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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르스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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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르스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9 미션임파서블5와 투란도트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새창] 2015-08-08 23:06:28 0 삭제
    그런 것보다, 투란도트란 오페라 자체가 (서양인들의 입장에서)상당히 모호한 중국이 배경이기 때문 아닐까요?
    영화 제작 때 중국 자본(알리바바)이 들어간 게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고.
    개인적으론 오페라 때 계속 중국풍 세트가 나오는 게(투란도트니깐 당연하지만) 좀 거슬리긴 했던 게 영화의 거의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1568 <핸콕>에 등장하는 미스테리한 인물? [새창] 2015-08-08 23:00:50 0 삭제
    허 이런 장면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참 잼나게 본 영환데 친구들은 다 별로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나저나 괜히 궁금하넹.
    1567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나만의 별 다섯개짜리 영화들 [새창] 2015-08-08 22:58:23 2 삭제
    본 영화가 몇 개 없지만 '뜨거운 녀석들'하고 '이든 레이크'는 추천!
    뭔가 좀 특이한 취향의 영화를 좋아하시면 이들 영화는 무조건 좋아하실 것.
    아 그리고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 아일랜드판 '태극기 휘날리며'라니요... ㅠㅠ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전혀 다른 영환데.
    1566 차를 좀 꾸며봤습니다.. [새창] 2015-08-08 16:48:24 0 삭제
    아 멋지네요! 특히 리어 스포일러.
    개인적으론 말리부 디자인을 참 좋아하면서도, 뭔가 조금 아주 조금 부족하다 싶었던 걸 리어 스포일러가 딱 잡아준 느낌!
    아 말리부 꽂히네... 쩝
    1565 영화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26 10:20:22 0 삭제
    통쾌한 액션 중에 '루저스'란 영화가 있어요. 전직 특수부대 요원들이 모여서 작당하는 내용인데...
    액션이 아주 통쾌하고 잼납니다. 시원시원한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
    1564 영화게시판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름이 아니라 [새창] 2015-07-26 10:18:24 0 삭제
    아기가 있으니 잔잔하면서도 재미진 영화. 작은 규모의 일본 영화들 중 몇몇을 추천하고 싶네요.

    -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이 영화 보고, 원작 소설 찾아보고 작가인 이사카 코타로에 완전 빠졌습니다. 정말 잔잔~한 영화
    -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인물들은 그냥 덤덤하고, 나도 그냥 덤덤하게 봤다 싶었는데 엔딩에서 눈물이 주루룩 ㅠㅠ
    -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 아주 조금은 신나고 웃긴 영화를 보고 싶을 땐 요거!
    - 스윙걸즈 or 워터보이즈: 정말 착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나름(?) 클라이막스에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뿜어주는 영화

    일본영화 외에는

    - 500일의 썸머: 로맨틱 코미디 잘 안 보는 편인데 전 아주 재미나게 봤습니다.
    - 비포 선라이즈: 워낙 유명한 영화라 보셨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라 추천
    1563 [스포 무] 암살 후기 [새창] 2015-07-26 10:11:04 0 삭제
    전형적으로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1562 관중 난입 갑.swf [새창] 2015-07-26 10:09:14 1 삭제
    젠장 개도 커플이네 ㅠ
    1561 오늘의 김승규.gif [새창] 2015-07-26 10:03:42 0 삭제
    마지막 꺼 ㅋㅋㅋ 오프사이드긴 한데 그래도 못넣음 ㅋㅋㅋ
    1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01:47:16 1 삭제

    이거 보고 완전 빵 터졌음 ㅋㅋㅋㅋ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cartoon/newsview?newsId=20150703000021129&gid=117079)
    1559 워킹데드랑 왕좌의게임 재미있나요 ?? [새창] 2015-07-12 21:58:30 0 삭제
    둘 다 볼만한 미드인 건 맞지만, 솔직히 둘 다 좀 뭔가 무거운(?) 느낌이어서 호불호는 좀 갈립니다.
    실제로 워킹데드 같은 경우는 좀비물이긴 하지만 사람끼리 얽히고 설키는 내용이 많고요.
    왕겜도 원작 내용을 곱씹으면서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데 그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이라고 할 만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시간 되시면 둘 다 보세요 ㅎㅎㅎ
    1558 이거 알면 뇐네... ㄷㄷㄷ [새창] 2015-07-12 21:54:45 0 삭제
    아직도 기억나는 에피 하나가... 그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흑인 병사 하나가 전역날짜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고향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하고 그러는데, 이 병사는 정작 고향에 가기 싫어해요.
    가봤자 가난에 찌든 집안이랑, 뭐 가족들이랑 문제도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누구랑 싸웠나, 뭐 암튼 그러다가 빡쳐서 "X팔, 다들 나 전역한다고 부러워하는데 집에 가봐야 X도 없어! 나 원래 그런 놈이야!" 이랬던 기억이.
    결국 전역을 하고 고향에 가긴 합니다. 전투복 말고 제복 말끔하게 차려입고, 미국에 가는 비행기에 오르는데 비행기 트랩에서 다시 한번 주변을 싹~ 둘러보고 비행기 안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노래가 Percy Sledge의 'When a man loves a woman'. 예전에 마이클 볼튼이 커버한 그 곡...
    1557 [왕좌의 게임] 코믹콘 왕겜 질답 (시즌5안보신분은 스포) [새창] 2015-07-12 21:41:29 2 삭제
    길리 이렇게 해놓고(?) 보니 되게 예쁘네요. +_+
    양파기사 아저씨는 장 르노 정말 닮았고.
    1556 근데 배트맨 vs 슈퍼맨 [새창] 2015-07-12 21:31:40 0 삭제
    배트맨이 '갑옷' 입은 게 슈퍼맨 결전용 아머인 거고...
    그리고 막대한 돈으로 크립토나이트를 구할 수 있을만큼 구해서 장비에 발라 +10강씩 강화하고 뭐 그런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둘이 비등비등하게 싸워야 이야기가 되고 돈이 되겠죠 ㅋ
    1555 개인적으로 가장 강력했다고 생각하는 첼시는 08/09시즌 히딩크의 첼시 [새창] 2015-07-11 18:02:34 0 삭제
    지금 보니, 첼시도 첼시지만 리버풀 라인업도 참 좋네요.
    저 때 드록바도 좋았지만 리버풀 시절 토레스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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