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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2:09:21	10/141	삭제
		박정희 전두환이 사람 안 죽였다는 진술을 찾아 보았으나 없어서 당신의 웃음을 분노로 치환시켜 드리겠습니다. 당신 소싯적 언어 영역 등급에 10을 곱한 만큼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54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2:07:11	16/176	삭제
		1894년 1차 갑오개혁 때 연좌제 혁파되었습니다. 어떻게 부친 언급을 이렇게까지 의도적으로 기피해주는데도 이를 모른척 할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외교 말아먹은 누구와 상당한 대조를 이루는 행보라 꺼낸 겁니다. 생각이란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것이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향하는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관용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지, 또한 얼마나 다른 관점을 철저히 무시하는 지에 대한 경각심 차원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당신의 현 상태의 가치 체계를 지키려는 수구적 마인드, 여기엔 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기장에만 쓰기엔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 교육은 알아서 잘 시킬 것이니 함부로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3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1:55:23	14/161	삭제
		유리미// 모든을 붙이기에는 전두환이 아직 생존 상태입니다.
	5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1:54:49	11/321	삭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 대통령 하셨던 분의 따님께서는 대북 대중 외교 수완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라면 죽을 쑤고, 올림픽 유치는 뒷전에 100만달러 전달이 먼저. 국제 왕따 자처하면서 직무유기 일삼으며 "호남권" 인사 배제하던 십여 년 전 모 대통령 집권기와는 사뭇 대조적이네요. 생각해보면 그 때 '이게 다 그 분 때문이다'로 덧글 달며 키득거리던 상당수 분들께서 돌연 추모하고 계신 줄로 아는데... 사람 기억력이라는 것이 그리 믿을만한 것은 못 되나 봅니다.
	51	그러고 보니 국정원 심리전단 아직 그대로 있겠네. [새창]	2013-08-23 01:47:16	0/11	삭제
		휴전국에서 방첩활동 하는 게 그리도 이상한가요. 휴전국이 싫으시면 언어 장벽 거의 없는 LA 한인타운으로 이삿짐 꾸리는 건 어떠신가요? 향우회라든가 지역 조직도 튼튼해서 소외감도 별로 안 든대요.
	50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1:35:47	24/255	삭제
		인혁당사건 사형 집행일이 세계 법학계 암흑의 날이죠. 이렇게 우리 나라 경제력이 받쳐주니 인권도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책에는 채 한 줄도 써주지 않는 수많은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고생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아직도 해묵은 이념 문제, 지역 갈등이 미처 다 해소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이제는 우리 나라도 꽤 살만하고, 충분히 인정받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49	민족연구소 백년전쟁 찾아보면 왜곡된 부분 바로 나와요 [새창]	2013-08-23 01:29:24	0	삭제
		영상매체를 빌어 진실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버라이어티 쇼가 되어도 상관 없다니... 조선사편수회 종신재직도 가능하시겠군요. 은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1:25:48	0	삭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진실에 성역은 없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에서, 내가 좌익이든 우익이든 내가 믿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새누리당을 수구꼴통이라 욕하면서 동시에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을 진실 앞에서조차 쥐고 절대 놓지 않으려는 것이야말로 '수구'입니다. 친구 분께서 다른 정치성향을 가졌다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혼란이 여기 덧글 다시는 혐오증 환자분들처럼 증오로까지 번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저버리면서까지 나만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아니라 그건 아집이고 외면입니다. 만일 저에게도 부아가 치미신다면 차라리 무인도 하나 사셔서 윌슨하고 노는 쪽이 더 나으실 겁니다. 모두의 참여를 전제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일베.충이라 새겨진 인두를 손에 들고 계실 수는 없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1:11:42	0	삭제
