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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케이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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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0 손님의 말에 ㅂㄷㅂㄷ한 카페 알바생 [새창] 2016-12-24 16:10:05 2 삭제
    사진만 봐도 맨손에 입에 들어갔던 손 그대로 쿠키 만지는데...아이싱 중이라지만 모자도 안썼고 (머리를 묶긴 했지만요) 뭐 팬들은 위생과 상관없이 좋아할테니 그냥 하는듯!
    1169 말고기회 전문점 [새창] 2016-11-16 18:50:46 0 삭제
    혹시 삿포로 가게 이름 알 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서요 ㅠㅠ
    1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23:05:04 9 삭제
    오잉...저는 건너편의 사내가 일부러 저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자살하려던 남우에게 당신은 사실은 살기를 원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려고요. 아닌가;; 제가 잘못 이해한건감....
    1167 나는 그사람한테 몇번째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새창] 2016-10-25 22:32:53 0 삭제
    사실 내가 바라는거 별거 아니죠, 별거 아닌거 하나하나 말해보면 상대방도 알걸요. 내가 바라는게 진짜 별거 아닌거인거. 내가 하는거에 반의반도 안된다는거.
    그런데 어쩌겠어요. 내가 좋은걸. 얜 나 좋아하는거 맞나, 왜 작은거 하나 정성 하나 보여주지 않을까. 힘들면서도 내가 좋으니까 붙잡고 있는거죠 뭐...
    그만둘까 싶어도 그만두기 쉽지 않죠? 내가 호갱님이예요 내가 ㅋㅋㅋㅋㅋ 에휴.
    아무 생각하지 말아요. 내 애인 그만 생각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잠깐만 내려놓고 쉬어봐요.
    마침표 찍기 전에 쉼표 먼저 찍어보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잠시만 쉬어봐요. 그리고 맑은 정신으로 생각해봐요.
    1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22:26:15 0 삭제
    힘내라는 흔한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ㅠ
    1165 내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요?? [새창] 2016-10-25 22:22:02 0 삭제
    건전한 마사지면 상관없지 않나요? 저도 마사지 받는거 좋아하는데...전 누가 같이 마사지 받으러 가자 그러면 당연히 건전한 마사지 업소를 생각할 거 같은데요;;; 왜 기분나쁜지 저도 이해가 잘 안가요! 기분나쁜 포인트를 설명해주세요..!!
    1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08:49:04 0 삭제
    집에 피시방 차려놓고 나란히 앉아서 게임하는거요. 배고프면 뭐 시켜먹거나 간단한 주전부리 준비해서 먹으면서 게임하다 피곤하면 잠깐 무릎베고 눕기도 하고 꽁냥꽁냥 하고파요.
    1163 곧 돌인 아이에게 파인애플을 잘라줬더니.. [새창] 2016-10-23 14:21:20 13 삭제
    헐 애기들은 피부가 연약해서 주면 안되는거 아니였어요??
    1162 딸이 하나 더 생긴 이말년 근황.jpg [새창] 2016-10-09 23:11:10 3 삭제
    이상하다 미인의 드레스는 좀 더 시스루였던 거 같은데.....기억이 왜곡되었나 ㅋㅋㅋㅋㅋ
    1161 "사랑하는 사람의 무엇은 건드리지 말아야 하나"_홍석천 [새창] 2016-09-30 19:16:47 3 삭제
    누구나 건드려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있죠. 빤히 그걸 알면서 건드렸어요. 기호지세라고 한번 터진거 도저히 억누르지 못하고 막나갔죠.
    화가 난 건 상대방에게 난거니 상대방 본인에게 풀어야지 그 외의 다른 사람에게 그러면 안되는데. 건드려서는 안되는 다른 사람에게도 진상부렸어요.
    상대방이 내 상식을 벗어난 짓을 나에게 한다고 해서 나까지 그렇게 진상부리면 안되는데. 알면서 했으니까 제가 더 나쁘죠.
    항상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모든걸 백지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 잘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요. 어떻게 해도 점점 더 최악이 되더군요.
    사실 이미 예전에 끝난거 같은데. 그걸 어떻게든 이어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점점 더 최악이 된거 같아서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미안해요.
    여전히 사랑하지만 꾹 참아야해요. 하루가 이틀이, 이틀이 일주일이, 일주일이 한달이 두달이 일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2년을 만났으니 극복하는데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다 내 죄이니 감내해야 하는데...참 힘드네요.
    1160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5 13:05:31 0 삭제
    딱 그래요 ㅋㅋㅋ 본인은 그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옳은건 줄 아나봐요. 술취해 전화해서는 그 새벽에 나오라고 하는게 무례한 건지도 모르고.
    1159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5 13:03:48 0 삭제
    지가 이기적인걸 인정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항상 저만 저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이기적이라고 몰아붙이거든요. 저도 제가 많이 좋아하다보니 호갱님을 못 벗어나나봐요. 내 맘 떠난뒤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나 잘하지...
    1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2:56:12 0 삭제
    선물 같이 고르는건 날 위해 고심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니 서운할 수 있어도 이해가능한 범위. 하지만 내가 선물을 받는 입장인데 받아내는 것마냥 내 선물 사러가자! 하기 전까지 말도 안꺼낸다? 당연히 섭섭함. 모바일이라 길게 쓰긴 어렵고 +로 덧붙인 글을 보면 제가 쓴 이유가 맞을겁니다...
    1157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2 23:17:29 0 삭제
    아는 사람에게는 왜 사귀냐, 제발 부탁이니 헤어져라 소리밖에 못듣기에 익명으로 토해내고 갑니다. 상대방이 잘못한 부분만 써놓으면 당연히 그런 소리밖에 못듣겠지요. 예전에는 난 잘못한거 없는데!! 하는 태도에서 그나마 미안해하는 태도로 바뀌었기에 계속 만나왔습니다. 변해가고 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저 또한 점점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가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런것도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일들이니...근본적인 사랑마저 의구심이 드네요. 제가 느낀 감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156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너무 높은 기준인걸까요? [새창] 2016-09-22 23:10:10 1 삭제
    그쵸 전부 케바케잖아요. 가만히 내버려둬야 기분이 풀리는 사람도 있고, 옆에서 애교부려야 풀리는 사람도 있고. 전 제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해하는 태도가 보고싶거든요. (본인은 무릎꿇는거밖에 모르겠는데 그건 죽어도 못하겠답니다. 누가 그런거 하랬나요??)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만나려고 하고,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보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꽃 한송이를 들고오던, 제 취향에 맞춘 커피를 들고오던, 기분이 풀릴 수 있는 달달구리한 군것질거리를 챙겨준다거나.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난 이렇게 하면 풀린다고 가르쳐줬어요. 먼저 연락하고, 만나서 사과하려고 하고, 달달한걸 먹이라고. 그런데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조차 제대로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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