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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5	정말 1일 1팩 해도 되는 건가요? [새창]	2015-10-19 23:42:03	1	삭제
		음...전 비추! 그게 짧은 기간 1일 1팩 할때는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지만, 계속 하다보면 영양과다랄까 밸런스 파괴랄까...오히려 더 안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짧은기간 1일 1팩 하다가, 다시 1주일에 1팩 하는 턴으로 돌아온 사람이 옆에 있어서 카더라로 알려드립니당ㅎㅎ
	1004	베리ㄷ1올이 되고싶읍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5-10-15 11:02:53	0	삭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색이 연하다보니 쌩얼에 슥 바르기 좋고 화장 연하게 할때 좋아요. 립밤같아서 촉촉해서 좋아요! 하나쯤 두고 립스틱이랑 번갈아가면서 써요ㅎㅎ
	1003	짧은 팁) 색조화장이 너무 찐하게 되었을 때 [새창]	2015-10-15 10:58:24	0	삭제
		팩트를 볼터치 브러쉬로 한번 콕 찍어서 색조가 진하게 된 곳에 콕 찍어줘도 색이 조금 죽는게 느껴지고, 많이 진해서 많이 덮어야겠다 싶으면 에어퍼프 한번 톡 찍고 색조 진한곳에 팡팡팡팡 두들겨주면 잘 죽어요! 원래 기본 쓰는 파운데이션 말고 수정용으로 쓰는걸 이용하시면 양조절이 좀 쉬울듯...
	1002	짧은 팁) 색조화장이 너무 찐하게 되었을 때 [새창]	2015-10-15 10:55:40	2	삭제
		파운데이션을 퍼프로 발랐으면 퍼프에 소량 남아있으니, 그걸로 열심히 파파파파파팡 두들겨주면 되어요! 전 요즘엔 수정용으로 쓰는 에어퍼프로 쾅쾅 하거나 파우더를 브러쉬로 쇽쇽 묻혀서 슥슥 발라줍니당. 색이 좀 덮어져서 연해져요!
	1001	브라 질문좀 해도 되나요??;-; 입을때 아파요... [새창]	2015-10-14 23:16:10	0	삭제
		음...실제로 본인이 재는거랑 매장가서 재는거랑 다르더라구요, 그냥 길가다가 아무 매장이나 들어가서 사이즈좀 재달라고 하면 재줘요! 굳이 안사더라도요! 저도 제 친구 데리고 길가다가 비너스 매장 들어가서 사이즈만 재고 나왔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맞더라도 브라별로 약간씩 차이가 나서, 하프컵이나 풀컵이나 아님 똑같은 컵모양이여도 직접 착용해보면 나한테 더 잘맞는게 있어요. 가격이 부담되시면 저가라인이라도 직접 가서 착용해보고 사는게 좋아요.
	1000	17일 (토) 창경궁 야간개장 가실 한 분 [새창]	2015-10-14 23:10:20	0	삭제
		으..어....사람 많을거 같아서 추천만 해야겠어요....ㅠㅠ 탐나지만 ㅠ
	999	내일 왁싱 예약했어요 ㅠㅠ [새창]	2015-10-12 16:30:33	6	삭제
		별로 안아파요! 깔끔하고 엄청 보들보들하구요! 엄...음....으 익명이 아니라 쓰기 부끄러운데;;; 그..하고나시면.....쉬야할때 주변에 쪼끔 더 잘 튀어요...........