		세상에... 부작용 없는 사회도 있나요?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있는 거죠. 이건 어느 사회 집단이든 마찬가지죠. 그리고 역기능 부정한다고 한 적 없으니까 그 반론은 빼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일베가 무슨 절대다수 철인 집단도 아닌데... 오유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마녀사냥 배타성은 어느 사회 집단이나 다 있죠. 그렇게 따지면 절 일베.충으로 지칭하는 단어 수십 번도 넘게 봤는데 저는 가만히 있으니까 그런 적 없었던 걸로 치는 건가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1:03:09	0	삭제
		피겨형김연아// 당신도 글 똑바로 안 읽는 부류네. 2013-08-23 00:10:04 1~3문단 다시 읽고 오세요. 여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남의 글을 성의 없게 취급하는 건지. 짜증나게.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1:01:12	0	삭제
		피겨형김연아// 스스로의 선택으로 동화를 꺼린다는 점이 '친목밴', '여성 어필 밴' 에서 여실히 나타나므로 불특정다수를 지향함, 서로간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됨. 언어는 같은 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고체계 역시 정상적으로 고교 과정을 이수한 이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애석하게도 대화와 소통은 가능함. 대한민국이라는 한 배를 탔으면 국가안보에 대한 걱정 내지 '대화와 소통하겠다'는 말에 대한 최소한의 실천 의지는 있어야 하는데 그들이 아니면 트위터 멘션조차도 거부하는데 대화 소통을 기대가 아닌 시도조차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사르카즘 하나 견디지 못하시는 성격이라면 사회생활이 걱정됨. 쉽게 물들 수 있다는 전제 또한 상황, 개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잘못된 전제임. 어떠한 선전 구호를 벗겨볼 생각도 하기 전에 사회 구성원의 '틀림'부터 전제하겠다면 양보는 대체 누가 하는 것인가? 내가 양보하지 않을테니 당신부터 하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버티고 서 있으니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도 대표성을 띨 수 밖에.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0:54:29	0	삭제
		틀림? 우리 나라 휴전 국가입니다. 좌익사범과 북한의 심리전단 운용에 대한 대처 역시 국방에 대한 중요성을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이 사주하는 소요를 사전에 막기 위해 일베 오유를 포함한 불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방첩활동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의견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붕괴 시도라고 말씀하시는데, 디도스 공격은 당신들 당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일베 쪽이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신네처럼 커뮤니티 붕괴되네 어쩌네 조직적 분탕질이 어쩌네 우는 소리는 않습니다. 애초에 일베는 그냥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일 뿐, 어느 쪽에도 소속감 없으니까. 서울에 해당하는 영토가 없어지더라도 어딘가에 세워질 수도를 '서울'이라 이름짓는 것처럼요. 그런데 이렇게 무언가를 지키려는 모습들을 하시고 일베더러 보수라고 칭하는 것도 웃기는 노릇 아닌가요? 오유 쪽은 네이밍 센스도 지지리도 없는 것 같네요. 서원 철폐라도 당하실까봐 그러시는 지. 그리고 똘레랑스를 어느 쪽에서 어느 쪽으로 얘기하는데, 관용은 당연히 양 쪽에서 해야죠. 전 관용의 자세 있으니까 학생 분한테 잘했다 칭찬한 겁니다 그리고 덧글 본문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p.s 3문단 읽어 보신 다음에 화살표를 한 쪽으로 표시해야 할 지, 양 쪽으로 표시해야 할 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런데부터 글 제대로 안 읽으신 것 같아 어조는 일부러 비틀었습니다. 남의 의견조차 똑바로 안 읽어놓고선 현학적이고는 싶고... 볼테르가 무덤에서 만년필 집어 던지겠네요.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0:32:45	0	삭제
