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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작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4-28 14:40:14 0 삭제
    목사들이 친딸과 그렇고 그런 관계해도 아마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그 보다 심한 근친상간들이 줄줄이 바이블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고도 바이블의 주인공들은 처벌받지 않습니다. 이러니 시스템의 문제, 교리의 문제라니까요.
    38 그것 아시는지요 [새창] 2004-04-28 14:30:48 0 삭제
    원래 여호와가 지키라고 한 것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지금의 일용일이 아닌 토요일이지요. 그러니가 토요일에 일하는 사람은 다 안식일 계율을 어긴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예수 말이 웃긴 것이 때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라며 안식일 계율이 폐지되었음을 시사하다가도 갑자기 율법은 반글자도 고칠 수 없다고 하지요.
    그러니까 목사님들이 편리한 것입니다. 수많은 율법중에 십일조는 걷어야 하니 율법은 지켜야 한다고 하고, 돼지고기 삼겹살 먹고 싶을 때면 율법은 폐지되었다고 하고... 하여튼 목사님 세상입니다.
    37 ↓그랬었다 님의 글에 대한 해답이나 올리시지? [새창] 2004-04-28 14:26:23 0 삭제
    잡담/한문 전공은 아니지만 취미로 공부한 바 있지요. 한문에서는 한글자 한글자가 특정한 의미를 가진 단어나 개념이나 이미지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河가 특히 그러합니다. 河는 단독으로 쓰일때 '물이나 강'이라기 보다 황하(黃河)의 뜻으로 쓰입니다. 물론 근원이나 대강의 의미도 포함됩니다.
    한문을 단순한 번역문 쯤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감정을 읽을 수 있을 때면, 제가 올린 짧은 글이 님의 닉과 어울릴지 아닐지 알 수 있겟지요.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구요. 님의 자유입니다.
    36 ↓그랬었다 님의 글에 대한 해답이나 올리시지? [새창] 2004-04-28 14:17:48 0 삭제
    저렇게 쉬운 한문도 못읽는 사람 있나요? 님의 닉과 어울릴 만한 뜻이 있는 것 같아 적어 드린 겁니다. 출처는 正易 金火二頌... 오해 없으시길...
    35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4:00:47 0 삭제
    당근쥬스님/저 역시 추측이라 생각하시군요. 앞으로 게시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썩은 것에도 구분은 해야 겠지요. 완전히 부패한 넘은 할 수 없겠지만... 현재의 교회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물드는 경우는 아마 100%일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충분히 님의 생각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교리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 골라서 벌주기도 어렵다는 것을 말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 교회 다니신 다는 것은 정말 잘 하신 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들 만나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시길...
    34 ↓그랬었다 님의 글에 대한 해답이나 올리시지? [새창] 2004-04-28 13:56:13 1 삭제
    武河라...
    風雲動於數象 歌樂章於武文 喜黃河之一淸 好一夫之壯觀...^^

    33 그것 아시는지요 [새창] 2004-04-28 13:48:46 0 삭제
    불교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근 비판해야 합니다. 이넘도 썩고 저넘도 썩었으니 그냥 내버려 두자. 이거야 말로 수구 꼴통들의 변명거리에 불과한 것이지요.
    32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3:45:56 0 삭제
    참 이성이 마비된 떨거지들도 보이지만 차분하신 신앙인들도 있군요.
    당근쥬스님, 님의 말대로라면 지금의 교회 그대로 두자입니다. 좋은 목사가 나븐 목사 보다 많다는 추측하에서 말이지요. 저는 그 추측이 틀렸음을 우선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착한 척하는 목사들이 어덯게 신도들을 갈취하는지 그들의 이성을 마비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교회의 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그럼 님의 태도가 바뀔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1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3:32:59 1 삭제
    당근쥬스님/부패한 기독교인들 특히 목사들이 많은 한국상황에서 어린이 보호 차원에서라도 전도를 제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몇분의 좋은 목사님을 믿고 다수의 어린이들을 방치해야 하겠습니까?
    게다가 미션스쿨의 경우 과목 수강이나 통성 기도 , 부흥회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일들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종교가 다르다고 취직에서 낙방하는 청년 실업자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독교의 배타성은 이러한 여러 사회문제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소위 개혁을 외치는 기독인들의 행태를 주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동,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 한국 교회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님의 신앙은 님의 자유이나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는 님의 신앙이 단순한 자유일 수 없을 것입니다.
    30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3:26:13 2 삭제
    안병희님/님들이 그렇게도 오매불망 선망하는 여호와와 예수의 가면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는 중입니다. 복음서 말씀하셨는데요. 복음서에도 칼질을 좀 할 예정입니다. 일부 좋은 내용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예수의 행위와 여호와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으니 누가 그걸 진리라 따르겟습니까?