	998	10여년전 실화// 베오베간 유영철 글을 보고 생각남.. [새창]	2015-10-12 16:00:37	68	삭제
		남자진구 사겨본적 없냐고 자꾸만 물었던게, 순진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니까 살려준 거 같아요. 그런 살인마들은 여자를 미워하고 더럽다 생각하니까...글쓴님은 그런 여자로 생각되지 않은거죠.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12:15:21	0	삭제
		서로 흥분상태에서는 서로 감정만 상하게 하고 점점 더 개싸움처럼 흘러가요.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였는데 서로 막말하다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구요. 작성자님도 좀 진정하고 멍한 머리를 깨끗이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직접 만나서 조곤조곤 잘 대화하길 바랄게요.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12:07:23	0	삭제
		아이고 잠수타고 그러면 휴...남자친구는 정말 마음을 결정한 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거나, 정 남자친구 마음을 돌리고 싶으시다면 너무 닥달하지 말고 잘 달래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보자하고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12:04:41	0	삭제
		실례지만 지난 글 보고 패게 사진 보고 왔는데 그리 통통하진 않으시던데...정확히 둘 사이에 문제를 다 알수가 없으니 쓰신것만 보고 댓글을 달자면요, 작성자님은 본인이 통통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신경쓰이는데 (일종의 콤플렉스인데) 남자친구가 거기다 뚱뚱해~그러면서 놀리면 기분이 나쁘죠? 같이 디스하자니 도저히 성격에 안맞고? 남자친구랑 니가 그렇게 놀리는게 진짜 싫다고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은 있으신가요? 만약 진지하게 정말 싫다고 했는데도 남친이 회피하려고만 하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나요? 아니면 앞으로 안하겠다고 하고 또 그러는 건가요? 저도 콤플렉스가 있고, 남자친구가 그걸 놀릴 때도 있어요. 저도 같이 장난으로 넘길 때도 있지만 정말 속상해서 토라질 때도 있죠. 제가 속상해서 틱틱대는거 같으면 남자친구는 달래면서 풀어주고요. 그래도 이뻐~라던가 아냐 안쪘어 진짜 말랐어~라던가 예쁜말로 애교부리면서 달래줘요. 남자친구는 그렇게 달래주는게 아니라 그냥 모른체 하니 싸움으로 번지는거겠죠. 제가 추측하는건 일단 이정도인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든 잘 풀어나갈 수 있고, 앞으로 똑같은 상황에서 싸우는 일이 없도록 잘 헤쳐나갈 수 있다면 남자친구를 한번 설득해볼 수도 있죠. 하지만 제가 위 댓글에 썼던 것처럼 남자친구는 이미 더이상 서로 맞춰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헤어짐을 말한거라면 힘들거예요...
	994	[익명]신물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새창]	2015-10-11 11:49:51	0	삭제
		지금 많이 힘들죠? 괜찮아요, 다 잘될거예요.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11:47:37	0	삭제
		싸우는게 초반보다 많이 줄어서 이제서야 한달에 평균 3번쯤인 사람이예요. 항상 싸우는 패턴이 같다면, 읽어보니까 남자친구가 놀리는게 과하고 작성자님이 그게 싫으니 틱틱대다가 싸우는거라면서요. 싸우는것도 서로 맞춰가는 과정인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근데 계속 그 상황이 반복된다면 남자친구도 똑같은 반복이란걸 알고 있을테고 서로 적당히 양보하지 못하고 서로 맞추질 못하니까 반복되는 거겠죠? 남자친구가 놀리는게 과한걸 줄이던가, 작성자님도 틱틱댈게 아니라 잘 얘기를 하던가. 서로 양보하는게 있어야 맞춰가는거죠. 남자친구가 항상 왜 싸우는지 알면서 걍 헤어지자고 하는거라면 난 너한테 맞출 생각이 없다거나 아님 맞추지 못할거 같으니 더이상 깊어지지 말고 이쯤에서 헤어지자 같은데... 서로 양보할 생각이 있고 맞춰갈 생각이 있다면 남자친구를 설득하는게 가능하겠죠. 서로 대화를 해보고 서로 이렇게 양보하자 하면 되니까. 근데 남자친구는 전혀 맞춰줄 생각이 없는거라면....음.....대화를 해보셔야겠어요.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11:36:14	0	삭제
		저도...수랑이나 위치일 것처럼 생겼지만 뻔한걸 물어보지 않을거 같아서 소서러라고 생각했져ㅋㅋㅋ
	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01:55:24	3	삭제
		걱정되는게, 친구는 있으세요? 남자친구 말구 다른 친구요. 내 일상을 얘기하고, 만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 말이예요. 모든 인간관계가 남자친구로만 향해있는게 문제 같은데... 의지할 대상, 내 일상을 공유할 대상이 남자친구밖에 없으니 더 기대고 의지하고 떠나갈까 불안하고. 다른 관계를 구축하세요. 그냥 친구든 모임이든 일하는 동료든! 내 애정을 쏟을 다른 대상도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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