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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4	5.18 그때 광주에 선동열도 있었다.gisa [새창]	2015-05-19 22:46:45	10	삭제
		'스카우트', 이거 영화 진짜 재미있습니다. 흔한 말로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삶과 사회에 대한 페이소스... 영화 속 장면에서, 한 초등학교 꼬맹이가 축구공을 갖고 노는 장면이 나옵니다. 트래핑도 잘 하고 암튼 잘 해요. 그 장면을 보고 임창정이 '니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꼬맹이가 '이종범인데요?' ㅋㅋㅋ 실제로 이종범 선수는, 현역 시절 '프로야구 선수 중 축구를 가장 잘 하는 선수' 였다고도 하죠. 암튼 감초 조연인 김철민씨도 꽤 웃기게 나오고... 영화 정말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론 엄지원씨 연기는 '극장전'이랑 이 영화에서 최고였다고 생각.
	1523	(스포)차이나타운 듀나평 [새창]	2015-05-10 13:46:03	1	삭제
		이 정도면 듀나 평 중에 꽤 호평... ㅋ 예고편 보고는 괜찮겠다 싶었는데, 악평이 많아서 안 보고 있는 중... 이거 보니 또 괜히 땡기네
	1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17:47:07	0	삭제
		옛날 아이언맨은 아무리 봐도 난로같애 ㅋㅋㅋ
	1521	그랜져 디젤 3개월 시승기입니다. [새창]	2015-05-09 17:46:21	1	삭제
		연비가 생각보다 꽤 좋네요. 그리고 소음이야 뭐 디젤이 원래 그런 겁니...라고 얘길 할려다가 다시 보니 전에 타시던 차도 디젤? ㅋ 코란도 C 올해 모델 타는데, 연비 11~12 정도 나옵니다.
	1520	티비에서 토르하는걸 보는데 토르가 자꾸 [새창]	2015-05-05 18:42:13	2	삭제
		토르의 멍청미입니다. ㅋ
	1519	동생놈의 어벤저스 리뷰 (다소 격함 주의) [새창]	2015-05-05 17:54:13	1	삭제
		원글의 리뷰에 95% 정도 공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딱 보고서 '아... 이렇게 기대를 많이 할 필요는 업었는데'란 느낌. 특히 요새 OCN에서 1편을 폭풍 재방중인데... 이걸 다시 몇 번씩 보면서 느끼는 게, 1편의 메인 악당이었던 로키가 그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상당히 입체적(?)으로 그려졌다는 겁니다. 마지막 전쟁, 스타크 타워에서 형 토르하고 싸울 때 치타우리들이 막 날아다니는 장면 보고서 토르가 '넌 저 광기를 멈출 수 있어?'라고 물어보는데, 그 치타우리들을 딱 보는 로키의 눈빛이 상당히 불안했죠. 마치 사고쳐놓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린애처럼. '나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어' 정도? 그러고선 '이미 어쩔 수 없어!'라고 하고 휙~ 2편 보고 1편을 다시 보니(이미 많이 봤지만), 1편이 참 재미있는 영화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518	[스압] 영화 속 장면을 쫓다 [새창]	2015-05-05 17:12:02	0	삭제
		다 뉴욕인 듯?
	1517	[브금] 왕좌의 게임 속 명언들 모음 [새창]	2015-05-03 22:27:59	6	삭제
		'라니스터가 안부 전하더군.' 푹푹푹...
	1516	열도 개그맨들의 유쾌한 운동회.gif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5-03 18:10:02	1	삭제
		ㅋㅋㅋㅋㅋ 축구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야구는 ㅋㅋㅋㅋ 런다운잼 ㅋㅋㅋ
	1515	광주 파비오 원더골.gif [새창]	2015-05-03 18:01:53	0	삭제
		마지막에 충돌 어쩔 ㅋㅋㅋㅋㅋㅋ
	1514	"태호가 밑에 사람처럼 나오게 찍어줘!" [새창]	2015-04-26 22:52:06	1	삭제
		명수형 뭔가 과한 설정 ㅠㅠ
	1513	맥주녀의 격렬한 댄스. [새창]	2015-04-26 22:34:51	1	삭제
		클라우드 제대로 광고됐음 ㅋㅋㅋ
	1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11:03:27	0	삭제
		표현은 좀 과했지만 보면서 제 생각도 마찬가지였음 ㅋㅋㅋ 도대체 이 가문 인간들은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사람들인가... 아리아 스타크 빼고.
	1511	음? 왜 전 왕좌의게임 시즌들을 다 봤는데 이해가 안되죠 ㅠㅠ [새창]	2015-04-26 10:58:55	1	삭제
		개인적으론, 원작 내 세계관에서의 설정이나 아니면 스토리 흐름... 같은 것에 크게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대너리스 입장에선 '용'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무기 같은 존재가 되어선 안 되는 게 훨씬 드라마틱하기 때문이죠. 따지고 보면, 반지의 제왕에서도 반지는 절대 권력(혹은 무기?) 비슷한 그 무엇이었지만, 등장인물 그 누구도 마음대로 컨트롤을 할 수가 없죠. 사춘기가 왔기 때문...이란 언급도 재미있지만 ㅎ 암튼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시각인데, '대너리스가 용을 마음껏 부릴(?) 수 없는 상황'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때 훨씬 더 드라마틱하고, 그럴싸한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낟.
	1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10:51:14	0	삭제
		저도 처음 드라마만 봤을 땐, 진도가 영 안 나갔습니다. 근데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왕좌의 게임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어요. 그거 듣고서 드라마를 다시 보니 완전 새롭게 보이더군요. 그 다음부턴 완전 빠 됐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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