    또한 복음서에 있는 내용보다 훨씬 좋은 내용들이 다른 종교나 사상에도 많습니다. 오직 그것만이 진리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역 성경판이 얼마나 개판으로 번역 되었는지는 이미 목사들이 잘 알고 있지요. 그 목사들이 개역 성경을 고집하는 이유는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 처럼 구라를 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보세요. 개신교교회들 대다수가 '표준 새번역'이나 '공동 번역'을 평신도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알게 될까 두려운 것이지요. 여기에다가 목사들은 교묘하게 바이블 내용 중 듣기 좋은 부분 이용하기 좋은 부분만 발췌하여 반복 세뇌시킵니다. 이미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서 바이블을 보면 여호와에 의한 살인 지령이 그저 '신의 뜻'일 뿐이겠지요. 님의 이성 마비가 중증에 도달한 것이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마지막으로 님께도 질문드립니다.

    적어도 중딩 1,2학년까지는 모든 종교에서 전도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법적으로 강제한다. 동의 하십니까?
    29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3:13:50 3 삭제
    당근쥬스님. 님이 말씀하신 사람의 선악과 신의 선악이 다르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요지의 내용은 차라리 노자의 '천지불인'으로 시작되는 구절이 훨씬 더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도저히 저질 음란 폭력물로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도올 강의에서도 대단히 높은 비중을 두고 강의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문제는 여기서 접지요. 앞으로는 보다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1. 님께서는 중딩 1,2학년까지는 기독교 전도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가급적으로 모든 종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잘 지켜지지 않을때는 법적으로 강제한다는 제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는 인정해 주셔야 진실로 종교의 개혁을 원하는 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견 기다립니다.
    28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3:03:43 3 삭제
    열받은감자님/ 저 역시 쓴 약을 제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외면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는 늘 아픔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자신이 믿어 왔던 신앙에 금이 갈 수도 있으며 이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수없이 상처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근본 원인은 기독교 교리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님께서는 두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기회가 있을때 바이블을 꼼꼼히 평가하여 잘못된 교리를 찾아 스스로의 신앙을 수정보완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한 두번째 지금처럼 계속 믿다가 나중에 죽어서 여호와 예수 앞에 가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당근 두번째를 택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시겠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겠지요.
    그래요. 외면하고 싶으시면 외면하세요. 그리고 단순히 '아니다' 이런 식은 사양입니다.
    저 역시 비판의 강도를 엄청 낮추고 있습니다. 글 말미에 보시면 늘 '어린이'에게 만큼은 세뇌시키지 말자는 것으로 이 정도 지점에서 기독인들과 타협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적어도 중딩 1-2 학년까지만이라도 전도의 대상에서 제외하자는 것이지요. 이정도에 동의 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만... 님의 양심을 믿습니다.
    27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2:57:25 3 삭제
    당근쥬스님 부처의 지시 받아 살인한 사람은 없어도 예수나 여호와 지령 받아서 살인했다는 사람은 나옵니다. 근본적으로 교리(바이블)에 의해 살인이 정당화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살인자 개인에게는...) 현상적인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단지 미봉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현상을 만들어낸 본질의 문제에 접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북한의 주체사상에는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이 주체사상을 잘못 이해하여 지금의 인권문제, 경제난이 발생했다고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오류를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북한은 주체사상의 비판없이 완전한 비판은 없듯 기독교, 천주교, 유태교는 바이블(교리)의 비판 없이는 정확한 비판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바이블의 폭력성, 배타성, 저질 음란성 내용들은 과감히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교리상의 수정 없이 현상적인 문제의 해결은 전혀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현상적 문제들의 배후에는 바이블(교리)가 늘 정당성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26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2:39:35 2 삭제
    열받은감자님^^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입니다. 참고 꿀꺽 드세요. 그리고 장기복용하시다 보면 언젠가 님의 상처입은 영혼이 치료될 것입니다.^^
    25 살인 강간 집단 범죄자를 감싸시는 공정무사한 여호와 하나님 [새창] 2004-04-28 12:37:46 2 삭제
    당근쥬스님 저는 기독교를 비하한 적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올릴 뿐입니다. 바이블에는 이와 유사한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두개 있는 내용을 과장한 것이 아님은 지속될 저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이며 비인간적이며, 반평화적인 신앙의 모태가 되는 것이 바로 바이블이며 그중에서도 구약입니다.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유태교 모두 호전적이며 편파적이며, 이기적인 종교들입니다. 알량한 몇가지 봉사활동 한다고 감춰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오직 선교를 위하여 행하는 사랑, 오직 내부적으로만 인정되는 배타적 사랑을 참사랑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이미 '세뇌'의 결과일 것에 다름아닙니다.
    기독교는 특히 바이블은 있는 그대로 평가 받아야 합니다. 필요이상의 과대포장이나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디 위에 제가 제시한 내용이 틀렸나요? 남탓하지 말고 이렇게 친절히 비판해 줄때 목사님들 찾아가서 이런 부분 없애자고 말씀드리세요. 목사님들은 우리 안티들을 마귀사탄이라 해서 옳은 말을 해도 듣질 않으니 이제는 평신도들이 나서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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