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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모르스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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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르스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0:22:17 10 삭제
    지금은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주 예전에 인천 남동공단에 거래처가 있어서 거기 꽤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작업반장님들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술도 몇 번 먹고 했네요.
    그런 제 경험에 비추어, 꽤 현실적인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공단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 대단히 죄송스런 얘기지만 거기 계셨던 분들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였습니다.
    순수히 일 때문에 만난 사이지만, 그래도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면서는 남자들끼리 뭐 이런저런 다양한 얘기도 하게 되고 그러잖아요.
    근데 이전까지 만났던 친구들이나 사회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내게 됐던 사람들하곤... 음 관심사 자체가 달라서, 그거 대응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위에 '월 300 급여에 희생해야 할 댓가'라고 하신 분은, 제 생각엔 아마도 그런 부분들을 언급하신 게 아닐까 합니다만.

    암튼 제 경험이 거의 10년 정도 전이라, 최근의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동네(?)가 그렇게 많이 바뀌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143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CG입히기 전 [새창] 2015-01-02 23:26:15 13 삭제

    1//
    11//
    1432 이래야 내 토트넘이지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1-02 16:00:15 0 삭제
    인생에는 희로애락이 있음을 알려주는 팀 토트넘 ㅠ
    1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22:33:59 0 삭제
    1//
    저도 무도는 주로 파일노리에서 받습니다. 정말 가끔 보면 상태가 좀 이상한 파일들이 있어요...
    그건 아마도 인코딩 작업을 하는 업로더가 문제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인지? 음...
    1430 정남이형 리즈시절.. [새창] 2014-12-28 17:01:30 103 삭제
    저 시절 정남이형 본 사람들 대부분은 '저러다 뼈 부러지겠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1429 오늘 무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감이 안오시는 분들 ~ [새창] 2014-12-28 15:20:05 4/23 삭제
    쿨이 좀 의외(?)네요. 개인적으론 쿨 노래보다 코요테 노래를 더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
    1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13:55:24 1 삭제
    트랙스는... 디젤 모델 나온다고 했는데 왜 안 나올까요. 나오면 괜찮을 텐데...
    1427 2015 담배값 인상 확정 금액 [새창] 2014-12-26 23:53:02 0 삭제
    지금 담배 참기 시작한 게 3년 됐는데... 오천원 짜리 담배가 있었나요? +_+
    1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20:11:55 0 삭제
    마인크래프트잼
    ㅋㅋ
    1425 동네 커피숍인데요 ~~^^ [새창] 2014-12-21 14:52:36 17 삭제
    이런 개인 카페(?)는 책 읽으면서 몇 시간씩 죽치기가 좀... 눈치 보여서 잘 안 가게 되더군요
    카페베네나 커피빈 같은 덴 커피 맛도 별로고 비싸지만, 넓기도 넓고 무엇보다 눈치를 잘 안 주니까 가게 되는데..
    1424 재밌는 rpg게임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12-21 14:32:05 0 삭제
    폴아웃 3. 게임 자체야 뭐 워낙 유명하니까... 혹시 구하실 수 있으면 고티 판이 잘 나왔다는 얘길 들었네요
    1423 오늘나온 건모노래중에요 [새창] 2014-12-21 00:14:13 0 삭제
    서울의 달 ㅊㅊ
    1422 오늘 무도보고 생각나서 찾아 봤어요.ㅎㅎ [새창] 2014-12-21 00:11:56 0 삭제
    와... 정말

    전 남자 학교 나와서 그런 게 없었는데, 소풍 가면 어차피 근처 여자 학교들도 많이 오잖아요?
    그렇게 소풍 날짜 겹칠 때 괜히 다른 학교 장기자랑 하는 무대 근처에서 서성대다가

    '나를 믿어주길 바래' <- 딱 이 가사 나오면 남자애들 전부 스턴 걸려서 ㅋㅋㅋㅋㅋ 하던 거 딱 멈추고 노래 나오는 무대로 고개 휙

    아오 정말 옛날 생각.
    1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0 23:24:37 1 삭제
    (70년대생 아저씨)
    딴 가수는 몰라도... 정말 터보랑 SES랑 건모형은 정말 최고였어요 최고 ㅠㅠ
    제가 음악을 잘 모르고 가요는 많이 듣지 않았는데도 정말 그랬어요
    1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0 23:21:45 1 삭제
    개인적으로 한국 가수 중에 김건모만큼 대중적으로도 인기도 많았고, 또 음악적인 완성도에서도 일정 수준 올라온 가수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용필이 형님이나 신해철 형님 정도. 뭐 그건 딴 얘기고

    기본적으론 소울적인 느낌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당대에 가장 인기 있는... 그러니까 트렌디한,
    예컨대 웨스트 코스트(이런 장르 구분은 요즘은 거의 안 한다고 하지만), 레게, 모던락, 알앤비...
    이런 장르들을 전부 '어떻게든' 소화한 가수(면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았던)가 정말로,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별로 많지 않아요.

    아주 맨 밑바닥에는 기본적으로 가창력이 받쳐주고, 본인의 작곡이나 주위의 기획력 같은 부분이 아주 탄탄하게 받쳐준,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가 건모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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