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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마을의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1
    방문 : 20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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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을의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6 [익명]남자랑 헤어지고 바로 또 다른남자를 사겨요.. [새창] 2016-03-30 01:04:01 2 삭제
    혼자 서있기가 힘들고 혼자 걷는게 힘들어서 같이 걸어가는 사람에게 기대고 업히려고 하면
    작성자님 주변에 서는 사람을 조금씩 줄어들 거에요.
    그치만, 작성자님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도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된다면
    함께 걷는 사람들과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지금 작성자님은 병을 앓고 있는게 아니에요. 다만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 서툰 것이라 생각해요.
    금방 작성자님이랑 꼭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제가 있는 곳에는 벌써 벚꽃이 많이 폈더라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짧게라도 혼자서 소풍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1695 [익명]남자랑 헤어지고 바로 또 다른남자를 사겨요.. [새창] 2016-03-30 01:03:52 2 삭제
    사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끝난 후 찾아오는 공허함, 외로움 등을 잊는 방법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그게 꼭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작성자님이 단지 내가 혼자 있는게 싫어서 어떤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그 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누군가와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에서 오는 슬픔을 이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을 잠시 이용하는 것 뿐인 관계는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고, 좋아해서 하는 관계랑은 상당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도 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는 이야기에 한동안 힘들어하다가 주위에 있는 사람이랑 만나봤는데..
    음 뭐랄까...
    오롯이 그사람을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한 관계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지워내기 위해서 시작한 관계이기에 그 관계가 순탄하지 않았어요.
    '우리' 보다 '내'가 중심이었거든요.
    그사람을 이해하기보다 내가 그사람을 통해 위안받고 이해받기만을 바라는 관계.
    그러다보니 그 사람도 저도 금방 지치고 서운해졌었어요.
    그리고 그 관계를 마지못해 유지하려다 보니 일상자체가 엄청 힘들어지더라구요.
    얼마뒤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엄청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어떤것을 찾아봤어요.
    혼자 여행도 가보고 혼자 도서관도 가보고, 혼자 게임도 해보구요.
    혼자서 어떤 것을 한다는게 처음에는 쓸쓸쓸해 보이기도하고 되려 더 우울해질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내가 어떤걸 할때 위안을 받고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게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은 혹시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혼자해도 재밌고 즐거운 것'이 뭔지 아시나요?
    지금 살고있는 생활패턴 내에서 찾지 못하셨더라면 조금 더 밖으로 눈을 돌려보는건 어떨까요?
    1694 신구익 2.2.2 가실분 모집해봅니다아! [새창] 2016-03-29 16:55:33 0 삭제
    마으가암
    1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16:41:09 0 삭제
    검신 탭키에살으리 가욧!
    1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20:56:14 0 삭제
    지니오윾 마도 갑니다아
    1691 홀리는 스킬어찌 찍어야하나요?ㅜㅜ [새창] 2016-03-27 21:17:50 0 삭제
    솔플로 사냥하실거면 스킹은 빼셔도 됩니당
    시나리오만 하실거면 보징 수은 다 빼셔도 괜찮아요!
    1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1:43:02 0 삭제
    넹!!독왕 돆 입니당!
    1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1:40:24 0 삭제
    칭호담당으로 가도 될까요 ㅇ_ㅇ...무기 강화가 조금 모자라서 ;ㅁ;
    1688 신익222가실분! 작성자홀리! [새창] 2016-03-26 22:10:18 0 삭제
    마감할게요!
    1687 약혐)와...끝영 대박도 터지는군요 [새창] 2016-03-26 18:58:44 0 삭제
    끝영대박 부럽..ㅇ_ㅇ..요새 끝영 너무 없어서 허덕이는 전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고 갑니다..ㅠ^ㅠ
    1686 봉자망해쪄.. [새창] 2016-03-24 23:58:16 0 삭제
    5프로 증폭권 핑꾸오윾 신청해욧!
    1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1:36:29 0 삭제
    수라 오윾가용
    1684 ou1톤 가실분 [새창] 2016-03-23 20:53:07 0 삭제
    마도 지니오윾 갈게요!
    1683 수요일 5시10분공대 용병신청하신분들 34채널에 파뒀습니다. [새창] 2016-03-23 16:55:20 0 삭제
    크헠 ㅇ_ㅇ... 배알못이어서..또르르..!
    무튼 좋은거 득득 하세용!
    1682 수요일 5시10분공대 용병신청하신분들 34채널에 파뒀습니다. [새창] 2016-03-23 16:42:32 0 삭제
    짱샌 아슈님 원딜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지영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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