		2007년 10.4 선언 전, 평양에서 이뤄진 노무현-김정일 간 정상회담 협상 대화록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에 의해 외부로 발설이 되었습니다. 그 대화록 내용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분계선을 조정하자는 이야기가 오갔었는데, 공개된 '대화록'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정일을 대하는 말투가 국가 원수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저자세였을 뿐만 아니라 명백한 군사분계선인 NLL 해역을 평화적으로 공동 어로구역으로 조성하자는 말을 국민적 합의조차 나오기 전에 논의하였기 때문에 자유주의 진영 (오유 쪽에서 말하는 보수에 해당되는 분들) 측에서 강한 반발이 있었거든요. 이후 공론화되어 검찰 차원에서 수사가 시작 되었으며, 문재인 재직 당시 국가기록원에 회담 원본이 멸실된 것이 확인되었고 현재 위 부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문재인 측에서도 처음에는 해당 10.4 선언 관련 회담록 원본에 대해 전면 공개 입장으로 갔다가, 치킨 게임이 실패하자 전면 공개를 강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는 식으로 말을 바꿨지만 예전과 달리 여론에 먹히지 않았고, 현재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0:10:04	1	삭제
		제가 비록 학생 되시는 분과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학생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주체가 전교조 교원이든 뉴라이트 어르신이든 상관 없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 틀리고의 여하를 떠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친 것은 명백히 잘못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함. 어느 쪽 정치적 이념을 가졌는가와는 무관한 사안이고 학생 분께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 쓴 것은 용기있는 행동임. 좌익이든 우익이든 간에 정규 교과목 시간에 교과목이 아닌, 학생들의 중립성을 해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쳤다면 정치 중립성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수학권 역시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 다만 그 공론화를 위해 선생님의 개인 신상정보를 여과 없이 폭로한 점은 학생 분께서 조금 경솔하셨다고 생각함. 최소 스크린샷에 있는 선생님 성함정도는 가리고 올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듬. p.s. 일베에 대해서 한 가지만 얘기하겠는데, 여기 있는 다수의 혐오주의자들 말처럼 일베가 악의 근원이고 없애야 할 대상은 아님. 일베 역시 오유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그 사이트에 모여 있는 것 뿐임. 다시 말해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거지. 인터넷 커뮤니티 (오유든 일베든 네이버든 네이트든 다음이든 상관 없음)에 모인 사람들은 명동 거리에 오고 가는 사람들처럼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범죄자, 부자, 가난한 사람, 잘 생긴 사람, 못 생긴 사람, 남자 여자 어르신 어린이 학생 할 것 없이 모두 랜덤하게 모여 한 마디씩 글을 쓰고 가는 거지. 따라서 어떤 목적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라든지, 국정원처럼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간첩을 막는 활동이라든지 그 의도가 착하건 나쁘건 간에 상관 없음)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이상, 일베가 오유더러 간첩의 소굴이라고 말하는 것도, 반대로 오유에서 일베에는 정신병자만 모여있다고 말하는 것도 모두 잘못된 이야기라는 거지. 고1 공통과정 때 정치가 무엇인 지 배울 때, 생활 원리로서의 민주주의를 배울 거임. 참여를 기본으로 해서, 관용, 대화와 타협. '민주화'를 얻기 위해 4.19, 5.18, 6월 항쟁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는 건 잘 알 거임. 그런데 다른 의견에 대한 대화와 타협조차 하지 않으려고 '일베'라는 주홍글씨로 눈과 귀를 막으면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관용이 영어로 tolerance인데, tolerant는 '참는다'는 뜻이거든. 나와는 다른 생각을 들었을 때 감정이 상하는 것은 누구나가 마찬가지야. 나도 그래. 하지만 그러한 감정조차 참지 못한다면 이것 역시 그동안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지켜온 민주주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다고 기분 나쁜대로 행동해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오하는 방식으로 똑같이 상처입히면 자가당착에 빠질 뿐이지. 지금 한 행동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이 일로 마음 힘들겠지만 잘 수습했으면 좋겠음. 그럼 이만.
	41	새누리 친일론에 대한 잘못된 인식 [새창]	2013-08-12 21:35:56	1	삭제
		국가전복세력은 그래도 말이 좀 통하는데 이 분은 뭐... 과거는 중요하지 않음. 현재가 중요. 오늘 이 한 마디로 꿀잠 잘 수 있겠네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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