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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5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2 23:00:49	0	삭제
		상대방은 미안하다했고 잘못했다고 하면 됐지 계속 네 눈치보라는거냐? 이거고. 저는 그딴거 안바란다, 잘못했으면 네가 먼저 연락하고 찾아오고 사과해야되는거 아니냐. 내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오던, 꽃 한송이를 사오던, 같이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해야하는거 아니냔 거예요. 미안해, 잘못했어 말하고 멀뚱멀뚱 서있으면 상대방 기분이 풀리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바라는 사과 방식이 잘못된건가 혼란스럽기도 해요. 미안하다 하면 바로 뿅 풀려야 하는건가...
	1154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2 22:55:47	0	삭제
		저도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하도 반복되는 일이라 화도 안났다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가...
	1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20:40:15	2	삭제
		그냥 개꿈입니닼ㅋㅋㅋㅋ 아직도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불안한가봐요!
	1152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는지 ? [새창]	2016-09-19 20:39:25	0	삭제
		남녀 친구사이는 마른장작같아서 불씨 하나만 튀겨도 활활 타오른다고 하죠.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남사친은 있어요. 단톡과 단체만남은 가져도 갠톡과 개인만남은 안갖는...그 정도의 친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1151	아기들은 떼쓰는게 아니라고 해요.. [새창]	2016-09-18 20:41:28	89	삭제
		토닥이고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해도 울고불고 하니까 떼를 쓴다고 표현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1150	검린이 각성했어요 ~ [새창]	2016-09-17 19:58:15	0	삭제
		혹시 과거 밀레시안?!
	1149	이별하지 못하는 이유에대해서 [새창]	2016-09-17 11:04:41	0	삭제
		아직 사랑하니까 놓을 수가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니까. 나는 여전히 보고싶고, 사랑하고, 간절하고, 소중해서. 아직도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거 같아서. 보고있기만 해도 좋고 사랑스러워서. 아직도 사랑하는 이 마음을 뚝 잘라내어 던져버릴 수가 없으니까...
	1148	립스틱 좋아하시는 여성분들 질문좀 하겠습니다ㅠㅠㅠ [새창]	2016-09-14 00:42:02	4	삭제
		뷰게에 물어보시는게 더 빠를듯!
	1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08:21:27	0	삭제
		어댑터!!!! 는 사실 제가 제일 받고싶은거. 빌릴 수 있으니 내 돈 주고 사긴 좀 그렇고 근데 또 여행갈때마다 빌리자니 좀 그렇고...
	1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23:17:45	0	삭제
		지금 막 스무살이니 충분히 생각해 볼 시간은 많아요. 1.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친구를 만나는 에너지를 날 만나는데 써주길 원한다던가. 만나는 친구들이 질이 별로 안좋아서 걱정이 된다거나. 혹은 친구들을 만나기만 하면 안좋은 일이 생겨서 아예 친구들을 만나는 자체가 싫어진다거나. 전 당장 들어와! 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구속하는건 이해할 수 없지만, 술 마시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적당히 마시라는 정도의 구속은 합니다. 조종한다고 느낄 정도의 구속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줘야 구속도 안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는 걱정되지 않게 연락 잘 해주기, 이상한 술집 안가기 정도? 2.상대방의 추억을 인정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좋아요. 다만 그 상황에 닥쳐보지 않았다면 아마 잘 모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런 상황에 부딪혔던 적은 없고, 추억들을 기억만으로 간직한다면 뭐라 할 생각은 없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사진과 커플링을 간직한다는 건 현재 연애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을 끌어안고 살고 싶으면 혼자 끌어안고 살아야죠. 왜 엄한사람 만나서 피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서로 그정도는 상관없어 네 추억이니까! 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다면 만사 OK입니다. 저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추억보다는 그때의 나, 그 때의 연애, 그 때의 사랑의 기억을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진은 꼴보기 싫으니 다 버리고) 그때 쓴 다이어리나 편지, 물품 등을 상자에 담아 간직한 적이 있어요. 어차피 내 방 옷장 깊숙이 들어있고 옛날 생각 할 때 가끔 꺼내보는 정도라 현재 연애하는 사람이 알 리도 없고,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친구가 지금 연애하는 네 남친이 과거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간직하고 그걸 가끔 꺼내보며 그 시절을 추억한다고 생각해보래요. 어...그건 정말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아무리 내 추억이라도 그걸 기억만이 아닌 물건으로 남겨두고 꺼내본다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직 스무살이라 앞으로도 생각이 많이 바뀌실거예요. 지금 현재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거든요. 현재의 가치관이 나중까지 쭉 가지는 않으니 너무 나만 이상한가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작성자님과 다른 가치관으로 연애하는 친구들 앞에서 난 이렇게 생각해. 내가 이상해? 라고 말하게 되면 음...쿨몽둥이로 맞아야 한다는 응대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작성자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처럼 작성자님도 작성자님과 다른 생각, 다른 방식으로 연애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 안하면 된답니다!
	1142	위치각성 영상 [새창]	2016-09-05 21:43:42	0	삭제
		헐...헐.....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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