에도 그렇구 옆에서도 그게 느껴져서 힘들 수 있거든요.
    뭐 지금 까지 잘해오시다가 순간적으로 회의가 드신거 같은데, 사람은 사는데 회의도 하고 그러고 사는거죠.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보니까 인간이 또 웃으면서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아자아자 힘차게 살아봅시다
    20 내귀의 도청장치.. [새창] 2012-06-10 02:20:24 1 삭제
    탑밴드가 원래 프로가 나와도 되는 프로그램이었나요..ㄷㄷ
    뭐지.....
    19 내귀의 도청장치.. [새창] 2012-06-10 02:10:16 0 삭제
    내귀에도청장치 어디 나왛ㅆ어요??
    18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 조두순 12년형의 진실[BGM] [새창] 2012-05-13 01:09:41 1 삭제
    아 씨발 진짜
    왜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걸까요
    왜? 씨발 왜?
    모두 태어날때부터 조두순같은 씨발새끼는 아니었을꺼고, 법을 정하고 집행하는 사람들도 태어날때부터 이기적이라해야되나 무관심이라해야대나 쨋든 그런 성격은 아니었고 그런식으로 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꺼아니에요
    근데 왜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요? 왜? 항상?
    씨발 진짜
    갓 사회에 나온 입장으로서 진짜 화나요. 예전엔 이런사건보면 와 씨발 내가 어른되면 바뀌겠지, 바꿔야지
    이랬는데
    이젠 진짜 화만 남은거같아요. 내가 어른이 되도 바뀔까? 이런생각이 더 크네요. 그러고보니 전 벌써 투표권 있는 성인이네요..
    문득 사는데 회의감이 드네요... 아 진짜 씨발
    아니 저 개새끼는 왜 한번왔다 가는 생을 저러고 사나요. 씨밞;ㅐㅎ디ㅑ ㅜㅕㅓ앙ㄴ모 ;랴ㅓㄴㅇ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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